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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도 문제없다! 잘만 CNPS9900 LED

2008-12-16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네할렘까지 겨냥한 잘만의 새로운 CNPS9000 시리즈

정품 쿨러가 아닌 소위 사제 CPU 쿨러가 잘 나가던 시기가 언제일까? AMD 쪽에서는 오버클럭 분위기 속에서도 쿨러 없이 판매되던 트레이 제품군 유통이 활발하던 때였다면, 인텔은 오버클럭보다는 정품 쿨러조차 CPU의 발열과 소음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펜티엄 4 프레스컷 시대였을 것이다.

하지만 클럭 경쟁에 나섰던 AMD와 인텔 모두 이후 아키텍쳐 및 공정 개선과 멀티 코어 도입으로 방향을 틀면서 CPU 발열은 정품 쿨러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갔고, 정품 쿨러 역시 PWM 컨트롤 기능 도입으로 소음과 성능의 밸런스를 찾아가면서 오버클러커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더 이상 CPU 쿨러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CPU 제조 공정 미세화로 인한 오버클럭 능력 향상과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폭넓은 오버클럭 기능 제공으로 일반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국민 오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정품 쿨러보다 늘어난 방열면적과 개선된 쿨링 방식으로 무장한 타워형 쿨러 제품들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네할렘 기반 코어 i7은 LGA 775 소켓을 사용했던 지금까지의 인텔 데스크탑 플랫폼과 달리 서버/워크스테이션과 동일한 새로운 LGA 1366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면서 정품 쿨러 외에 제대로 된 쿨러를 찾기 어려워 하이엔드 유저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번에 잘만테크에서 새로 출시한 CNPS9900 LED가 바로 이런 코어 i7 유저까지 겨냥한 새로운 공랭 쿨러로, 기존 CNPS9000 시리즈의 외형적인 특징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내부 구조와 쿨링 방식은 완전히 바꿔놓은 신모델이라고 하겠다.

 

모델명

ZALMAN CNPS9900LED

지원 CPU

인텔 LGA 775 및 LGA 1366(Core i7) 프로세서,
AMD 소켓 AM2+, AM2, 754, 939, 940 프로세서

재질

순수 구리 + 히트파이프

방열면적

5,402

팬 크기 120mm
(2 볼-베어링)
팬 속도 1,000 ~ 2,000 rpm
팬 소음 19.5dBA ~ 38dBA
크기

94(L) x 140(W) x 158.5(H)mm

무게

782g

제품 특징

-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중앙터널 디자인 적용
- 4핀 PWM 컨트롤 지원 저소음 LED 팬 장착
- 3개의 히트파이프를 8자로 배열해 6개의 히트파이프 효과
- 0.2mm 방열핀으로 무게와 공기저항 감소
- 인텔 네할렘(Core i7) 지원 LGA 1366 가이드 제공
- 잘만 열전달그리스(ZM-STG1) 포함

제조사

잘만테크 (http://www.zal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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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marttino (ID) / 08-12-16 0:06/ 신고
출시 축하합니다. ^^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0:12/ 신고
역시 잘만테크답게 빠른 제품 출시군요. LGA 775와 AMD의 AM2+ 소켓에도 장착할 수 있으니 호환성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psywind (I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0:14/ 신고
정말 발빠른 출시이군요. 디자인도 좀더 화려해 진 것 같고 방열판의 보호용 가이드도 참 세심해보입니다. 네할렘 포함 이전의 CPU까지 호환되니 훗날 네할렘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순수구리 제품이다보니 가격이 좀 걱정되는데다 PWM방식이 좋긴하지만서도, 잘만의 전통적인 팬컨이 제공되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0:18/ 신고
드디어 나오는군요.
바람이랑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
hellogang (ID) / 08-12-16 0:43/ 신고
바람과 비교가 가장 궁금하네요.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08/ 신고
가장 궁금한건 가격대 성능비겠죠.. 잘만 제품이 가격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싸지는 않겠지만 디자인까지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이 될듯.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4:13/ 신고
간만에 보는 잘만 쿨러네요. 네할렘에 대응하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만, 기존의 다른 쿨러와의 비교가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0:23/ 신고
저런 타워형 쿨러는 측면 에어가이드가 오히려 방해가 되죠...전면으로부터 공기흐름이 순차적으로 잘 흘러가는 케이스에는 좋은 쿨러가 될수 있구요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0:56/ 신고
다른 사제 쿨러와 비교가 있었더라면 하네요
misaki (ID) / 08-12-16 10:57/ 신고
울익과는 어느정도의 편차일려나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1:37/ 신고
해외비교를 보니 울익과 비슷한 성능이던데... 일단 네할렘지원만으로도 해당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이겠네요.
happygump (ID) / 08-12-16 12:25/ 신고
잘만쿨러 다운 성능과 디자인이네요.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방식 같습니다.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3:22/ 신고
잘만답게 멋지네요 내부구조와 설계방식이 달라졌네요 쿨러가 오메가모양이라고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선풍기같이 생겼네요ㅎ 히트싱크가 더 커지고 두개사이에 120팬으로 장착되어 잘 식혀줄거 같네요 최대알피엠으로 하면 소음이 좀 있을거 같네요 쿨러가 커서 무게가 좀 부담이 되겠네요 쿨러를 달고 측면 뚜껑을 안닫힐수도있을거 같고 가격대가 좀 크겠네요 가격보다는 무소음이나 성능에 좋아보이네요
lina226 (ID)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4:20/ 신고
다음모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모델명 뭐라 지을까요 잘만이니까 이번에 10000단위로 네이밍인가요 이벤트 팍팍벌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으흠~
komow (ID)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5:38/ 신고
잘만 가격과 성능을 떠나서 이전 모델에 대한 지원이 너무없다는 것이 문제,, 시스템 바뀔때마다 쿨러도 바꿔야하나..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7:03/ 신고
해외기사를 보니 울익과 성능이 비슷하더군요
확실히 방열판의 크기가 커지고 방열판 사이에 쿨링팬이 위치해 있어서 기존 9700제품에 비해 성능이 좋은것 같네요
디자인이 울익보다 이뻐서 많은분들이 탐내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크롬도금시킨 제품은 언제 나오려나..또 가격은 얼마나 할지..
onlylord7 (ID)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7:18/ 신고
NT버전 나와주는 센스!
니켈도금이 필요합니다.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7:56/ 신고
제품은 좋아보이는데, 역시 가격이나 성능은 약간 부족한 느낌인데요..
팬의 풍량을 조절하는 거나, 팬을 좀더 좋은 것으로 교체 할수 있는 옵션 제한등은 제품의 현재 좋은 성능을 미래에 튜닝하는데 불편을 줄듯 하네요.
요즘 추세인 타워형 제품과 구분이 되어 좋기는 하지만, 쿨러의 면적을 넓히기 위해서 사각형으로 바꾸면 어떨지?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8:21/ 신고
점점 더 고급스러워지는 잘만쿨러네요.
하지만 장착이 어렵다는 점은 좀 곤란하네요..
kjh1619 (ID) kjh16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18:58/ 신고
쿨러 무게가 상승한 만큼 적잖은 쿨링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팬쿨러 사이즈를 키우고 히트싱크안에 장착하도록 한 점은 보기 좋으네요. 그런데 장착하기가 조금 까다롭다는 점은 해결을 봐야 할 듯 싶네요.
guarn (ID) / 08-12-16 21:02/ 신고
정풀 쿨러가 아닌 다른 사제쿨러도 같이 비교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6 23:31/ 신고
9700의 경우 선풍기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 9900은 소음이 심하진 않겠죠?
ikillyou (ID) ikillyo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5:17/ 신고
최신 cpu 로 일률적인 온도와 소음에 대한 비교 평가가 있었으면 훨씬 보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보드나라의 보유 쿨러라든지, 최근에 리뷰한 제품들을 같은 스펙으로 테스트하고 결과를 비교한다면 단순히 몇도 낮다는 레퍼런스 쿨러와 비교보다 사용자들에게 확실한 성능의 어필을 할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물로 보편적인 장단점의 비교도 해야 겠지만서도요.
redsjd (ID)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9:29/ 신고
잘만 CNPS-9900 LED 리뷰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9700NT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상당히 관심이 가는 쿨러입니다.
쿨러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잘만쿨러 형태인데 이번엔 팬이 안쪽으로 들어가고 커버를 두었다는 점인데 공기흐름이 더욱 세밀해졌을 거 같습니다. LED팬으로 튜닝효과도 가질 수 있어 더욱 멋지네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설치방법인데 기존 제품들은 설치방법이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엔 결합방법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준거 같네요. 늘 조립하면서 장력으로 인해서 고정나사를 조이는데 약간의 위험성이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거 같네요. 새로운 인텔 코어 i7의 1366은 물론 775 지원과 AMD의 754, 939 등 호환설 면에서도 최고의 쿨러네요.

