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은 지난 CES 2013에서 공개하였던 표준 USB 메모리 크기의 안드로이드 기반 PC 프로젝트 오필리아(Project Ophelia)를 올해 7월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오필리아는 TV나 모니터의 HDMI 포트에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PC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저장 된 파일 접속은 물론 데스크톱 원격 접속 기능도 지원한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제공 되는 앱(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를 실행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무선으로 블루투스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과 로컬 네트워크 접속을 할 수 있다.
내부에는 Cortex-A9 프로세서(듀얼 코어, 1.6GHz)와 8GB 용량의 기본 스토리지, 용량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탑재 되어 있으며, OS는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이다.
CES 2013이 개최 된 지난 1월 델은 '오필리아에 내장 된 Wyse 소프트웨어 기술은 이미 수백만 기기에서 사용 되고 있으며, 오필리아는 평범한 디스플레이를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및 사용자의 개인 클라우드로 변환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델의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 전무 이사 제프 맥노트(Jeff McNaught)는 IDG 뉴스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오필리아는 7월부터 출시 될 것이며, 낮은 가격이 책정 되어 태블릿이나 PC의 대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PC나 서버 및 모바일 기기에 저장 된 파일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Wyse 포켓 클라우드(PocketCloud)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에 출시 되는 오필리아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들을 위한 제품들이며 8월에는 케이블 회사와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공개 될 계획이다. 그리고 부속품들은 델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