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EO를 지내온 폴 오텔리니 (Paul Otellini) 후임으로 2명의 인사가 추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새로운 CEO를 2013년 5월 16일 맞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후 회사를 이끌어갈 인사 영입을 위해 신중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인텔의 차기 CEO는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 및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제조 등과 같은 인텔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져 내부와 외부 인사를 포함해 적임자를 찾고 있다.
xbitlabs는 인텔의 차기 CEO로 인텔에서 일해온 팻 겔싱어 (Patrick Gelsinger)와 모토로라 모빌리티 및 퀄컴 (Qualcomm)에 기여한 Sanjay Jha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팻 겔싱어는 인텔에서 거의 30년 동안 일해왔고 CTO (Chief Technology Officer), i486, Intel DX2, 펜티엄 Pro 등과 같은 다수의 업무를 맡은 바 있다. 2009년 이후로 VMWare 및 EMC의 수석 부사장으로 저장 장치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업무를 협력해왔다.
폴 오텔리니와 함께 인텔을 이끌어온 COO (Chief Operfating Officer)인 Brian Krzanich, CFO (Chief Financial Officer)인 Stacy Smith,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Renee James도 거론된 바 있으며 이들도 잠재적인 CE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인텔은 1968년 설립 이후로 CEO를 외부 인사를 영입하지 않아왔으며 내부의 엔지니어 또는 마켓팅 관련 업무를 다루어온 인물을 CEO로 역임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다소 달라져 인텔은 PC 시장 전략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모바일 장치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엔지니어적인 업무와 추진력, 그리고 시장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