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연한 세대 교체의 시기, 윈도우 XP vs 최신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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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8:0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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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이라는 세월 동안 PC 사용자의 대다수가 거쳐간 OS인 MS (Microsoft)의 윈도우 XP는 이제 공식 지원이 8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으며 점유율은 윈도우 7에 추월 된 상황이다.
그러나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이 부족한 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윈도우 XP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OS이기 때문에 굳이 비용을 들여서 새로운 OS로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이들이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높은 점유율을 과시 중인 윈도우 XP (출처: Net Application)
다만 실제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과 별개로 긴 세월 동안 낱낱이 구조가 파헤쳐진 윈도우 XP는 보안상 취약점으로 인해 해커들의 목표물이 되기 용이하여 근래에는 MS의 공식 패치나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으로 보완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게임 및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중요한 다이렉트X는 9.0c 버전까지만 지원하고 가장 대중적인 윈도우 XP 32비트(bit) 버전은 시스템 메모리를 4GB 이하까지만 인식할 수 있는 등 안정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제약사항이 두드러져 세부적으로는 구식 OS의 한계가 충분히 드러났다.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새롭게 바꿀 것인가?
그로 인해 MS는 2014년 4월 8일 이후 윈도우 XP의 공식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오피스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소프트웨어는 호환 OS 대상에서 윈도우 XP를 제외 시키고 있는데, 다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 역시 윈도우 XP 드라이버나 관련 프로그램 제공을 서서히 중단하기 시작하여 이제 대세는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 같은 후속 OS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비록 과거에 비해 부족하지만 여전히 PC용 OS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윈도우 XP의 제약 사항들을 살펴보고 후속 OS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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