처음 외국 전시장에 나왔을 때부터 관심이 많이 갔던 쿨러로 성능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냉각효과를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쿨러와도 5도 이상 격차를 보이는 거 같은데 정말 그렇게 차이나는지 비교해 보고싶은 쿨러네요.
문제는 현재 가격인데 잘만쿨러의 가격 선을 생각한다면 너무 먼 당신이 될 가능성이 보여서 걱정이 좀 되네요.
sinsangs (ID) / 08-12-17 12:13/ 신고
예전 제품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조금 다르네요. 인텔 정품 쿨러가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쿨러(울익이나 바람)와의 비교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mhk92 (ID) mhk9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16:11/ 신고
잘만 쿨러는 성능과 제품 자체 퀄러티는 믿을 수 있는데, 동 성능 쿨러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것이 최대 흠;
alakiss (ID)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19:44/ 신고
기사 잘 봤습니다. 잘만의 쿨러를 구경만 해봤는데 정말 대단한 성능을 가졌군요.베이스에서 뻗어서나오는 6개로 보이는 히트파이프가 모두 구리라서 열전도율이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제품은 사실 열전도율을 어떻게 잘 높이는 것이냐가 주안점 이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빠른 열전달이 예상이 됩니다. 금속 재질 부터가 다르네요. 방열핀들의 숫자나 배열도 아주 이채롭구요. 인텔과 AMD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이 또 대단한 장점입니다. 써멀그리스를 별도로 제공을 해주는군요.
온도와 소음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는군요.
그런데 크기가 너무 크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요즘 CPU들 보면 공정이 좋아져서 전력소비도 적구요. 온도두 그다지 높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크게 만들 이유는 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오버를 위한 하이엔드급 유저들만을 생각하고 만들었다면 모를까 .. 약간 사이즈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군요.
조립에서도 약간 아주 편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약간 메인보드 자체에 냉각을 위한 금속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메인보드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 제품과 약간 장착에서 충돌이 빚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G사의 DQ6 시리즈가 그럴것 같기도 하구요. A사 최상위 제품도 그렇군요.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아주 뛰어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고무적인 제품으로 보이네요.
mynuri (ID) mynur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20:01/ 신고
쿨러하면 잘만인데 역시 제품하나는 끝내주는군요.
앞으로 대중화될 네할렘 CPU까지 지원을 한다니 특히 본 제품으로 CPU의 쿨러로 사용한다면 발열걱정은 전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자인 또한 무조건 타워형으로만 되어 있어 PC케이스와 간섭을 없앤 부분도 아주 좋네요.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20:36/ 신고
기존에 잘만에서 출시했던 쿨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쿨링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제 쿨러이니 만큼 기본쿨러보단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게 당연할테고..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된 타워형 쿨러들을 모아놓고 성능 비교를 해줬음 좋았을텐데요..
팬은 커지고, 방열 면적은 줄어들고.. 과연 좋은 선택이였을지 궁금해지네요.
지금 사용하는 잘만 쿨러는 팬컨트롤러가 달린 녀석이라 내맘대로 풍량조절이 가능해서..
RPM 제일 낮게 해놓고 소음 없이 돌리고 있는데..
PWM이라... 이건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이 풍량 조절할 필요없어도 되니 좋긴 하지만..
CPU가 열 좀 받는다 하면 어느정도 소음은 감수해야 하니....

히트파이프 내부로 들어간 팬이라...
독특한 제품이네요.. ''a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21:07/ 신고
9700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잘만의 오리지날 디자인을 더욱 발전 시킨 제품이라는 점이 흥미 있군요. 물론 더욱 커진 방열판과 팬으로 디자인하여 혁신성은 떨어지지만 잘만의 9900도 멋진 쿨러군요.
다만 잘만에서 더욱 성능 좋으면서 소음이 적은 오리지날 디자인을 또 내놔줬으면 합니다.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21:16/ 신고
그동안 행사대 몇번 보아왓었는데 정식출시를 햇군요. 잘만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새로운개념을도입해서 더효관적인 쿨링효과 노린점이 좋아보이네요.
새로운제품에 맞게 빠르게 대응해서 출시를 한거 같네요.
크롬도금제품도 곧 출시하겟네요. 그넘 기다려 지네요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7 21:26/ 신고
팬이 커지면서 무게 때문에 통으로 하지 않고, 반반으로 방열핀을 달았군요.
다른 쿨러와의 비교가 조금 아쉬워 보이지만, 기본쿨러와 비교시 역시 성능은 좋군요. 다만, 가격이 얼마로 나오냐에 따라서 평가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omance6 (ID) / 08-12-17 21:33/ 신고
9500보다는 크기가 조금 낮아짐으로 케이스와 메인보드와의 간섭에서는 어느 정도 좋아진 느낌이군요. 디자인 및 성능도 좋아졌고.. 조립 시의 불편함은 얼마나 해결 되었는지가 궁금하군요.
fkim2 (ID) / 08-12-18 0:02/ 신고
그동안 울익의 아성에 도전할 쿨러가 거의 없더니 최근들어 나오네요.
써모랩의 바람이나, 잘만의 9900LED 등등...
타워형 쿨러가 확실히 성능은 좋은데, 잘만의 원통형 CPU 쿨러는 주변부 쿨링 효과가 참 매력적이죠.
팬 직경이 더 컷으면 하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잘만 A/S 는 워낙 유명하니...
bw0209 (ID) / 08-12-18 0:06/ 신고
오랜만에 쿨링능력에서 뛰어난 제품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소음이야 잘만을 믿을 수 있겠고...
항상 문제는 가격이라는 생각입니다.
silentdo (ID) / 08-12-18 0:13/ 신고
번들쿨러랑 비교라니.. 잘만이 당연히 뛰어날수밖에..
가격이 얼마짜린데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0:18/ 신고
신제품답게 빠른소켓대응은 좋으나
역시나 기존과 별다른점을 모르겠네요
이미 다른곳에서 써먹었던 중간에 팬끼기..
언제쯤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f15cc (ID)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0:18/ 신고
이번엔 마징가 머리를 역으로 해버렸네요 ^^
여전히 좋은 쿨링능력인것 같습니다.
yyskjy (ID) / 08-12-18 0:29/ 신고
성능도 올리고 스타일과 포스도 더욱 멋지게 바뀌었네요.....
다양한 호환성도 갖추고 있으니 정말 좋은 제품이네요^^
jukheb / 08-12-18 0:57/ 신고
리뷰잘보았습니다.이왕이면 기존의제품인 잘만쿨러들과의 비교분석을 했으면 더욱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지금의 리뷰에서는 정품쿨러와의 차이면 보여졌는데 더욱더 많은 쿨러들과의 비교분석을 해주신다면 더욱더 좋아 보일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기존의 히트파이프형식을 더욱더 강력하게 강화했으며, 120mm쿨러도 더욱더 화끈한 바람을 불어내 주시니 더욱더 cpu온도가 내려갈듯 보이네요.
설치를 할때의 규격과 메인보드와의 간섭등으로 인해서 단점을 보여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점들을 잘 소화해낼수 있는 보드만 있다면 정말루 이번에 나온 i7 제품도 잘만이 접수하는게 아닐련지 생각이 드네요.
정말루 다른 어떠한 제품듥ㅘ 비교를 해도 크기와 제품의 성능은 잘만이 최고라고 생각을 해보네요.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도 은근히 기대가 가네요.
hon99 (ID) / 08-12-18 8:43/ 신고
음....
좋군요...
ston2a (ID) / 08-12-18 9:33/ 신고
1366도 지원한다는게 나와서 좋긴한데... 리뷰에서 기존 제품들과의 비교가 아쉬워요.. 정품쿨러와 성능차이보다는 기존 9700이나 이번 바람 등과의 비교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싶어요.
noblechae (ID) / 08-12-18 9:43/ 신고
정품쿨러와의 비교도 좋지만 타회사의 것과 비교했다면 더 좋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성능은 좋네요. 전에 어디서 쿨러들 비교해놓은 것보니 잘만 역시 잘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비싼값을 하는건 좋은데 넘 비싼감이 있어서.ㅎㅎ
gscha99 (ID) / 08-12-18 10:02/ 신고
잘만 쿨러의 이름값 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솔직히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만만치 않다고 생각 해 왔습니다. 성능 이름값의 보상이라 생각을 합니다만.
이제품 역시 그 이름값은 충분히 해 내고도 남음이 있어 보이는군요.
타 제품과 비교시험을 한 결과를 봤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장착시 약간의 불편함과 케이스의 낮가림을 한다고 하니 이점이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
ajabee (ID)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10:20/ 신고
잘만 쿨러답군요
탈부착 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와 120mm 쿨링팬등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겠군요
가격이 좀 부답스럽기는 하지만 네할렘 기반 코어 i7 플랫폼까지 지원하고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겠네요.
zryu072141 (ID) zryu07214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10:30/ 신고

