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 내구성 증진에 중점을 둔 기업용 SSD 'SX1000L' 시리즈 공개

2013-04-03 11:16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ADATA는 서버용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조정한 기업용 SSD 'SX1000L'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SX1000L 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컴퓨팅 및 부하에서도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정적 웨어레벨링 기술이 도입 되었으며, 이를 통해 150만 시간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를 지원한다.

또한 SX1000L 시리즈는 기존보다 개선 된 오버 프로비저닝(over-provisioning)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압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능과 내구성, 안정성 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인터페이스는 SATA3 (6Gbps)이며 순차 읽기 속도는 560MB/s, 순차 쓰기 속도는 340MB/s를 제공하고, 4K 랜덤 읽기 및 쓰기는 73,000 IOPS / 45,000 IOPS이다.

ADATA의 SX1000L 시리즈는 100GB와 200GB 모델로 구성 되며, 5년간 제품 보증 서비스가 제공 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3-04-03 13:05/ 신고

눈에 띄는 스펙은 아닌데...안정성 중심인가...

꾸냥 / 13-04-07 13:42/ 신고

-On Mobile Mode -
오버프로비저닝용 공간을 많이 잡이놓는건지, 기업용은 용랴이 백단위로 출시되네요

프리스트

/ 13-04-10 10:53/ 신고

SLC 제품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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