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1.
|
soon5choi@yahoo.co.kr
|
.
1.시작하며 2.껍대기
둘러보기 3.내부
살펴보기 4.조립하기
5.감상하기
6.성능
7.마치며
|
▶ 1. 시작하며
껍대기는 가라 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漢拏에서 白頭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
|
|
94년도
첫 대학 OT에서 한 선배가 나눠준 학과 소개서에 쓰인시가 신동엽에
"껍데기는 가라" 였다. 물론 그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컴퓨터는 껍대기 보다는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그런
말인것 같다. 필자도 저 싯구와 같이 CASE는 껍데기일 뿐이라고 생각해
왔다. 지금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껍데기도 한국 최고의 미남배우 최불암이
선전하던 DAEWOO 코러스의 부품이다. 물론 전면부에 DAEWOO 란 마크만
빼고 DAEWOO 부품은 하나도 없다. 최근 AMD 시스템으로 바꾸고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스 측면을 개폐 했는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였다. 막귀에다 무감각한 나였지만 은은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울려 퍼지는
팬소리는 나의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니였다. 조용한 배기팬이나 하나사서 달려고 했더니 이놈의 케이스는
사방이 꽉 막힌 튼튼한 놈 이였다. 이런 사정으로 케이스는 돈주고
안산다는 기존의 고집을 꺽고 껍데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쓸만한 케이스를 물색
하던중 본인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소리없이 뜨는 배너창이 있었으니 국내 메인보드 전문 벤치사이트인
보드나라에서
실시하는 케이스 필드테스터 모집 광고창 이였다.
그럼
간단한 ST - CAFE 스팩을 살펴보며 구입전 고려해야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height=345 cellPadding=5 width="517" border=1>
|
height=20>
제 품 명
셈통
Cafe |
|
height=20>
제 조 사
Enermax |
|
height=20>
모 델 명
ST-Cafe
[
target=_blank>CS-3171L-S3A(silver)] |
|
height=20>
공 급 처
|
height=20>
href="http://www.compumart.co.kr" target="_blank">컴퓨마트
|
height=20>
타 입
미들타워 |
|
height=20>
장착 가능 메인보드
ATX,
P4, 12"×9.6" |
|
height=20>
개폐방식
양쪽 측면 개폐방식 |
|
height=20>
5.25" Drive Bays
|
height=20>
4개
|
height=20>
3.5" Drive Bays
2개 |
|
height=20>
3.5" Hidden
|
height=20>
4개
|
height=20>
쿨러지원
[80mm 1개
(측면 기본장착)],
후면 80mm x 2, 전면 80/120mm, 상단 80mm 장착 가능
|
|
height=20>
전면 확장포트
USB,
마이크, 이어폰 |
|
height=20>
새시두께
|
|
height=20>
색 상
실버,
블랙 |
|
height=20>
제품크기
|
height=20 bgcolor="#EEF6FF">
200x490x435mm(WxDxH)
|
height=20>
제품가격
|
height=20>
78,000원
color=#ffffff face="돋움">제품문의 |
|
height=1>
02)719-2581 |
우선 새시두께가 0.7mm로 가격에비해 약한게
아닌가라는 의견을 여러 군데에서 보았다. 하지만 만인의 케이스인 짱께
배달부 철가방 보다는
뚜꺼우니 사용시에 특별한 문제 없으리라 생각된다. 사실 너무 무거운 케이스는 분해
조립을 밥먹듯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척추골절 및 어께 탈골의 위험이
있어 비추천이다. 뚜껑 열리는 메카니즘은 측면 개폐방식인데 아주 오래전에
출시되었던 껍질 완전히 들어 내던 케이스를 써본 분이라면 측면 개폐방식이 얼마나 편한지
알수있을것이다. 참고로 요즘나오는 대부분의 케이스는 모두 측면 개폐방식이다.
베이수는
5.25인치 4개 3.5인치 6개로 왠만큼의 장비를 장착해도 여유가
있을것이다. 5.25 인치에는 cd-rw + cd-rom + dvd-room + 디스플래이창 정도
장창 가능하고,
3.5 인치에는 플로피 +
온도계 + 하드디스크 4개 이정도 장착 가능하다. 개인적인 용도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power[money + skill] 유저들에게는 모자랄수도
있을것이다. 요즘 왠만한 유저라면 usb장비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최근 출시 제품답게 전면 확장포트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가격은 7만원이 넘는 중고가 형으로 튜닝 케이스라는 점을 볼때
싸다고 할수도 있지만 껍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에게는 재고해 볼 가치도 없는 고가품이라고 할수있다.
