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 2월 11일 텔레컨퍼런스를 통해 TressFX 기술 적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는데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공개했다.
TressFX 기술은 머리카락의 렌더링 및 물리연산 (Physics)을 통해 사실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술로 예상되었고 2013년 리부트된 신작 툼레이더 (Tomb Raider franchise)를 통해 구현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MD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TressFX는 툼레이더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 (Lara Croft)의 머리카락의 정밀한 렌더링을 돕는데 사용된다. 부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대량의 머리카락 폴리곤 텍스처를 미리 렌더링해 바람에 날리거나 물에 잠긴 머리카락의 효과를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Techpowerup은 TressFX는 AMD와 Crystal Dymamics의 공통협력으로 만들어진 툴로 GCN (Graphics Core Next) 기반의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 GPU 등에 최적화되며 AMD가 소개한 OIT (Order Independent Transparency)와 복잡한 렌더링 및 메모리 사용량 관리를 위한 PPLL (Per-Pixel linked-List) 데이터 구조 등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DirectCompute 또한 이용하며 개별 머리카락의 물리연산을 더해주며 캐릭터의 움직임과 물 및 비, 바람의 각 요소에 반응해 보다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표현을 하도록 만들어준다.
TressFX는 현재 툼레이더 최신작에 우선 도입되는 기술로 알려졌으며 차후 다양한 게임 적용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기술을 통해 현실에 보다 가까운 주인공이나 게임 내 인물의 머리카락 표현 등이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MD가 소개한 TressFX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