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해 네버세틀 (Never Settle) 프로모션을 통해 라데온 HD 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면 PC 대작 게임을 번들로 제공과 동시에 카탈리스트 (Catalyst)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향상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AMD는 올해에도 새로운 라데온 HD 8000 시리즈의 출시가 하반기로 미루어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상반기 네버세틀 리로디드 (Never Settle Reloaded)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해 라데온 HD 7000 시리즈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다시 세웠다. 엔비디아 (NVIDIA) 역시 온라인 게임에 머니를 제공하는 Free 2 Play 프로모션을 통해 이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fudzilla는 AMD가 크라이시스 3 (Crysis 3)와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BioShock : Infinite)를 라데온 HD 7900 시리즈, 툼레이더 (Tomb Raider)와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를 라데온 HD 7800 시리즈를 번들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네버세틀 리로디드 프로모션은 특히 라데온 HD 7970 그래픽카드의 판매를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데온 HD 7950은 이보다 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지포스 GTX 660 Ti의 가격 형성에 따른 문제로 보았다.
라데온 HD 7800 시리즈도 번들 게임 제공으로 라데온 HD 7870의 판매 증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HD 7850은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쨌든 AMD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가 미루어짐에 따라 양사는 게임 번들이나 게임 머니 제공,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격 경쟁도 예상되며 차기 제품이 늦어진 만큼 사용자들은 보다 다양한 라데온 HD 7000 시리즈와 지포스 600 시리즈 제품군의 등장을 통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