▶ 2. 껍대기 둘러보기
제품의
내실을 떠나서 누구나 껍대기에 시선이 가는것은 당연하다. 이쁜 외형을
컨셉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는 샘통 카페의 종이 껍대기부터
살펴보자.
제품의
포장상태이다. 물건너서 온 제품답게 샘통 스티커를 포함한 모든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다. 샘통에서 다시 포장해서 판매할수도 있겠지만 낭비할
필요 없이 스티커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한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선택인것 같았다.
영어와 별로 안친하신 분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우리말로 번역해 보겠다. 1. 전면
패널은 무지개 라이트이다 2. 빠르고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3.
쉬운 조립을 위한 옆면 개폐 시스템을 가추고 있다. 4. 디자인이
끝내준다 5. 환기 시스템이 좋다 6. 사운드 반응 내온 장착이
가능하다.[한국 판매용은 기본 옵션이다] 7. 튼튼하다
위의 설명들이
진짜로 그러한지는 테스트 하면서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고 일단 박스안의
내용물을 꺼내 보기로 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위의 사진 모양 그대로 케이스가 나온다. 잘 보면 아크릴
처리된 옆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걸 볼수 있는데 워커[군화] 같은걸로
박스를 걷어 차면 금이 갈 가능성도 엿보인다. 아크릴 부분쪽에는 간단하게
뭐라도 보충해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케이스
전면부이다. 양옆의 래인보우 라이트를 제외하면 그다지 특별한 점은
없다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과 비교하면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이 충분히 말초신경을 자극해 주기때문에 오히려
고전적인 모습이 나중에 질리지 않을것 같아서 맘에 들었다. 파워
버튼 및으로는 리셋 버튼이 있고 그 아래로 하드디스크와 파워 LED 가
위치해 있다. 우측하단에 에너맥스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맘에 안들경우
쉽게 제거할수 있다. 하단에 USB 라고 쓰인 부분을 누르면 USB 및 사운드
입출력 포트가 나타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아무생각 없이
이걸 열려고 잡아 당기다가 아직 시동도 안건 케이스 뿌셔 먹을뻔 했다.
샘통카페의
측면 부분이다. 코스모스 꽃 비슷하게 홈을 만들어 놓았고 약간의 푸른빛이
도는 아크릴을 붙여 놓았다. 중앙에는 80미리 팬이 장착되어 있고 뽀대나는
황금빛 그릴이 그 위를 덮고 있다. 제품 마무리 상태를 보기위해서 손으로
구멍부분, 그릴부분, 나사부분등을 문질러 봤는데 부드럽게 잘 미끄러지는걸로
봐서 외부는 나름데로 훌륭하게 마무리 된것 같다. 한마디 추가하면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멋있으므로 사진만 보고 제품 외형을 평가하지
말기 바란다.
윗면에
80미리 팬을 장착할수 있는 구멍이 보이는데 손으로 점검한 결과 부드럽게
마무리 되어 있었다. 음료수를 케이스위에 놓아두는 버릇이 있는 유저들은
항상 조심해야 컴터 날려먹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이다. 가끔
굴곡이 있는 윗면을 가진 케이스가 있는데 샘통 카패는 위에 보이는
팬 장착 부위만 제외하면 평평하므로 기타 잡다한 물건을 놓아두기에도
부족함은 없을것이다. 잘보면 윗면과 옆면의 굴곡부위에 대각선의 멋진
구멍들을 볼수 있는데 통풍구이다.
뒷면에
80미리 팬을 2개 장착할수 있는데 디자인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멋있어
보이지만 구멍 크기도 작고 구멍이 없는 부분도 있어 고속 팬 사용시
소음이 생길 가능성이 엿보인다 생각 같아서는 이쁘게 도려내고 쓰고
싶지만 여분의 팬도 없고 철판을 도려낼 장비도 없으므로 포기하기로
했다. 우측하단을 보면 직사각형 형태의 구멍들이 있는데 특별한 것은
아니고 그냥 통풍구인것 같다.