다른건 보이지 않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중앙터널식이 가장 눈에 띕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그동안 한면에서만 식혀주는 공냉구조가 조금 떨어지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좋은 시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쿨링팬에 손을 대보면, 한쪽 방향으로만 바람이 강하게 나오고, 반대면은 바람이 약하던데요. 이쿨링팬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네요.
이런것을 놓칠리 없겠지만, 의아해집니다. 날개를 쌍방향으로 나오게 설계하셨겠지만요.
상당히 거대한감이 있는 120mm쿨링팬을 감당하는 네할렘을 타겟으로한 좋은 시도인 쿨러로 앞으로 시장에서도 더욱 발전된 쿨러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10:41/ 신고
확실히 팬을 내부에 놓으면 히트싱크의 크기를 좀더 키울수 있고, 팬과 선들의 접촉을 줄일수 있어 좋기는 하네요. 팬의 가운데 부분에 RPM 조절장치가 있었으면 좀더 보기도 좋고, 사용도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RPM 조절은 SW적으로도 가능하지만요.
잘만의 제품이 과거 가격대가 좀 높았는데, 이 제품은 좀 낮은 가격대의 제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osiris (ID) / 08-12-18 11:17/ 신고
잘만의 제품답게 성능과 디자인이 돋보이지만 팬청소가 조금 어려울 것 같네요.
racsis75 (ID) / 08-12-18 12:12/ 신고
저 터널형 구조는 방열판의 면적이나 수에 비해서 참 효율이 높은 것 같음.
그러나, 가격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항상 존재..쩝.
그래도 국내나 해외나 별로 가격 차가 없거나 해외가 높은 거 보면 잘만은 역시 잘만들어...
nadonara (ID) nadonar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12:18/ 신고
i7까지 지원한다니 쓰다가 새로 구매할 일은 없겠군요. 냉각 능력도 탁월한것 같은데 크기를 줄일 수는 없는 건가요. 너무 덩치가 커서 작은 케이스에는 쓸 수가 없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고 조용한 쿨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거의 800g에 가까워 지는 무게와 덩치는 너무 비만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슬림화 되는 케이스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cwnam303 (ID) / 08-12-18 13:03/ 신고
타회사의 것과 비교를 했으면 ... 어쨌든 성능은 좋네요.
잘만이 좋긴하죠... 비싼값을 하는건 좋은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
kindcho777 (ID) kindcho7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14:08/ 신고
괜찮은 성능인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정품 쿨러만 비교 테스트를 했다는것 입니다. 제품에 대한 냉철한 평가는 타사의 사제쿨러와의 비교를 통해 가능할텐데 말이죠...

발열도 잘잡고 소음도 잘만답게 크지 않은것 같아 많이 기대됩니다. LED도 달려있어 튜닝효과도 기대할만 하구요. 다만 조금더 큰 폭으로 팬 속도를 조절 가능하게 하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moac2k (ID) / 08-12-18 16:34/ 신고
잘만쿨러는 예전에 사용해봤는데 그때는 팬콘트롤러가 따로 포함되서 나오는 상품이어서 조금 불만이었는데 이제품은 PWM 컨트롤 을 지원하니 따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옆ㅤㅁㅕㅌ에 투명 아크릴로 감싸놔서 쿨링에 조금 더 유리해 보이네요
게다가 1366슬롯의 지원이라..^^ 지금 구입한다면 딱이겠네요..
문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격이네요..^^
ya747 (ID) / 08-12-18 19:04/ 신고
리뷰 잘 봤습니다.
92mm에 이어 잘만의 터널형구조의 120mm최종판같군요.
잘만쿨러야 어떤제품이던 좋은성능을 보여줘서 기대에 부응하게 만드는군요.

허나 이 다음 더 향상된 쿨러는 어떤디자인일까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동안 잘만쿨러는 히트파이프를 늘린다던지 구경을 늘리는 등으로 쿨링해왔는데
앞으로 쿼드코어, 옥타코어 등이 생길텐데 한번쯤은 다른컨셉을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것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cnk21 (ID) / 08-12-18 19:39/ 신고
9700NT 이후 잘만에서 좋은 제품을 만든거 같습니다. 기존의 9500이나 9700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성능을 끌어올렸고 새로운 소켓에 빠르게 발맞추어 대응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제품 외형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있는 플라스틱 커버는 조립시에 쉽게 손이 베일 수 있는 점을 커버해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울익과도 견주어 손색없는 쿨링 능력을 여러 해외 벤치에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2009년 최고의 기대쿨러라고 생각합니다. 단, 잘만사의 제품이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쉽사리 지갑을 열게 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말이죠.
wjdgus1226 (ID) / 08-12-18 21:35/ 신고
잘만 9700NT를 현제 사용중입니다
CNPS9900 LED 조금더 신경써서 만들었군요
이수원기자님이 적어주신것처럼 정말 네할램도 문제없을지는 본좌가 사용해보지
못해서 의문점이 들지만 4핀 PWM 컨트롤 네할램시피유까지 지원해주는센스는
괜찮네여 경쟁사인 쿨러마스터쿨러나 바람과 비교해서 소음은 조금있을것같은
느낌은드네여 이전에 없던 플라스틱 가이드가 생겼다는점은
만족할만한 점으로 느껴지네여 하지만 고환율시대에
네할램 지르실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네여 환율문제만 해결되고
경제가 좋은시대였다면 대박에 제품이죠
그래도 여유있으신분들은 충분히 써볼가치는 있는것같습니다..
sasu762 (ID) sasu76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8 21:38/ 신고
요즘 들어 공랭 쿨러에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9900LED은 이미 해외벤치에서도 성능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라서 기대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9700NT가 소음면에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900LED은 120mm 팬으로 바뀌면서 팬속도가 줄어 좀 더 정숙한 편으로 예상되네요. 좀 더 기다렸다가 크롬 도금 버전 나오면 한번 질러봐야 겠군요.
gazer94 (ID) / 08-12-18 23:20/ 신고
신형 플랫폼에 맞춰 새로운 공랭쿨러들이 속속 등장하는군요.
사실 단순한 관점에서는 스톡쿨러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죠.
보드나라에서 이벤트 중인 타사 쿨러와의 비교나 유수의 쿨러 브랜드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더 바람직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요?
그다지 저렴한 쿨러도 아닌데 말이죠.....
zaftig80 (ID) / 08-12-19 1:43/ 신고
잘만 씨리즈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디자인이며 왠지 컴터가 쌩쌩 잘 돌아갈꺼같네요 ^^ 대박을 기원합니다 ㅎㅎㅎ
최영락 / 08-12-19 1:48/ 신고
제가 잘만 매니아로 9000시리즈를 다써봣는데 성능에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9900이 나와 정말 기쁘네요 지름신이 금방올꺼 같네요 세컨컴 본컴 다 바꿔줘야 겠습니다
min2dang (ID) min2d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9 2:02/ 신고
키코관련해서 피해가 많다고 들었는데, 힘내길 기원합니다. 9700도 만족스럽게 썼는데 9900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쿼드로 올라가면 오버할 때 전원부 쿨링이 아주 중요한데, 대세인 타워형들은 그 부분이 너무 약해서 문제였죠. 9900녀석은 힘내주길 기대합니다.
hezekia (ID) / 08-12-19 3:25/ 신고
멀리서 봐도 잘만은 알아볼만큼 잘만의 둥그런 디자인은 변화가 없군요
팬이 가운데 들어간 것과 히트파이프의 변형은 독특한 아이디어네요
리뷰 성능은 좋은데 바람, 울익과 성능비를 비교했으면 더욱 좋았겠네요
jhyun81 (ID) / 08-12-19 9:13/ 신고
i7를 지원하고 성능향상도 있지만 이제는 진부해진 디자인...
잘만의 패밀리디자인인가요?
그나저나 난 언제 I7써보나 ㅡㅡ;;
lmjy2k (ID) lmjy2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9 10:04/ 신고
잘만 CNPS 9900LED...국내 유저들에 올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쿨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이제 국내에도 이렇게 리뷰기사까지 올라왔으니 유저들이 만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은데...저도 9900LED를 엄청 기다리고 있는 유저로써 잘만사에 많은 문의를 했더니 직접 전화로 주시더군요.12말이나 아니면 내년에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만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그래도 보드나라에서 기사라 올라와서 여러모로 좋은 정보를 얻는 것 같네요.최근 출시한 i7 1366에서 까지 장착이 가능하게 나온다라는 점과 역시 그동안의 잘만 9700이나 9300시리즈와는 완전 다른 구조의 디자인 특히 9700LED 보다 커진 120mm쿨링팬은 성능향상을 벌써부터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인 것 같네요.다만 이번 기사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이미 해외에서 몇 군데 9900LED에 대해 벤치마크를 했는데 해외 기사에서는 9900LED의 중앙 덮개를 장착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다라는 것까지 보여줬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성능벤치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공랭 최강이 불리우는 써멀라이트의 울트라 120 익스트림과의 성능대결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가 해외에서 본 기사를 스크랩해 활동하고 있는 사이트에 올린 적이 있는데 성능에 대해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네요.해외기사로는 현재 울익과 거의 대등하거나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과연 국내 유저들이 접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끝으로 너무 애타게 기다리게 하지말고 이제는 유저들이 만나볼 수 있게 빨리 잠금해제를 해주시길...^^

울트라120익스트림과 비교벤치(9900LED 커버 유무 성능까지)
http://www.nowpug.com/?mid=usernews&document_srl=207868
diva4u (ID) / 08-12-19 10:19/ 신고
어후~ 뽀대가 아주!! 현재 쿼드6600 기본쿨러 쓰고있는데 사용해보고 싶네여~~
lyj234 (ID) lyj2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9 10:39/ 신고
무척이나 덩치가 큰 CPU쿨러군요. 전에도 봤었지만 정말 크고
무게가 상당할것같다는...;;;;

여지껏 저런 쿨러는안써봤는데.....ㅠㅠ;;;

발열에 얼마나 효율적인지 궁금하군요.

