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하스웰 프로세서 이후 데스크탑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며 보다 혁신적인 폼팩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데스크탑 메인보드 시장 철수로 인해 메인보드 관련 사업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메인보드 제조사들 역시 이에 대응해 새로운 방향이 설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메인보드 제조사 중 ASUS에서 먼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legitreviews는 인텔이 앞으로 3년 후 데스크탑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ASUS에 대해 인터뷰를 요청했으며 ASUS는 이에 대한 답으로 기존과 같이 메인보드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ASUS는 현재 하이엔드를 포함한 데스크탑 메인보드를 만들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미래를 대비해 새로운 제품과 혁신적인 메인보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이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하스웰 기반 4세대 코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데스크탑 플랫폼에서 이들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SUS는 또한 인텔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CPU와 칩셋 로드맵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과 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고품질과 시장의 소유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이 비록 하스웰 이후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지만 데스크탑 CPU와 칩셋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점은 변함없이 믿고 있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차세대 제품들에서도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