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저전력 서버 프로세서 신제품 AMD 옵테론(Opteron) X시리즈를 발표했다.
코드명 교토(Kyoto)로 알려진 옵테론 X시리즈는 옵테론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GPU 기능과 칩셋 기능을 통합한 SoC(System
on Chip) 제품으로 그래픽 기능이 내장된 X2150과 그래픽 기능이 없는 X1150의 두 종류로 출시된다.
AMD 옵테론 X2150은 먼저 발표된 클라이언트용 '카비니(Kabini)'와 동일한 다이를 채용한 서버/워크스테이션용 APU로, 단일
칩에 CPU 및 GPU 엔진과 하이 스피드 버스를 통합한 최초의 서버 APU SoC다. x86 지원 Jaguar 4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최대
클럭은 2.0GHz, 공유 L2 캐시는 2MB에 GCN(Graphic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HD 8000
그래픽(1280SP) 기술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중심 서버 워크로드에도 활용될수 있다. AMD 옵테론 X1150의 경우 최소 전력 기준으로 9와트 정도가 소모되며 CPU 엔진만 탑재된 버전으로, 전반적인 확장 워크로드에 최적화
돼 있다. AMD는 옵테론 X시리즈가 경쟁 타겟인 인텔 아톰 S1260과 비교해 코어 숫자, 메모리 속도 및 용량, 스루풋 성능 및 싱글 스레드
성능이 우수하며 통합 SATA 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앤드류 펠드만(Andrew Feldman) AMD 서버 사업 부문 기업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데이터 센터가 인터넷 서비스의 혁신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고집적 폼팩터에 많은 코어수는 물론, 통합 그래픽, 대량 DRAM, 극대화 된 전력 효율성까지 갖추어야 한다"며 "AMD가
서버 혁신의 역사를 갖고 있는만큼, 옵테론 X시리즈 프로세서로 다시한번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서버 구동’이라는 강점으로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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