최신 메인보드인 네할렘까지 쓸수 있는 확장성까지...무척 좋군요....
woorione (ID) / 08-12-19 11:03/ 신고
네할렘 코어가 열이 많이 발생하는군요. 잘만의 인지도와 성능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단점만 아니면, 성능이나 디자인 측면에서도 멋진 쿨러라고 보여집니다.
hahohh (ID) / 08-12-19 13:18/ 신고
쿨러는 이만한게 없는듯.......항상 느끼는거지만....가격이 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나......

쿨링 성능은 굳굳굳....디자인도 굳굳굳...(하지만 측면이 아크릴이여야 한다는거)
asuea (ID) asue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9 13:26/ 신고
120MM 팬 적용으로 동작속도가 늦춰졌는데도 불구하고 소음이 늘었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아직까지 i7을 지원하는 쿨러가 많지 않은 만큼 발빠른 하이앤드 유저들에게는 비싼 가격이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제품이 될 수 있게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wkycvfd (ID) / 08-12-19 15:52/ 신고
잘만 쿨러 제품 오랫만에 내놓는 만큼 역시 럭셔리 하군요...
i7지원 쿨러 값이 만만치 않지만... 발열과 성능 그리고 오버 또한 따라준다면 비싸더라도 잘만이라는 회사가 내놓은 쿨러가 표준 pc 제품이 되길 바라며...
(새로운 FHS/히트파이프 구조와 120mm PWM 팬 도입) 더군다나 쉬운 가이드 조립..2008년이 거의 끝나는 막바지에 i7출시이후 기대작(쿨러)라고 생각 합니다..
2009년에도 더욱 노력하는 잘만이 되엇으면 하네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9 18:34/ 신고
역시 잘만 이군요... 120MM 팬인데도 성능도 좋고 멋도 많이 나도 정말 잘만입니다.조립을 하시는 분들 을 생각해서 쉬운 조립...가이드 정말 마음에 듭니다.
kirby1st (ID) / 08-12-19 19:10/ 신고
성능은 과 호환은 확실할꺼 같지만 가격이 조금 걱정되네요 ^^;;

전역후 컴퓨터하나 마출려고 하는데 고려해볼만한 거같군요..
kama136 (ID) / 08-12-19 20:30/ 신고
국내의 대표적인 쿨링 솔루션 업체인 잘만에서 새롭게 출시한 CPU 쿨러답게 외형적인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커졌다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과 같은 잘만 특유의 디자인으로 타워형 쿨러의 단점인 메인보드 전원부 쿨링 면에서 큰 장점을 보여주는 제품인 만큼 이번 CNPS 9900은 히트싱크와 팬의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CPU쿨링과 전원부 쿨링면에서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잘만 특유의 뛰어난 마감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은 베이스 래핑 상태는 역시 잘만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역시 가격대가 될 것 같습니다. 잘만의 경우 워낙에 초기 출시 가격이 높기 때문에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한다면 타사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되어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존처럼 이번에도 일반 구리 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조금 후에 도금 제품을 출시한다면, 차라리 한 번에 두 제품을 같이 출시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luon (ID) / 08-12-19 22:08/ 신고
흠 요렇게 팬이 속으로 들어간 방식은 다른 업체에서 이미 많이 만든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잘만도 따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구요. 아니면 안으로 들어간 것이 좀더 쿨링성능에 도움이 되서 같은 방식을 채택한 것일런지요? ㅋㅋ 앗 그리고 둥근 테두리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좀 뚫어서 공기 흐름에 도움을 준 과학적 설계를 볼 수 있네요. 보통 그냥 사각팬을 가운데 껴 넣는 제품이 많았는데 ㅋ

동그란 기존 쿨러에서 진화하여 다시 동그란 원통형 가운데 쿨러를 넣은 모습 ^^

저 구리빛은 정말 이쁘네요 ㅋㅋ
저도 9500제품 사용하지만 저 구릿빛이 얼마 안가 똥구리가 된다는 거 ㅋㅋ 안습입니다. ㅋㄷㅋㄷ

와 그리고 서멀그리스도 한통이나 주는 센스 ㅋㅋ 차세대 시피유 지원에 기존것도 물론 호환되구 잘만이 장수 하는 이유는 아마도 호환성이 쵝오라는 거... 이것 아닐까요 그리구 친절한 as 그리스나 나사는 배송료만 주면 알아서 보내주더라구요.. 전에 나사를 잊어먹어서 보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리스 작은거 1회도포용으루 보내주는 센스.. 아직도 기억합니다. 와우^^

잘만의 정숙성과 성능 맘에 듭니다. 그리고 요제품도 기대가 되네요 ^^

비싸서 항상 보기만 하는 회사 제품이도 하구 가끔씩 큰맘먹고 사기도 하구요 ^^ 아주 가끔 ㅎㅎ 하지만 1-2만원이라도 아껴야 하므로 거의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엉엉
tachyon (ID) / 08-12-19 22:32/ 신고
예전에 중고로 알루미늄 잘만 알루미늄 부채꼴 모양을 사용해 봤는데 온도와 공간성은 안좋았지만 기존에 사제 쿨러들이 소음은 무시하고 성능에만 치중하던 것과는 컨셉이 달라서 신선하더군요.

독특한 아이디어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저소음에 네할렘도 문제 없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한번 사용해봐야 리뷰만큼 느껴볼 수 있겠죠?^^

가격만 좀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jaharang00 (ID) / 08-12-20 5:53/ 신고
처음엔 방열판을 반으로 나누고 그 사이에 120mm팬이 들어 간 줄 알았으나 사진을 자세히 보니 좌우 방열판 사이즈도 다르고 히트 파이트 또한 한쪽에 2개가 돌고 다른 쪽은 하나만 도네여.
아마도 팬의 회전 방향에 따른 공기역학적 최적화 된 구조로 바람을 직접 부는 쪽에 더 많은 히트파이프와 방열판 면적을 두기 위함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CNPS9900 LED는 CNPS9900보다 불리할수 있는 방열판 하나당 면적을 전체 크기로서 해결했으므로 케이스와 메인보드 선택시 더욱 신경써야 겠구여.
가장 좋은 케이스 선택은 후면 팬이 80mm팬 구조가 아닌 90mm나 120mm팬을 다는 구조로써 잘만 CNPS9900 LED와 최대한 일직선상에 가깝게 놓여질수 있는 케이스를 고르는 게 현명한 구매이겠어여.
인텔 코어 i7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 만큼 자연히 잘만 CNPS9900 LED에 대해 기대하게 되는군여.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7:17/ 신고
저도 잘만쿨러를 한번 설치한기억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요. 아직도 그점은 고쳐지지 않았던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jeehy (ID)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8:08/ 신고
i7을 지원하는 쿨러가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시되어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성능자체는 울익과 비슷한 정도로 현존 최강급에 속하지만
출시한지 벌써 몇년이나된 울익을 완전히 앞서는 제품을 기대했는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프라스틱 가이드를 떼고 성능비교한게 없는 점이 아쉽네요.
lnk113 (ID) / 08-12-20 8:23/ 신고
잘만의 명성이야 이미 알려졌으니,거기다 네할렘용 소캣에도 대응 가능한제품이니,가지고 있는 울익 블랙 쿨러와 성능비교 재미있을것 같군요
hanaro (ID)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9:27/ 신고
최소10도 이상의 온도차가 발생하네요. 역시 번들 쿨러는 잘 작동한다는 조건으로 수명을 좀 줄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잘만 쿨러는 rpm이나 온도는 모든면에서 번들 쿨러를 압도하지만, 다른 사제 쿨러와 비교하는 부분이 없어 약간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보유 최신 쿨러와 같이 비교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yunjey (ID) / 08-12-20 11:59/ 신고
잘만 디자인이 여전히 특이하네요..요즘 디자인이나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안나오던데 이번제품 기대되네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14:33/ 신고
잘만의 기술력이 또 한번 앞서가는군요, 게다가 더 좋은 쿨링 성능까지...
잘만에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쿨러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muherga (ID) / 08-12-20 20:10/ 신고
잘만이야 워낙 명성이 높아서 기대치가 좀 높았나보네요. 그래도 쿨러가 하나만 장착하니 이용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네요.
et7124 (ID) / 08-12-20 20:46/ 신고
정품쿨러와의 벤치가 아닌 다른 하이엔드 사제 쿨러들과의
성능 차이를 보여줬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전작과는 구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형태는 전작과 별 차이가 없네요.
잘만 제품은 방열판 구조와 베이스 부분이 거울같은 래핑 상태를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쿨링펜 부분은 그렇게 기대되지는 않습니다. 잘만이 쿨링펜에서는
영 아닌듯 이번에는 어떨까나...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21:29/ 신고
요즘엔 쿨러 벤치마크 기사가 잘 안보이더군요, 그만큼 정품쿨러들의 성능이 좋아졌딴 얘기인듯..
hermes (ID)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23:40/ 신고
정품쿨러와 비교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괜찮은 성능은 보여주네요.
장착시 호환성도 뛰어나구요.
이런 하이엔드 쿨러의 경우 역시 제일 큰 문제는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쿨링에도 넘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
전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늘 그렇듯이 잘만의 명성에 맞는 가격이 결정되는 것도 좋겠지만...
사용자들이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i7 시스템을 구성할려면 ...
종전의 쿼드코어 시스템 보다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
부가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줬으면 한는 바램입니다.
hellogang (ID) / 08-12-21 7:52/ 신고
좋은 성능과 미려한 디자인이 좋긴하지만.