바닥부분은
튜닝케이스 답지 않게 평범했는데 앞다리[?] 부분에 스피커 음향이 나오는곳이
존재한다. 예전 286 시절에는 여기서 나오는 사운드로 오락을 하곤 했지만
요즘은 시스템 오류 파악 하는 정도로만 쓰이므로 스피커 위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 3. 내부 살펴보기
이제부터 샘통까패의 내부를 살펴 보기로 하자.
제품의 핵심 부분인 코스모스의 [?] 뒷 부분이다 예상한
그대로의 모습이며 아크릴 마무리도 잘해서 끝부분에 손이 베이거나
할 염려는 없는것 같다. 팬의 소음은 뒷 부분에 언급하기로 하겠다.
깔끔하게 정리된 전면포트 연결용 케이블 들이다 용도별로 묵여
있어서 조립과 마무리에 편하다. 조립을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수많은
선들에 놀라시겠지만 보통 메인보드 메뉴얼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 장착법은 조립 파트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맨위로 5.25인치 드라이브 4개가 보이는데 일단 금속으로
된 부분을 제거하고 탈착이 가능한 앞면 베이커버을 빼내면 시디롬등을 장착할수
있다. 그 밑으로 3.5인치 슬롯들이 보이는데 그 앞으로 80미리 또는
120미리 팬을 설치 할수 있어서 최근 고열을 내는 하드디스크를 여러게
장착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시스템
안정성에 상당히 기여 할것으로 생각된다. 맨 아래는 앞서서 언급했던
스피커 부분이다. 시스템이 잘 돌아간다면 구지 장착할 필요는 없고 안보이게
잘 정리한다면 샘통 카패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
보드 지지대는 기본적으로 박혀 있는데 자신에 보드에 준해서
필요 없는 지지대는 빼내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하면 될것이다. 여분의
나사들은 동봉된 박스에 들어 있다.
약간은 조잡스러워 보이지만 파워가이드도 존재하고 착탈이 가능한
슬롯을 채용해서 조립과 분해를 자주하는 유저에게도 큰 불편을 없으리라
생각된다. 80미리 팬 장착 가능한 곳이 2군대 보이고 아래쪽으로는 환풍구가
보인다.
거의
모든 필드 테스터들이 한마디씩 하는 스위치 및 LED 뒷 부분이다. 누가봐도
성의 없어 작업한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국 공장에서 마무리 담당하는
직원을 해고 시켜야 할듯하다.. LED는 일반 LED를 사용했는데 고휘도이냐
아니냐는 개인의 취향이니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힘들것같다. 개인적으로는
고휘도의 불빛이 래인보우 라이트의 미적 아름다움을 죽일것 같아서
일반 LED 장착에 대한 불만은 없다.
▶ 4. 조립하기
다 찍었다고 전부 정리한 상태에서 조립부분의 사진들이 공중으로
증발했다. 으~~악~~~ 그냥 넘어 갈까 하다가 필테 신청할때 약속한게 있어서 부실하지면
몇 컷 다시 찍었다.
파워부분은 가이드에 파워를 올린다음 그냥 나사만 돌리면 쉽게
장착된다. . 그릴이 있는 파워의경우 튀어나온 나사구멍과 접촉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이럴경우 공구를 이용해서 가볍게 휘어주면 별 문제없이 장착될것이다.
위 사진의 파워는 시소닉 300W 이다
내온 설치는 내온과 같이 제공되는 나사2개를 바닥면을 경계로
결합하면 쉽게 마무리 된다.
내온 스위치의 역활은 항상 내온을 켜놓을 것인지 아니면 소리에
반응해서 점등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것이다. 정상적으로 슬롯가이드를 설치하면
버튼이 눌러진 상태에서 다시 빠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사를 느슨하게 해두던지 아니면 버튼자체를 90도
회전시키는 방법이 있다.[90도 회전 시킬경우는 이가 맛 물리지 않아서
약간 불안하다] 본인의 시스템에서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수정해야 될
부분인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탈착이 가능한 전면 배젤의 베이커버를 때어내면 5.25인치 드라이브를 달수잇다.
시디롬을 한번 설치해 봤는데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냥
한번에 쓱 장착되서 쓸말을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냥 넘어 갈수 없는일....
다음 그림을 보자.
