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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SSD 인기가 하드디스크 출하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2013-04-29 11:0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WD(Wenstern Digital)은 SSD의 인기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지만 하드디스크의 TAM(Total Available Market)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WD의 CEO인 Stephen Milligan은 지난 4분기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하드디스크의 TAM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1년 하반기에 발생한 태국 홍수의 영향과, 전체적인 PC 판매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WD가 예측했던 범위 이내로 SSD가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또한, SSD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함께 하드디스크와 듀얼 스토리지를 구성하는 비율 역시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하드디스크의 수요는 WD에서 예측한 범위 내에서 변화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한편, WD는 미디어 태블릿과 같이 PC와 경쟁하는 제품을 위해 5mm 두께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보다 경쟁력있고 현재의 일반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 PC 기반의 초소형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미디어 태블릿등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4-29 11:05/ 신고
가격을 더 내리라고...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4-29 19:23/ 신고
SSD를 산다고해서 HDD가 필요없는것은 아니라는것은 저도 동감. 큰 영향은 없는것 같다는데 저도 동의.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4-29 22:30/ 신고
저건 분명 SSD때문에 판매량 하락 한거에 한 표 던집니다. 태국 홍수가 언제 얘긴데 아직도 그걸 울궈먹으려 그래?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5-06 10:21/ 신고
태국 홍수난지 2년이 다되어간다 이 xx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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