쿨링팬이 따로 파는 쿨러들로 쿄체가 불가능한점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디지인 유지만 고집하지 말고 범용성 있는 쿨러도 좀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hsms0807 (ID) / 08-12-21 12:30/ 신고
기사 잘 보았습니다. 정품 쿨러를 사용중입니다만 비교해 보고 싶어지네요.
jukheb (ID)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1 13:15/ 신고
잘만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믿음직 스러울정도로 정말루 제대로 된 제품이 이번에 또 한번 출시가 되었던거 같네요. 기존의 제품들과는 모양은 비슷하나, 그 성능차이는 역시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여줄수 있는 기술적인 방식을 도입해서 더욱더 그 성능의 효과는 파급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네할렘이 나와서 나왔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그 성능면에서는 기존의 방식과는 틀린 방열판에서는 순수구리로만 거기에 쿨러가 이전에는 바깥쪽에 있었는데 이제는 두개의 히트싱크사이에 들어가져 있어서 분열된 온도를 더욱더 쉽고 빠르게 식혀줄것으로 보여지네요. 순수구리라는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면서 비싸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기존의 방식과는 틀리지는 않다. 하지만, 그만큼 성능면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것을 예고하는것이 아닐려지 생각을 해보네요.
가격적인면에서 본다면 순수구리를 사용해서 비쌀것이며, 그 성능은 뛰어날것이라는 판단을 해보네요. 생각해보는건데 이런식으로 잘만이 쿨러를 생산한다면 담번에는 순수구리에 9700NT,LED형식에서 110mm쿨러가 두개 앞,뒤로 달려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네요. 아님 타제품들처럼 타워형식으로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보네요. 쿨러를 두개 달면 그만큼 소음적인면이나 온도를 낮추는데 더욱더 효과적이닞 않을가 생각을 해보는건데..ㅎㅎ..
잘만의 이번 방식은 왠지 이런 형식으로 나간다면 제가 생각했던 제품들과 비슷한 규격으로 다음버젼이 아닐련지 생각을 해보네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역시 잘만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품의 출시 및 제품읜 성능은 역시 확실하네요.
dy1207 (ID) / 08-12-21 13:21/ 신고
정말 네할렘 CPU를 위해 태어난 쿨러이군요
공기역학으로 설계했다는 디자인도 괞찬은것 같고.
다만 가격이 문제? i7,마더보드 처럼 놀라운 가격이 아니기를 ㅎㅎ
asto2020 (ID)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1 15:27/ 신고
정품쿨러가 아닌 9700이랑 비교했으면 좋겠는데요...
방열면적은 비슷하고 팬크기가 큰차이가 안나서 얼마나 좋아진건지 모르겠네요.
自炊락커 (ID) 自炊락커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1 15:41/ 신고
쿨러계의 큰손 잘만!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군요. 이제품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다른분들말씀대로 다른 사제 쿨러랑 비교 되지 않아서 쫌 아쉽네요
지금 바람 이라는 쿨러가 다 사로잡았는데 정말 이 쿨러와 막상막하 대결이될지
기대 합니다 +_+
sd1015 (ID) / 08-12-21 16:06/ 신고
사제 쿨러가 좋긴 좋군요...
20도 가까이 차이가 나다니;;;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1 16:52/ 신고
쿨러의 명가 잘만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네요.
CNPS9900 LED 를 보면 기존 제품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구조가 바뀐 제품이군요.
성능도 잘만 쿨러의 명성을 이어갈 정도로 좋은 모습이 보이고 네할렘까지 지원하는 호환성까지 갖춘 제품이라 마음에 드네요.
다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잘만 쿨러의 특성상 가격대 성능에서 타사와 비교시 어느정도에 위치할지 궁금해지네요.
lee12235 (ID) / 08-12-21 21:09/ 신고
생긴게 방열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잘만이라는 이름답게 쿨링효과는 뛰어나 보일뿐더러 소음도 그리 커보지는 않겠네요. 다만 1366소켓이라 당장 메인보드도 사지 못하는 유저들은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타워형이라 일반 케이스는 장착하기 힘들듯 합니다. 다만 올 구리라서 정말 성능은 좋겠네요.
kumi012 (ID) kumi01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1 22:28/ 신고
또다른 CNPS 시리즈가 나왔네요.
더욱 더 강력하고 성능이 좋은 제품이네요.
게다가 소음도 무척 적으니... 1석2조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기존에도 그랬지만,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장착성이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deathesp (ID)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2 0:04/ 신고
이정도 높이면 왠만한 케이스에서 파워넣으면 걸릴지도 모르겠는데요.
가격도 갈수록 상승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던데 중급시장에도 많은
모델들이등장하엿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headadv (ID) / 08-12-22 2:20/ 신고
본 쿨러보다 전기도 적게 먹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좋겠네요.
aspire01 (ID) / 08-12-22 14:01/ 신고
네할렘 출시에 맞게 발빠르게 출시를 했군요.^^
성능면에서 다른회사의 쿨러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소음면에서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메리트 있는 제품에는 틀림없네요.
zx1977 (ID) zx19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2 15:28/ 신고
전자부품의 코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이전 제품과는 달리 두부분으로 나누어 냉각효율을 더욱 높인 것 같네요. 쿨러도 크기가 커졌구요. 성능도 개선되어 기대가 된는 제품이군요.. 가격이 조금 높아서 갈등이 있겠네요..
woodkeep (ID) / 08-12-22 16:04/ 신고
이 제품의 성공 여부는 거의 가격이 아닌가 보입니다. 지원하는 플랫품이 아직 자리를 잡지 않은 소켓 지원 여부에 따라 9700과 분기되는 모델이다 보니 비슷한 성능에 기존 유저에 어필이 될까 궁금하네요. 하지만 기존 제품과 생산단가가 같다는 전제하에 약간 비싼 정도에서 책정한다면 9700 시리즈의 판매고가 문제될 여지가 있는 애물단지가 될지도 모를 제품이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9700과 보폭을 맞춰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ㅎㅎㅎ
gimjeong (ID) / 08-12-22 17:44/ 신고
확실히 고성능 쿨러는 타워형 일관된 모습에서 기존의 특성을 유지하고 ,더욱 성능을 개선한 점은 장점이 되지만, 추가적은 사용자를 위한 편의나 장착의 어려움은 좀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소비자의 선택권을 좀 넓힐수 있는 옵션 제공도 좀 되었으면 합니다.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2 20:14/ 신고
요즘 새로 나오는 쿨러들은 공기의 흐름에 상당히 신경을 쓰나 보네요.
히트파이프 숫자와 방열판의 넓이등만으로 승부했던 시절에 비하면
보다 실용적인 진보라고 생각됩니다.
인텔 정품쿨러와 비교테스트에서도 기대이상으로
쿨링 능력에 차이를 보여주는것도 놀랍고요.
예전에는 잘나가는 상용쿨러도 저 정도 차이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뭐 문제는 가격이겠죠.
리뷰에 나와있는대로 CPU들의 발열이 상당히 낮아져서
왠만한 수준의 오버는 정품쿨러로도 무난하다는것도 어려운 점이겠고요.
노오버 상태라면 낮추어서 써서 저소음 구현도 가능한 상황이니...