재활용의
묘미. 기존 케이스의 구멍난 자리를 이쁘게 차지하고 있다. 때어낸 부분을
잘 가공하면 여러가지로 활용 할수 있을것이다. 언젠가는 쓸일이 있을테니
그냥 버리지 말고 잘 모셔두길 바란다.
3.5인치
베이커버도 탈착이 가능하다. 플로피 디스크가 기본장착에서 선택옵션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이다. [쓰지 않아도 대부분
플로피를 달아 놓는건 사실이다]
약간 불안해보이지만 4개의 나사를 강하게 밀착시키면 하드디스크
떨림으로 생기는 소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가이드를 이용한 케이스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십자드라이버의
강한 조임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불만은 없었다. 0.7미리 강판이라고는
하지만 프래임을 잘 설계해서 그런지 흔들어 봤을때 약해 보이지는 않았다.
일반
케이스와 비슷하지만 파워 LED 가 두개로 나누어져잇다. 보다시피 우측 메뉴얼에서도
+전극과 - 전극이 서로 떨어져 있음을 알수 있다. USB
연결 단자역시 규격이 완벽하게 정해져 있지 않았서 그런지 하나하나 나누어져있다. 조립
전문가라면
눈감고도 하는 작업 이지만 조립이 서툰 분이라면
한참동안 고생하는 부분인데 메인보드 메뉴얼이라도 분실했다면
후면 USB 포트를 이용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 제작사 또는
유통사의 한장 정도의 설치 메뉴얼이
아쉬웠다. 장착은 같은 글자에 마춰서 끼우기만 하면된다. 혹시 보드메뉴얼을 분실 하셧거나 보드기판에 표기가 안된 경우에는 해당 메인보드
제조사 사이트로 들어가서 사이버 메뉴얼을 참고 하시길 바란다.
▶ 5. 감상하기
전면 래인보우 라이트의 화려한 불빛이다 부드럽게 색깔이
변하는데
요란하지도 않을뿐더러 카페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분위기 난다.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소리에 반응해서 번쩍
거린다. 요란한것이 싫으면 계속 켜놓을 수도있다. 푸른빛이 도는 아크릴판과의
조화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수로 옆으로 찍었다 고개를 90도 돌린 상태에서 감상하길 바란다.
여러분도
해보면 알겠지만 재미가 솔솔하다.
▶ 6. 성 능
앞서서 보셧다시피 전면 후면 상판에 팬장착이
가능하고 곳곳에 통풍을 위한 구멍들이 존재한다. 쿨링성능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추가장착은
또다른 지출을 의미하므로 기본적으로 달려나오는 팬의 성능을 대충
살펴보자.
한
여름 오후가 아니라면 기본 옵션으로 달려서 나오는 팬만으로도 충분히
공기 순환 효과를 기대 할수 있을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팬이
돌면서 미미한 소음이 발생했는데. 샘통까페 특성상 무소음으로 가야지만
이름값을 할수 있을 것이므로 개조를 통해서 회전수를 줄이는 방법도
하나의 선택일 것이다.
▶ 7. 마치며
항상
보이는 곳에 존재하지만 가장 신경을 안쓰는 부품중의 하나가 케이스일
것이다. 이번 필테를 진행하면서 케이스 또한 여타 하드웨어들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본인 이외의 많은 유저들이 컴퓨터의
외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이런 개인적인 요구에 부흥하듯
예전의 천편 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가지 각색의 모양과 색상을
무기로 유저들을 유혹하는 케이스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컴퓨마트에서 판매하는 샘통 까페 역시 탁월한 공기 순환시스템과 7만원대라는
튜닝 케이스로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제품을 평가함에 있어서 가격을 빼놓을수 없을것이다. 7만원 이라고
하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일반 중저가형 케이스의 옆면을
가공해서 아크릴 작업을 하고 래인보우 라이트 2개를 구입하고 시가
2만 5천원 가량의 내온을 설치한다면 7만원이 결코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을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미미한 문제점이고
이런 문제점들은 샘통 까페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전부 커버되고도 남음이
있는것 같다. 무소음 파워 와 무소음 쿨러 등을 이용해서 저소음의 환경을
구현한다면 샘통 카페 케이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것을 확신한다. 기존의
껍대기를 벗고 새로운 느낌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케이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