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지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가격인상이 이루어진 DRAM은 이달 5월에도 최대 10%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메모리 제조사들이 수요가 활발한 모바일 장치를 위한 메모리 칩 생산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DRAM 가격 역시 이를 반영해 지난 3월 16-22% 가량 인상이 이루어진 바 있는데 이를 이어 5월에도 추가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특수 DRAM (Specialty DRAM)은 이들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았으며 수요가 증가하는 2013년 3분기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SDRAM 가격은 3월 타이트한 공급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Etron Technology, ESMT (Elite Semiconductor Memory Technology), Zentel Electronics 등과 같은 팹리스 제조사들은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최근 파운드리 파트너사들과 다른 시도를 통해 공급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일부 메모리 IC 디자인 회사들은 또한 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메모리 모듈 제조사는 512Mb와 1GBb, 2Gb 칩의 생산 주문 대신 대만 난야 (Nanya Technology)에서 직접 구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SDRAM 칩의 공급부족은 또한 SK하이닉스 (SK Hynix)의 20nm 공정 기술 이전 속도 증가 계획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SK하이닉스는 새로운 공정을 이용해 보다 진보된 모바일 DRAM 칩 생산에 더 할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