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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다운 브랜드 플래그십PC는? 주요 브랜드 플래그십PC 4종 벤치마크

2012-07-31 18: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10. CPU온도와 전체 소비전력 및 케이스 구조



플래그십PC의 구매층은 메인스트림급 구매층과 비교해, 비교적 예산 운용에 여유가 있어 전기요금과 밀접한 소비전력에 덜 민감하지만 가급적 낮을수록 좋고, CPU 온도의 경우 안정성에 연관된 사항으로 이 역시 낮을수록 좋은데, 이번 페이지에서는 각 플래그십PC의 CPU 온도와 전체 시스템 소비전력을 확인해 보겠다.

참고로, 앞서도 언급듯이 Dell XPS 8500의 경우 실제 국내 판매 모델과 스펙은 동일하나 해외 모델을 국내 모델에 맞춰 컴포넌트를 조정했으므로, 국내 판매 순정 모델과 완전히 동일한 구성이라 보기 어려워 온도와 소비전력 테스트는 제외한 점 참고하기 바란다.

 

일반 상태(Idle)에서의 CPU 온도와 CPU 성능을 최대한으로 쓸대(Full Load) CPU의 온도

HP 피닉스에 사용된 코어 i7 3930K는 TDP 130W의 스펙으로 다른 시스템에 사용된 코어 i7 3770의 77W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수냉 쿨링 솔루션을 채택하면서 풀 로드 시에도 다른 시스템보다 최소 5℃, 최대 15℃ 낮은 온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 온도 문제에서 다른 시스템보다 안정적이다.

 

일반 상태(Idle)와 고사양 게임(3DMark Vantage Extreme)을 할 때 시스템 소비 전력

HP 피닉스의 성능은 앞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 대부분의 경우 다른 비교 시스템을 확실히 앞서고 있으나, 성능에 비래해 소비전력 역시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높은만큼 동일한 작업을 다른 시스템 보다 빨리 끝내는 만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생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소비전력만큼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면, 소비전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간과하기 쉬운 케이스 구조 비교

HP 피닉스(右上)를 제외한 3개 모델의 케이스 구조는 플래그십이라기엔 부족한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성능과 스펙외에 자칫 간과하기 쉬운 케이스의 경우, HP 피닉스는 각 장치간의 발열을 고려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3.5" 확장 베이와 중앙에 위치한 VGA 가이드 등으로 플래그십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반면, Dell과 LG, 삼성 모델에 사용된 케이스는 브랜드를 모른 상태로 본다면 시장에서 별도 판매중인 보급형 케이스와 내부 구조가 흡사한데, 특히 LG XPION의 경우 전면 베젤의 분해가 어려워 이번에 살펴본 모델 중에서 확장 베이 사용이 가장 제한적으로, 케이스 구조만 놓고 봤을 때 나머지 세 가지 모델은 플래그십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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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Exynos / 12-08-01 0:16/ 신고
플래그쉽 브랜드PC중에 에이수스 타이탄도 있는대 이것도 가격은 뭐 범접도 못하지만 사양하나는 좋은대
DJ Desperado / 12-08-01 0:29/ 신고
Acer도 나름 괜찮던데 다음번엔 테스트 하면 좋겠네요. 테스트제품이 제공될지 모르겠지만요
늑대랑삼바를 / 12-08-01 2:00/ 신고
그나마 개인적으론 Dell이 브랜드 PC에선 제일 양반으로 느껴지네요.. 기사내용제품외에.. 외계인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제품군류
donkey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02 9:42/ 신고
딱히 플래그쉽이라기보다.. 그냥 가격만큼하는 성능같은데요..
내부구조가 HP가 이것저것 신경쓰는것같긴하지만..
상상의 나래 / 12-08-03 6:22/ 신고
브랜드PC가 맘에 드는거 하나는 평균 폼팩터가 mATX로 옮겨왔다는겁니다.

솔직히 조립시장도 주력이 mATX로 넘어왔으면 하네요. 정말 대부분의 유저들이 많은 슬롯에서 그래픽카드 딸랑 하나 사용하는데 주력 폼팩터는 여전히 슬롯7개의 ATX... 공간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델 오로라였던가요? 그것처럼 퍼포먼스급 PC의 주 디자인이 mATX에 하단 HDD 장착식이 대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mATX로 PC를 맞추려 해도 문제가 mATX는 라이트유저용 비슷하게만 인식되는지 HDD 베이 갯수가 형편없는게 대다수라서 말이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03 18:41/ 신고
모든 제품들이 가격에 맞춰 조립했다는것이 느껴지네요. 대기업제품이니 가격이나 밸런스는 고려대상이 아닐것인데 플래그십 대상인지는 모르겠군요.
꾸냥 / 12-08-04 14:34/ 신고
다들 가격에 맞춘 스펙과 성능인건 확실한데, 그나마 HP가 고급형 다운 고급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좀 봐줄만하네요.
그래봐야 조립에 비해서는 가격과 성능이 딸리는 건 어쩔 수 없으니 고급형 브랜드PC가 살아남으려면 다른 쪽으로 확실한 메리트를 제공해야 할텐데, 그것도 그 정도 스펙을 쓸 사용자라면 왠만한건 스스로 척척척 할테니 이래저래 애매해져 버리네요.
아이비 / 12-08-04 22:33/ 신고
보통 pc매거진에서는 항상 조립pc들만 보아와서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는데,

정작 요즘 출시되는 완제품 pc에 대해서 내부까지 완전히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을 보니
이 기사가 매우 만족스럽군요.
유익이 많이 되었습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06 10:56/ 신고
아무래도 고성능 PC를 사용할 정도의 사용자라면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07 12:05/ 신고
-On Mobile Mode -
워낙 인식이 안좋아서. 그런가...색다른 느낌입니다 ㅎㅎ 뎔국 스펙따라가는가고...델쪽이 마음에 드네요. 내부구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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