kwnation2020 (ID)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2 21:47/ 신고
코어7대응 제품이라는 부분이 현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0mm팬을 내장하고 있는 형태라서인지 크기가 상당히 커보입니다.
아쉬운점은 인텔의 권고안보다 여전히 높은 무게가 아쉽네요.
illustrate (ID) / 08-12-22 22:00/ 신고
디자인으로만 따지면 나온쿨러중 최고인것 같긴한데 쿨러가 디자인으로만 따지는 게 아니니, 성능은 바람이나 울익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여.
가격은 잘만이 좀 다른제품보다 조금 비싼편이니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안드로메다수준까지만 아니면 다른 바람이나 , 울익 기타 등등 다른쿨러보다 앞설거같은 느낌이 드네여
hsn1981 (ID) / 08-12-23 8:27/ 신고
잘만만의 기술이 집약된 쿨러네요. 일반적으로 잘만의 CNPS9500 시리즈와 비슷한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사용한 쿨러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획기적으로 중간에 팬을 장착한 쿨러는 없어죠. 역할적으로 가장 뛰어난 구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인텔 네할렘도 지원하고 현재 나와있는 모든 CPU에 대응할 수 있는 점도 잘만만의 장점이겠네요. 4핀 PWM 컨트롤 지원으로 소음도 거의 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gurngi (ID) / 08-12-23 11:12/ 신고
역시 잘만이 쿨러하나는 기가막히게 출시하네요.
정품 쿨러에 대한 신뢰성보다는 잘만쿨러에 대한 신뢰성이 더 클 정도니...
이번에 출시된 CNPS9900 LED도 그런 범위에서 본다면 탁월한 선택이 되겠군요
다만 쿨러의 무게나 가격은....
jeenlove (ID) / 08-12-23 14:56/ 신고
보드발열이 많아서 타워형 보다는 잘만이 끌리는데..
성능이 기대되네요.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3 15:05/ 신고
일단은 LGA 1366 보드에 장착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써모랩에서 출시된 바람의 경우 현재 진행중이긴 하지만 LGA 1366 보드에 장착이 되지 않아 난감한 부분이 있는데 그점에서는 잘만CNPS9900 LED가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보름이 지나도록 시장에 풀리지 않아 다른 제품들도 LGA1366보드를 지원하도록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에 따라 변동을 받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잘만의 명성에 기댄 제품인지 잘만의 명성을 높일 제품일지..
udstd (ID) / 08-12-24 9:33/ 신고
겉모습은 같지만 속모습은 다른 잘만 CNPS9900 LED.....
쿨링팬을 중앙에 배치하고 팬의 크기도 약간 커졌군요. 게다가 튜닝의 기분까지 느낄 수 있네요
그런데 장착의 용이성이나 가격은 해결해야 할 문제....
chunsu (ID) / 08-12-24 20:44/ 신고
이번에 출시되는 쿨러는 기존 인텔의 775소켓은 물론이고 AMD제품과 네할렘의
소켓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네요
네할렘의 정품쿨러와의 비교 테스트에서도 확연한 성능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역시 잘만의 쿨링능력은 말이 필요없네요
sunyata (ID) / 08-12-24 21:50/ 신고
기본적으로 이름값은 하지만 가격에 비해 큰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LGA 1366 지원과 잘만의 네임밸류에 기댄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입니다.
hanh9n (ID) / 08-12-24 23:36/ 신고
이제품은 전작 9700 제품에서 LGA 1366(Core i7) 프로세서가 지원되겠금 나왔다고 볼수 있겠군요.
qlfussee (ID) / 08-12-25 3:51/ 신고
음.. 정말 9700NT나 타회사 경쟁제품과 리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두 네할렘 소켓지원에.. 뽀대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현제 쓰구있는 녹투아팬이랑 비교한번 해보고 싶네요^^
actium (ID)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5 16:04/ 신고
기존 제품에 대해 약간의 개선이 있는 상태에서 출시된 버전이고 LGA 1366에 설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쿨러인 점은 괜찮아 보이네요. 다만 키가 조금 더 커진 상태인지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를 가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어떤 식으로 결정될지 궁금한데 워낙 잘만의 기존 제품 가격이 높은지라 우려되는군요. 일단 120mm 쿨러로 인해 소음수준은 만족할 것 같군요.
dorfor (ID) / 08-12-25 17:15/ 신고
무지막지한 모양만큼이나, 성능도 잘 나오는 편이군요. 다만, 계속 똑같은 모양에서 크기만 늘려서 성능향상을 모색하기 보다는, 히트파이프가 직접적으로 히트스프레더와 닿는 다이렉트 방식, 그리고 방열판이나 쿨링팬의 모양을 조금 더 변형하던가, 그와함께 좀더 좋은성능의 써멀컴파운드를 연구, 등의 노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zwood (ID) zw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7 11:21/ 신고
LGA 1366를 지원하는 새로운 쿨러란 점에서 관심이 가는데, 역시 코어 i7 가격이 고가에 환율의 영향으로 만만치 않다는 것이 문제죠. 이번에 팬을 가운데 위치시켜 변신을 꾀하였는데, 성능이 좋군요. 그런데 수동 팬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팬을 앞 뒤로 붙여 듀얼팬 구조를 갖춘 쿨러를 출시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소비자를 생각해서 팬의 교체가 쉬운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mk05812 (ID) / 08-12-27 14:37/ 신고
잘만 CNPS9900 LED...

지속적으로 상위 기종이 출시되는 건 반가운 일이겠지만, 패밀리 룩이란 미명하에
동일한 디자인 컨셉이 계속되는것도 약간은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뭐 디자인의 일관성이란 측면에서 좋아라 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말이죠.

하위 모델인 CNPS 9700시리즈와 외형상으론 비슷하지만, 실질적인 히트파이프와 FHS의 설계방식 변경으로 더 높은 쿨링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20mm 4핀 PWM 팬을 적용하여 고RPM에서의 소음도가 살짝 증가하긴 했으나, 풍량 증가와 팬메이트 없이 RPM조절을 자동 컨트롤할 수 있게 개선된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플랫폼의 범용성 측면에선 LGA775 플랫폼과 LGA1366 플랫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폭 넓은 호환성도 지니고 있군요.

그러나...
현재 CNPS 9700시리즈의 가격대를 고려해 볼 때, 그보다 더 높은 가격대로 시판될게 분명할텐데 솔직히 부담스럽단 생각이 더 크네요.
또한 거대한 크기 역시 장착 편의성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겠구요.

미니멀한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면 금상첨화겠으나
CPU쿨러의 특성 상 쿨링효과를 높이려면 크기와 가격의 희생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잘만 CNPS9900 LED'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쿨러라기보단
전체적인 시스템의 수준과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릴 소지가
높아 보이네요.

저처럼 인텔 펜티엄 E2160 시스템에 '잘만 CNPS9900 LED'를 장착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이러니가 되겠죠^^;;
그래도 뭐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고 싶은 쿨러임엔 틀림없군요.
dodos (ID) dodo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7 22:13/ 신고
얼핏 보아서 마이너 업그레이드구나 생각햇는데, 이정도면 상당한 메이저 업그레이드입니다. 9000번데 품명을 유지할 필요가 없을듯 하기도 한데....
여하튼 네할넴 지원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좋네요. 이 쿨러를 필두로 LGA 1366 지원 고급 쿨러들이 속혹 출시되길 바랍니다. 물론 기존 제품들 LGA 1366 지원을 위한 브라켓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역시 잘만 특유의 원형방열판 구조를 유지하였지만 쿨링 팬을 히트싱크 중앙에 배치 한점을 보니 이전과는 많이 다른 구조의 큰 변형인듯 합니다.
다만 방열핀이 쿨링팬 양쪽으로 나눔으로 인해서 혹시나 냉각효율의 저하를 가져오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햇습니다만, 이는 물론 기우인 것 같군요. 쿨러 잘만드는 잘만이 연구 개발한 쿨러답게 성능또한 우수하군요.

