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가격이 태국 홍수 이전의 가격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하드디스크는 홍수 이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011년 태국 홍수의 영향으로 하드디스크 (HDD) 가격은 크게 인상되었고 지난해에도 높은 가격을 유지해 사용자들은 하드디스크에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하드디스크 평균 판매가격은 PC 시장의 영향으로 점진적으로 이전의 가격을 회복해가고 있다.
xbitlabs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의 생산시설 복구와 생산량 회복으로 평균 판매가격이 태국 홍수 이전으로 돌아 가야 할 시점이나 현재는 전세계 경기침체 이전의 평균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씨게이트 (Seagate)와 WD (Western Digitla)은 2012년 3분기와 4분기 (회계년도 2013년 1분기에서 2분기) 하드디스크 평균 판매가격을 제품 당 62달러 ($62)에서 63달러 ($63) 사이로 낮췄으나 이는 2010년 태국 홍수 이전의 45달러 ($45)에서 55달러 ($55)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08년 3분기 (회계년도 2009년 2분기)에는 53달러 ($53)에서 ($62) 사이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하드디스크의 평균 판매가격 하락은 전세계 경기침체와 스마트 기기 증가로 인한 PC 수요 하락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하드디스크 평균 판매가격은 제품 상황과 판매 시즌, 제품 성능 등 다양한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평균 판매가격은 2011년 4분기 (회계년도 2012년 2분기)에 정점을 찍었고 이후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태국 홍수 이전의 상황으로 시설 복구나 생산량 증원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산량 조절 등으로 마진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제거하면서 경쟁 저장장치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HHD, Hybrid Hard Drives)나 SSD로의 전환 및 이들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