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베어본 시장의 신인 :i\'ndef: X1 , X2

2003-03-27 00:11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 한대를 판매 했을 때 남는 마진이 굉장히 높은 편이였다. 그러나 정부의 국민PC 정책을 통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한번 하락했었고, 또한 [ PC방의 보급 -> 인터넷의 대중화 -> 용산시장과 인터넷의 접목 ]의 수순을 거쳐 용산가격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대기업의 완제품 PC는 더 이상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완제품 PC는 각종 소프트웨어의 가격 및 사후 지원 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이긴 하지만, 파워유저들에게는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사후지원 비용 및 마진은 폭리로 밖에 비쳐지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파워유저들이 전국 도처에 너무나도 많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도 두려워하는 정보화에 뒤쳐진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조립PC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 동네 꼬마들마저 게임을 설치하고 지우고 하는 것을 더 이상 어려워하지 않는 마당에 하드웨어 성능이 한참 뒤떨어지는 대기업의 완제품 PC를, 단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구입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완제품 PC는 시장 점유율을 점차 잃을 수밖에 없었다.

[ 이런 녀석들에게 유혹 당하기 쉽다 ]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기업PC가 살아남을 수 있는 탈출구는 디자인에 있었다. 완제품 PC의 특성상 확장성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디자인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범용성을 중요시하는 조립PC의 케이스에 비해 훨씬 예쁜 디자인의 컴퓨터가 출시될 수 있었다.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여자 친구들(?)을 데리고 (므흣.. *-_-*) 전자 제품을 사러 다니면, 열심히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설명해줘도 "저거 이쁘다. 나 저거 살래" 에 당하는 경우가 비단 필자의 경험만은 아닐 것이다.

2003년 완제품PC 시장의 추이는 단연 슬림PC일 것이다. LCD 모니터와 슬림PC의 조합은 비싼 가격을 감안 하고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켰고, 완제품PC를 조립PC와 차별화시키는데 성공한 듯 보였다. 그러나, 대기업이 한다고 다른 업체들은 못하란 법 있는가. 이미 Micro ATX 메인보드를 포함한 슬림형, 큐브형의 베어본들이 몇 종 출시된 상태이며, 예쁜 디자인과 고성능의 신상품들이 꾸준히 출시되어 또 다시 완제품PC 시장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서 (주) Rex Technology 에서도 새로운 베어본 2가지를 출시하였다. :i'ndef: X1과 X2, 지금부터 소개에 들어갈 예쁜(!) 녀석들이다.

 


[ 너 완제품 PC..? 나 반제품(barebone) PC야~ ]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 / 03-03-27 0:22/ 신고
+@ 가 제일 재미있군요^^
셔틀사의 베어본 같은 경우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쿨러를 제공하던 것 같은데 이건 그것도 아닌걸로 봐서는 소음이 걱정되네요..쩝쩝..
최은봉 / 03-03-27 9:36/ 신고
ㅎㅎ
+@가 젬나군요
이재훈 / 03-03-27 15:40/ 신고
흠.
예전(?)부터 용산에서 팔리는 거 였는데.
YDG란 데서 비싸게 팔던데 ㅡㅡ
전에 용산 터미날 상가 4층에서 구경했는데,
www.1394shop.com에 가면 있읍니다.

리누 / 03-03-27 15:44/ 신고
YDG및 에버넷에서 팔리고 있는 모델들과는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내장되어 있는 메인보드가 다른 제품입니다.
이재훈 / 03-03-27 15:58/ 신고
그런가여 제가 잘못 알았군요. ^^
디오 / 03-03-27 23:14/ 신고
우앗 잼있게 잘 보고갑니다
^-^)b ㅋㅋㅋ
fdasf / 03-03-27 23:30/ 신고
i'ndef: X2의 멘보드가 넘 썰렁하다고 생각되는건 나혼자 뿐인가 -_-;
김준용 / 03-04-13 10:53/ 신고
음...케이스만 구할 수 없을깡~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3/27]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03/27]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03/27]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03/27]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03/27]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03/27]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03/27]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03/27]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03/27]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3/27]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03/27]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03/27]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03/27]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03/27]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3/27]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03/27]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03/27]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03/27]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03/27] 크래프톤, 넷플릭스와 ‘PUBG’ 실사 시리즈 제작  
[03/27] 삼성전자, 일상에 필요한 기능 담은 갤럭시 A18 LTE 국내 출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