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샌디 브릿지 이후로 Z시리즈 메인보드를 이용하지 않으면 오버클러킹 자체를 지원하지 않았다. 하스웰을 지원하는 8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최상위 모델인 값비싼 Z시리즈 메인보드를 꼭 구입해야만 오버클러킹을 시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ASROCK의 H87 Performance 메인보드에서 보여지는 OC메뉴에 있는 조정으로 오버클럭을 시도해 본 결과 놀랍게도 설정 된 배수로 오버클러킹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Asrock의 H87 메인보드는 국내에서 1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며 가장 저렴한 Z87과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비록 저가형이지만 어느정도 구성이 된 메인보드라면 Z87이 아닌 메인보드라도 오버클러킹 메뉴로 시도를 해 볼수 있다는 뜻이 되며, 이 부분은 인텔이 하드웨어를 취미로 하고 있는 이들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처럼 그렇게 빡빡한 가이드라인을 휘두르거나 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다만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하스웰 K 프로세서는 전 세대인 아이비브릿지에 비해서 아직까지 상대적인 가격이 높으며, 내장 전원 조정기와, 클럭이 상승하면 심각한 발열 상승으로 오버클러킹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