컴아트씨앤씨, 온보드 USB3.0으로 업그레이드된 '타이푼 USB3.0' 출시

2013-01-22 16:59
정상호 기자 godbless@bodnara.co.kr

PC케이스 전문업체 (주)컴아트씨앤씨에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 타이푼 USB3.0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기존 메인보드 후면 패널에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내부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한점이 특징으로 케이스 전면에 on/off 스위치 및 팬 컨트롤러가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팬속도를 조절하거나 OFF 할 수 있다.

또한, "ㄷ" 자 형태의 견고하고 튼튼한 섀시를 채용했으며 내부온도 확인을 위해 FND가 전면에 장착되어 있고 실질적인 케이블 정리 공간을 확보하였다.

컴앤씨앤씨 관계자는 "더욱 빨라진 USB3.0 속도에 소비자의 의견까지 수렴한 (주)컴아트씨앤씨 타이푼 USB3.0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받을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3-01-23 20:31/ 신고

요즘엔 뭐 usb3.0이 기본이라...가격 인상은 없겠죠?ㅎ

프리스트

/ 13-01-29 11:39/ 신고

이제 USB 3.0은 있어야 팔리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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