변형은 있으나 잘만쿨러의 장점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큰 단점은 보이지 않으나, 굳이 단점을 몇가지 꼽자면 팬메이트를 이용한 속도 조절기능의 포함이 아쉽습니다. 최근 많은 쿨러들이 PWM 기능을 채용하지만 개인적으론 수동 속도조절기능이 소음이나 풍량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라 보여지네요...
그리고 쿨링의 교체가 손쉬운 편인지도 궁금하네요.
최근 환율의 영향으로 각종 PC주변기기들의 가격이 높은가운데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출시가 될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여하튼 향후 네할렘을 고려하는 분이 충분히 고려할만한 쿨러인듯 하네요.
ian5364 (ID)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8 0:40/ 신고
중심의 팬에서 바람이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설치해 바람이 방열판에 직접 냉각이 가능하도록 했고, 기존의 제품들 보다 좀더 심플하면서도 높은 냉각성능에 도움이 될수있게 잘 만든 제품인것 같습니다...
exclusive (ID) / 08-12-28 14:47/ 신고
기사 내용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저역시 9700NT 유저이지만 적어도 9700LED 제품과 비교를 해서 얼마만큼의 온도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가장 중요한 그 부분은 없어서.. 잘만의 행태로 보아 나중에 크롬도금을 한 9900NT도 나올 것 같은데 그때는 9700NT와의 비교도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잘만은 제공되는 서멀그리스 STG-1의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그래픽 카드 쿨러를 바꾸다 서멀그리스로 잘만 STG-1을 발랐는데 이게 딱딱히 굳어 있더군요. 점성이 좀 있으면서도 묽어야 되는데 찰흑처럼 딱딱히 굳어 있어서 결국 못바르고 다른 구리스 발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당히 잘 굳어지는 제품 같더군요. 아무튼 구리스는 좀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리뷰에 쓰인 구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안 굳어지던가요?
kisskae (ID) / 08-12-28 17:17/ 신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으로 구성이 풍성해졌군요 익스트림 쿨러에한해서지만 위와같은결과라면 정품쿨러사용해도될거같네요 다만 위에 오버클럭된상태의 벤치가아닌 노말상태라서 좀평가가 힘든부분도있지만 잘보고갑니다.
tototro (ID) totot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8 20:32/ 신고
오 놀라움일 따름이네요.~~ㅋㅋㅋ 현재 닌자 제품 사용하는데 저 제품이 왠지 더 좋아보인다는 다양한 플랫폼과 극한의 오버클럭에서도 조용한 환경에서 컴퓨터 사용을 좀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mookee / 08-12-28 23:10/ 신고
잘만에 성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백플레이트를 설치 못한다면 조금은 하중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지네요.
9700NT에서 느껴지는 블랙에 포스를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잘만 쿨러에 늘 달리는 리플 처럼 좀더 가격만 낮추어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날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저역시...
almashy (ID) / 08-12-28 23:48/ 신고
i7 대응이라는것에 의미를 줘야겠고 기대보다는 정품쿨러에 비해 큰 성능향상을
보이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기존의 775용 쿨러들고 약간의 부품추가로
충분히 i7에 대응이 가능할텐데 각 쿨러 제조사들의 입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dgtel (ID) / 08-12-29 2:31/ 신고
네할램용 쿨러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군요.

짱짱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 사이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주기를 바라며, 사제쿨러가 워낙 잘 만들어져서 출시되다보니 As가 많이 등한시 되는데 자주 쿨러를 교체하는 사용자라면 As에도 신경을 쓰야하겠죠.
많은 유저들에게 잘만의 As는 이미 최고의 As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역시 잘만은 그 이름값을 할 듯..
각종 밴치에서 그 성능이 거의 비슷비슷한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가격vs성능과 As에 비중을 두고 제품을 구매해야하지 않을까요?
serapion92 (ID) / 08-12-29 18:30/ 신고
잘만에서 드디어 120mm제품이 나왔군요.
다른 타워형 쿨러와 비교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잘만은 가격대가 접근하기 쉽지않습니다만
얼마에 나오느냐가 관건이겠네요...
dtomoyo (ID) / 08-12-29 21:14/ 신고
잘만에서도 쿨링팬을 내장한 제품이 아닌, 외부에 붙여서 나름대로 튜닝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ahn3420 (ID) / 08-12-30 0:46/ 신고
intel(최신i7포함)과 AMD cpu에 모두 사용가능하다는게 장점이겠네요.
다만 쿨러 무게로 인하여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dragondrive (ID) / 08-12-30 3:45/ 신고
CNPS9900 모양이 자꾸 먹음직스러운 도넛을 연상케 하네요^^
가운데 플라스틱가이드를 알루미늄이나 같은 구리재질로 하였다면
더욱 제품가치가 올라갔을텐데 아쉬운점입니다..
그러나 정숙함과 상급쿨링수준을 보면 잘만 역시 국산기업의 자존심이죠^^
mot114 (ID) / 08-12-30 9:26/ 신고
잘만은 소음과 쿨링의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제일 처음 접한게 잘만 9500 시피유 쿨러였는데요.. 그만큼 초보자들에게도 인지있고 쿨링잘되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된 이제품도 써보진않았지만 좋을꺼라 기대되는군요
maggura (ID) / 08-12-30 12:37/ 신고
어서빨리 9900 NT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잘만 쿨러의 완성은 크롬도금 NT!!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9700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wprlfkf (ID) wprlfk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0 13:09/ 신고
잘만은 다 좋은데 가격대비로 타 쿨러 회사들과 비교해봤을땐 좀 비싼감이 있죠.(__) 이번 9900LED도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뭐 그래도 그거 하나 빼면 a/s와 성능면에서 최근 인기몰이중인 바람쿨러와 대등한 성능을 내줄것 같네요.ㅎㅎ
smileman83 (ID) smileman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0 13:18/ 신고
잘만 제품의 쿨링 능력은 이미 호평이 나온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새로 출시된 잘만 CNPS9900LED제품도 쿨링성능은 어느 제품과 다르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또한 더욱 넓어진 구리로 되어진 방열판과 히트파이프는 사용자의 눈낄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그리고 새롭게 바뀐 오메가 모양의 통풍 방법과 FHS 설계는 잘만의 진화에 박스를 보냅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메인보드 장착시 무리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일반 미들케이스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은 아쉬움을 줍니다. 슬립케이스에도 이런 형태의 쿨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keun16xm (ID) keun16x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0 14:38/ 신고
잘만쿨러..
드디어 9900출시가 되었는가 봅니다.
출시 전부터 10도이상 낮은온도 보장한다고 기사를 본것 같은데 말이죠..
약간의 제약을 받기는 하지만.
그것만 만족할수 있다면 최고의 쿨링 성능을 제공받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ceoh (ID) / 08-12-30 15:36/ 신고
이제 다음 모델 이름 지을 때 고민좀 해야겠네요^^
잘만의 품질, 성능, 고객지원은 검증되어있으니
가격이 착해지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jeahuni (ID) jeahun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0 15:56/ 신고
저는 그냥 잘만이 좋던데요.. 이 제품도 상당한 포스를 풍기고 있네요.
나중에 돈이 생긴다면 쿨러에 좀 투자를 해야 할텐데... 아무튼 잘만 제품은 퀄리티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으니... 멋져요.
hugejade (ID) / 08-12-30 17:26/ 신고
역시나 이번에도 잘만스러운? 디자인이군요 ^^
잘만스럽다는 말은 뭘라까 9700시리즈에 눈이 익어서 그럴까요.
새로운 히트파이프와 120mm PWM팬의 도입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눈에익숙한
디자인이라서 확 끌리는것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잘만스러운 제품이아닌 좀 더 다른 제품을 만나보고 싶네요...ㅜㅜ
또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스타일을 중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
(제가 그런 놈입니다 ^^;) 보드를 가린다던가 장착에있어 문제가 있는 부분이
또한 무척이나 아쉽네요.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보완되서 좀더 완벽한 9900이 되길 바랍니다.
여하튼 잘만은 쿨러계의 최 강자임이 분명하지만 그에 걸맞는
차별화된 디자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쿨링 성능의 중요함은 뭐 말할필요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쿨링의 성능은
확실한 잘만이라 크게 문제삼을 필요가 없어서
디자인쪽의 차별화를 말씀드렸습니다.

