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 6월 4일 고성능 라인업인 코어 i5/ i7 중심으로 차세대 CPU인 코드네임 하스웰을 출시했지만, 아직까지 플래그십 라인업은 샌디브릿지-E 기반의 제품들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며칠전 유출된 인텔의 CPU 라인업에 따르면 2013년 3분기에 샌디브릿지-E를 대체할 아이비브릿지-E 기반 모델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이비브릿지-E 기반 모델을 대체할 하스웰-E 기반 플랫폼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VR-Zone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22nm 공정 기반의 하스웰-E 플랫폼은 2014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으로, 아이비브릿지-E 까지의 6코어에 더해 인텔 데스크탑용 CPU로는 최초로 8코어를 지원하게 되며, 쿼드 코어를 지원했던 샌디브릿지-E와 달리 쿼드코어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퍼쓰레딩과 조합시 동시에 16쓰레드 처리가 가능하고, 코어 확장에 따라 L3 캐시 또한 15MB에서 최대 20MB로 확장되며, 하스웰 쿼드 코어 모델과 비교시 최대 50%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CPU에 배수 제한이 없는 K 버전으로 출시되고, 공냉 솔루션과 수냉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LGA 2011-0 소켓이 사용된 샌디브릿지-E나 아이비브릿지-E와 달리 하스웰-E는 LGA 2011-3으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을 사용하게되므로 기존 X79보드와는 호환되지 않으며, TDP는 130 W ~ 140W, 4채널 DDR4 2133MHz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기존에 채널당 2DIMM을 지원하던 것과 달리 1DIMM을 지원해 메모리 용량 확장은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스웰-E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Wellsburg-X PCH는 최대 6개의 USB 3.0 포트를 포함한 총 14개의 USB 포트와 10개의 SATA 6Gbps 포트를, PCH의 PCIe Lane은 여전히 2.0 버전으로 x8 Lanes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