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하는 GoFlex 시리즈 등장
노트북이나 넷북과 같은 모바일 PC 판매량이 데스크탑 PC를 넘어가고, HDD의 용량대비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외장 저장장치들의 이용빈도는 증가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클라우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늘어나지만, 아직까지는 빠른 휴대와 액세스가 가능한 외장 하드의 쓰임새는 높다.
그런 외장 하드들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하는데 소비자가 직접 HDD를 구매해 설치하는 케이스(솔루션) 단독 판매 제품과 본체와 HDD가 일체형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완성도, A/S는 HDD 제조사가 직접 만든 외장 하드들이 신뢰성이 높지만, 다양한 기능이나 빠른 인터페이스 지원 등을 봤을 때는 대기업 외장 하드들의 스펙이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씨게이트에서 외장 스토리즈 솔루션으로 출시한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시리즈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자사의 외장 하드 활용을 위해 이전보다 많은 고민을 했음을 알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에이전트 고 시리즈 후속인 고플렉스(GoFlex)는 유연하다는 뜻의 flexible이라는 단어를 내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제품이 하드 본체와 인터페이스 어댑터를 분리해 기본 USB 2.0 외에 다양한 고속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고플렉스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외장 하드를 네트워크 스토리지(NAS)로 변신시키거나 1080p TV HD 미디어 플레이어에 연결해 저장된 디지털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주변기기를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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