09년도 발전하는 잘만테크가 되시길 바랍니다

gossamer (ID) / 08-12-30 20:18/ 신고
전 지금 두대 컴터에 잘만 쿨러 제품 세개를 사용중인데 솔직히 제 경우에 잘만 제품을 쓰는 이유는 리테일 쿨러보다 뭐 특별히 오버를 왕창 많이 해서 획기적으로 온도를 떨어뜨려야 되고 그런건 아니고 어느정도 우수한 냉각 성능을 보여주면서 소음을 줄여주는 그런 장점 때문에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파워들도 시소닉 파워 쓰고 있고
그래서 나름 대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최근 들어 잘만 쿨러의 성능이나 외형쪽에서 어느정도 정체를 하고 있는거 같이 보이는데 너무 팬 형태에 따른 원형에 구애 받지 마시고 원형보다는 기왕 부피 차지하는거 사각형이나 마름모 형태 그런식으로
더 많은 방열 면적을 확보해서 방열 성능도 높이고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도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팬 같은 경우도 크기를 좀 줄이더라도 두개정도로 해서
뭔가 변화를 줘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 그래픽 카드 쿨러들 같은 경우 최근 제품들의 경우 전원부 발열이 문제가 되는데 너무 코어 발열쪽에만 신경을 써서 잘만 제품의 경우 전원부 발열 문제가 걸려서 최근 들어서는 구입시 고민이 되고 있답니다.
잘만 쿨러 덕에 조용한 컴환경을 즐기게 되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시길 바라면서 몇자 생각 해오던점 적어 봤습니다.
lovesea3 (ID) / 08-12-30 21:28/ 신고
잘만쿨러의 장점은 조용하고 좋은 쿨링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높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이 되길 바랍니다.
animatus (ID) / 08-12-30 22:41/ 신고
잘만이란 브랜드 밸류에 걸맞는 제품이군요. 디자인과 냉각성능이 우수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 ^^
현재 시중에 나온 쿨러 중에서는 가장 먼전 코어 i7을 지원하는 제품이군요. AMD의 AM3 소켓에 대해서는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어려운 설치 방법과 메인보드를 가린다는 점은 초보자에게는 큰 단점으로 다가올 것 같군요. 잘만사에서 각 메인보드업체에 도움을 얻어 장착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메인보드의 리스트를 미리 제공해 준다면 구입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최민호 / 08-12-31 0:30/ 신고
흠..잘만하고 처음 인연은.. 부채꼴모양의 방열판에 브라켓으로 연결하며 열을 식히던 2002년정도로 기억하는데.. 벌써 9000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현재 금전 관계상 아파치 쿨러를 사용하지만 구리를 사용하고 팬의 스피드를 조절해가면서 계절을 풍미했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그때의 잘만이 어느덧 대부분의 vga카드에 쿨러를 공급하고 있고 더구나 cpu가 벌써 4.0클럭을 넘어가려는 과도기에 정통의 명문쿨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예전에 잘만사에서 본인에게 사용기명목으로 무상으로 공급했던 CNP 6500에 대한 감사를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하고 싶다. 나중에 돈이좀 모인다면 2가지를 꼭 장만할 것이다.
첫째는 케이스 자체가 냉각기능으로 무장한 잘만의 야심작인 초무소음 노팬 케이스를 꼭 구매할 것이다. 두번째는 3.5인치 베이에 붙여서 팬의 스피드를 조절하는 팬메이트를 꼭 구매할 것이다. 이 긴 백수의 터널에서 해방되는 그날..
힘내자! 백수+솔로부대원들이여!!
sjtunyi8 (ID) / 08-12-31 5:56/ 신고
드디어 잘만에서 네할렘을 대비한 쿨러를 출시했군요.
요즈음 타워형을 지향하는 고성능 쿨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반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어김없이 최고수준의 쿨링성능을 발현해내는 잘만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 역시 잘만 애용자로써 CNPS9900을 기대하고 있던터라
리뷰를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발군의 성능입니다乃
어디 흠잡을데 없는 훌륭한 쿨러지만
한가지, 가운데 씌워진 플라스틱 캡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단순한 뽀대용인지, 먼지유입을 차단하기 위함인지, 풍향을 제어하기 위함인지
목적성이 뚜렷하지 않아 보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 측정한 벤치마크 자료에 의하면
(http://www.caseandcooling.fr/refroidissement/articles/198-test-zalman-cnps-9900)
플라스틱 캡을 제거했을 때 온도가 2~3도 가량 더 낮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씌워진 상태가 아닌 악세서리로 분류해 패키징했다면 어떨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직 출시전이기에 위 측정치가 충분히 검증된 결과물은 아니지만
아마도 1~2도가 아쉬운 하이엔드 유저들은 플라스틱 캡을 먼저 제거해보지 않을까요^^;
이상, 사소한 태클이었습니다ㅋ
국민쿨러 잘만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cyclony (ID) cyclon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11:58/ 신고
메인보드의 전원부가 다른 곳에 순환을 위해서 중간 플라스틱부분에 홀이 생겨서 예전버전보다 한 수위 성능 같습니다.
성능도 무난한 써멀구리스를 포함한 측면도 좋습니다. 적어도 몇번은 사용가능합니다.
좀 더 큰팬과 방열면적 상승으로인해 성능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무게와 크기는 커진것은 괜찮고 생각합니다. 타켓이 큰 케이스와 저 소음을 원하는 유저로 목적이므로...

다만, 잘만의 구리제품들은 초기 성능이 오래 유지가 안 됩니다. 구리의 산화와..
부채꼴의 방식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먼지가 잘 낍니다. 그렇다고 먼지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단점을 보완해 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잘만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smileman83 (ID) smileman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14:15/ 신고
대한민국의 대표 쿨러 잘만 제품의 출시가 기대되어 지내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멋진 쿨링 성능이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 잡네요.
namae77 (ID) / 08-12-31 14:38/ 신고
쿨러는 온도와 소음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분에서 CNPS9900 LED가 뛰어나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구리판으로 구성되어 차후 구리의 변색이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군요.
까맣게 변색되는 부분은 쿨링 능력에 작으마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 출시 부터 이런 변색 및 부식에 대비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군요.
그래도 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니 믿음은 갑니다.
ytsfft (ID) ytsf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15:02/ 신고
무척 크네요. 보드나 케이스에 따라 장착여부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러가 크고 무겁다보니 방열판에 다칠염려가 보이는데 외부로 안전장치를 해두고 있는점이 특이합니다. 다만 이 기능이 쿨링성능에 좋을지 나쁠지 모르겠네요.
Core i7을 비롯해 대부분의 CPU에 장착할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eman (ID) e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16:34/ 신고
구형모델 사용하고 있지만 설치문제는 정말 개선되야 합니다.
8년전인가 잘만 처음 사용할 때 초보시절 CPU 2개 깨먹었습니다.
지금은 잘 설치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설치가 어렵습니다.
jhyun81 (ID) / 08-12-31 16:37/ 신고
드디어 내게도 잘만쿨러를 쓸수있는 기회가 오는것인가? 훗..
리플을 많이 달면 당첨가능성도 올라가나요?
lee6434 (ID) lee64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17:47/ 신고
성능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산뜻해 졌네요.
rubychan (ID)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20:36/ 신고
잘만 제품이 맘에 안드는점은 가격이 높다는 점입니다. 성능면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만족하고 있지만 말이지요. 쿨러 크기로 인한 장착의 어려움과 높은 가격이 아쉽습니다. 물론 네할렘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하이엔드급 쿨러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hyukdesign (ID)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21:32/ 신고
잘만 제품답게 멋지고 화려한 외형ㅇ은 그대로군요.
성능을 중시해서 크기가 커져 장착시에 제약이 뒤따르는건 어쩔수 없이 감안해야 될 문제지만,코어 i7을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쿨러로써 의미가 있는 제품 같습니다.
directdraw (ID) / 08-12-31 22:10/ 신고
정품 쿨러만 사용해 본 유저로서 항상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저소음과 오버클락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공기와의 최대 접촉면적을
가지게 설계된 잘만 CNPS9900 LED에 한표를 주겠습니다.
dongtt (ID) / 08-12-31 23:18/ 신고
언제나 느끼는것이 as를 생각하면 잘만이지만 가격은 늘 부담이죠. 발빠른 소켓지원이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튜닝을 좋아해 맘에 드는 제품인데 그 성능 마저 더 맘에 들 수 있는 이번 제품이 됐으면 좋겠네요
unique37 (ID)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31 23:19/ 신고
가격이 만만찮은 잘만이지만.. 값어치 만큼의 성능으로 보답하는 잘만..
네할렘도 지원하는 공랭 쿨러의 최고봉에 위치한것 같네요..
부품간 간섭도 적어서 합격!!!
lolop00 (ID) / 09-01-01 1:16/ 신고
잘만 특유의 디자인이 잘 나타난 쿨러라 보여집니다. 해외 벤치에서의 성능도 울익과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좋아졌고, 전원부 쿨링 효과는 잘만 고유의 장점이니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다만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진거 같던데 보드 휘어짐등의 무리가 약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꼭 한 번 써보고 싶네요.
lovenabi (ID) lovenab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1-01 3:16/ 신고
공구를 하라는 건가요 말라는 건가요?
03시에 공구한다해서 여태 기다린 분들이 많으실텐데..
판매예정이라고 나오니. ㅡㅡ^


신청기간 2009-01-01 03:00 ~ 2008-12-06 23:59 이렇게 나와있던데 이거 때문에 신청하기 버튼활성이 안돼는거 아닌가요? ㅡㅡ;;
아 잠도 안자고 여태 기다렸더만. ㅡㅡ;;
blueocean (ID) / 09-01-01 11:19/ 신고
쿨링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만 있으신분은 아실테지만 잘만 사실 가격에 비해선 성능은 좋다고는 할수 없는 제품입니다.
그런데도 저 또한 잘만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잘만제품 특유의 고퀄리티(흔히 말해뽀대)와 as가 최고라는 점에서 사용하고 있네요.
전원부 쿨링에 효과적인 터널형이라는것도 장점이기도 하구요.
잘만의 디자인은 쿨링업계의 최고라고 불리는 써멀라이트에 비해 전혀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장착된 팬의 성능이 그리 좋다고 생각되지 않다는 점과 구리버젼 /크롬도금 버젼을 시간을 두고 나뉘어서 나온다는점은 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1-01 16:09/ 신고
크게 변함은 없다는게 아쉬울 다름입니다.;
공랭이 취할 수 있는 형태가 사실상 한정되어있으니 당연한것 같기도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도 그다지 좋지도 못하고 소음이 더 작은 제품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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