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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트, TLC 낸드 플래시 기반 신규 SSD 'XTM 시리즈' 공개

2013-06-05 14:58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메모라이트(Memoright)는 19nm 공정의 TLC (Tripple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SSD 'XTM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XTM 시리즈는 SATA3 (6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LC 낸드 플래시 기반 SSD로, 2.5인치 또는 1.8인치 폼팩터로 설계 되었다. 최대 순차 읽기 속도는 540MB/s, 최대 순차 쓰기 속도는 450MB/s이며 랜덤 읽기/쓰기 속도는 80,000 IOPS 이상이다.

 

메모라이트는 'XTM 시리즈 SSD에는 기존 MLC 낸드 플래시 수준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하여 메모라이트가 개발한 Endurance Write 펌웨어 아키텍처가 적용 되었으며, 이를 통해 TLC 낸드 플래시에도 SSD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고 SSD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R&D 역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XTM 시리즈는 컴퓨텍스 2013에서 전시 중이며 128GB부터 512GB 용량의 모델이 구비 되어 있고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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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05 17:44/ 신고
tlc의 성능문제를 얼마나 해결했을지...
ㅁ / 13-06-05 22:56/ 신고
삼성처럼 무개념 가격은 아니겠지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6-12 11:56/ 신고
성능보다는 검증 안된 수명 문제 때문에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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