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K가 회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광학 디스크 사업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xbitslab에 따르면 TDK는 지난 주 회사 회사 내실화 조치의 일환으로 광학 디스크 사업을 매각하거나, 일부인 블루레이 디스크 사업의 포기를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이번 회사 내실화 조치를 통해 821억 달러 상당의 이득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루레이 디스크 위원회 이사회 맴버인 TDK는 지난 2010년 Ceatec Japan Trade Show에서 양면 32레이어로 1TB 용량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선보이는 등 블루레이 미디어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업체 중 하나이나, 최근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등의 대용량/ 가격 합리화에 밀려 백업 미디어로서의 메리트를 상실하고 있다.
TDK의 이번 결정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며, xbitslab에 따르면 TDK는 내실화 과정을 거쳐 차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나 2차 전지 사업쪽에 집중할 예정으로, 광학 드라이브 사업의 정리는 2014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