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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달러에 TV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2013-09-17 17: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35달러에 온라인 스트리밍을, 구글 크롬캐스트

구글(Google)에서 출시한 크롬캐스트(Chromecast)는 온라인 비디오나 음악을 스트리밍 형식으로 TV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무선 스트리밍 기기다.

애플TV나 구글TV처럼 독자적인 플랫폼과 서비스, 생태계를 가진 제품과 달리 크롬캐스트는 복잡한 기능이나 서비스는 모두 빼고 온라인 콘텐츠만 볼 수 있게 작고 싸게 만들어졌다.

 

HDMI와 Wi-Fi 연결로 손쉽게 무선 스트리밍 지원

제품 패키지는 다른 스마트 기기와 비슷하게 심플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커버를 열면 크롬캐스트 본체와 손쉽게 설치 가능한 가이드가 보인다. 패키지 안쪽에는 USB 케이블과 HDMI 연장 케이블, 전원 어댑터 등이 들어간다.

크롬캐스트의 크기는 72 x 35 x 12mm로 USB 메모리나 무선 랜카드와 비슷한 수준이며 무게는 약 31g으로 공식 스펙에 표기된 34g보다 더 가볍다.  

 

크롬캐스트의 전면에는 USB 커넥터가 아닌 HDMI 커넥터가 들어가 스마트TV나 인터넷 기능이 없는 TV와 모니터의 HDMI 입력 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HDMI 출력 해상도는 1920x1080p 풀HD이며 HDMI-CEC 호환으로 크롬캐스트를 통해 TV 전원을 켜거나 볼륨을 조절하는 등의 조작도 가능하다.

무선랜(Wi-Fi)은 2.4GHz 802.11b/g/n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며 무선랜 연결을 위해서는 802.11b/g/n 무선랜 AP(공유기)가 필요하다.

 

크롬캐스트 후면에는 동작 LED와 micro-USB 포트, 리셋 버튼이 달려있다. LED는 크롬캐스트의 전원 및 동작 상태를 보여주며, 배터리가 없는 크롬캐스트 특성상 micro-USB 포트로 전원을 공급받게 된다. 리셋 버튼은 네트워크 설정이 바뀐 다른 장소에서 사용할 때 크롬캐스트 설정을 초기화 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의 구성물에는 HDMI 연장 케이블이 들어있다. 크롬캐스트의 HDMI 커넥터는 표준 규격이기 때문에 연장 케이블이 필요없지만, 연결 기기의 HDMI 포트 위치가 설치가 까다로운 후면/하단에 있거나 주변에 연결된 케이블 때문에 직접 장착하지 못할 때 사용한다.

 

크롬캐스트는 자체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micro-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제품에 USB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가 제공된다. USB 전원공급이 가능한 TV에서는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TV에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TV가 켜져야 크롬캐스트가 동작하므로 HDMI-CEC를 통한 크롬캐스트로 TV켜기 기능은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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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9-17 17:40/ 신고
디자인이...조금 더 작거나 세련되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9-17 21:59/ 신고
모바일 기기를 스트리밍으로 보는거.........죠? 그거말고 다른 기능 없는거죠? 왜 나온거지???
와카나팬 / 13-09-23 13:37/ 신고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합니다. 정확히는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은 Chrome Cast로 볼 수 있도록 하는거 (Cloud 형태로 같은 소스를 크롬캐스트가 접속해 보는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입니다. 애초에 Apple TV나 크롬캐스트나 모바일에서 보는걸 TV로 돌리는 것과,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들은 바로 볼 수 있다는거 말고는... 별 차이는 없죠. 오히려 싼 값에 즐길수 있다는 장점과 좀 기능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서로 바꿔치웠을 뿐입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9-24 11:13/ 신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쓸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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