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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o vs FireGL/MV
그래픽 카드는 게임에만
활용하지 않는다. 그래픽
디자인이나 3D 렌더링 작업
등 산업분야에 활용이 되며,
비주얼 컴퓨팅을 통한 다양한
분야에의 발전도 각 그래픽
칩셋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예견하고 있다.
그
중, 필드에 뛰고 있는 현역은
ATi(AMD)의 FireGL/MV와
엔비디아의 쿼드로(Quadro)가
대표적인 경우로,
마야(Maya)등의
어플리케이션에서 3D 렌더링을
GPU의 연산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거나, 네
대 이상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해, 혹은 특수효과를 위한
방송용 장비에 활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그래픽 카드는
외형만으로는 리테일 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엄청난 클럭이나
2GB에 달하는 메모리 용량,
여러 개의 그래픽 카드를 묶어
GPU 전용 연산 서버로
활용하는 등,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반인들이 손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수백~수천만원의
가격을 갖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엔비디아의 단독 파트너로
리테일 제품부터 전문가용
쿼드로 제품까지 보유한
리드텍은 일반 사용자들이 알기
어려운 쿼드로와 지포스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산업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외부로
보이는 차이를 시각적으로
구별해, 정확히 어느 분야에
활용되는 제품인지를 알려주는
'시각적'효과를 적극 활용한
특징을 갖고 있었다.
또한, ATi(AMD)의 단독
파트너인 사파이어는
FireGL 및 FireMV의
제품을 전시하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앞으로
출시될 제품까지 전시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하고 있다.
하지만, 사파이어는 리드텍처럼
실제 렌더링 작업은 보여주지
않았다는 아쉬움은 남으며,
오히려 빠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LCD 제품만을
앞세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드라이버의
문제도 제기할 수 있는데,
엔비디아 쿼드로는 네 장을
서버형태로 연결한 제품을
선보인 반면,
CrossFire 포트는 갖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없어,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남기고 있어, 산업용 그래픽스
시장에서 지금까지의 성능적
우수성만을 믿고 나태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아쉬움도 갖게 했다.
한편, 리드텍은 6월 4일
저녁 전 세계 각국의
디스트리뷰터를 초청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 리드텍 제품을
유통하는 앱솔루트 코리아와
리더스CNS에게 베스트
디스트리뷰터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