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퍼포먼스시장으로 이동한 P45 주력 메인보드 4종 벤치마크

2009-03-26 00:00
편집부 press@bodnara.co.kr

12. Editor's Choice와 나머지 제품평가 정리



 

퍼포먼스 시장에서 보급형 P45를 바라보며

어느덧 퍼포먼스 시장으로 멀리 떠난 보급형 P45를 바라보는 느낌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실제로 이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GIGABYTE EP45-UD3R은 2만원 이상 추가 가격이 급등해 (이 글은 2월 중순부터 작성되었다) 도저히 가격에 대한 평가를 금번 벤치마크에 추가할 수 없었다.

숫자가 전부가 아닌, 다분히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금번 벤치마크에서 필자가 금번 P45제품들을 바라본 관점은, 기존의 보급형 관점에서가 아닌 퍼포먼스시장에 위치한 제품으로 퍼포먼스 시장이 원하는 기본적인 완성도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냐는 점이다. 이점에서는 MSI P45 Neo2-FR이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판단한다. 단점으로 지적된 브라켓등을 통한 부가기능은 MSI를 통해 브라켓을 어떻게 구한다 쳐도, 퍼포먼스 시장에서 갖춰야할 기능중의 하나인 CrossFire지원은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점이 평가부분에서 CrossFire지원이 추가된 이유중에 하나다.

 

'같은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라면 기본적인 성능이 같다'고 간주되는게 현재 메인보드 시장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메인보드사는 제품의 완성도와 소비자욕구를 점차 반영하는 방향으로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어쨌든 P45제품군은 각사의 역량이 총 결집된 결정판적 제품군이며, 타이틀롤적인 성격의 제품이다. 한가지, 기존의 메인스트림에 위치했던 제품군들이 퍼포먼스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금번 벤치마크 역시 퍼포먼스 시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보았다.

 

Editor's Choice : MSI P45 Neo2-FR

필자의 선택은 MSI P45 Neo2-FR이다.같은 평점임에도 이제품이 선택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CrossFire 지원을 위한 16x 2EA슬롯 구성때문이다.

P45급을 메인스트림으로서 평가한다면 CF지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현재 환율폭등으로 퍼포먼스 시장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크로스파이어 지원여부가 제품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함께 DrMOS 전원부 설계와 전력 절약 기술인 Green Power을 통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다양한 오버클럭옵션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메인보드내 발생하는 발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원부와 MCH, ICH에 얇은판 모양의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를 연결한 Circu-Pipe 2 Light 쿨링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다만 비용절감을 위해 IEEE-1394 제거, eSATA 사용을 위한 백패널&별도 브라켓 미지원, S/PDIF 출력 케이블 미제공등으로 부가 기능에서 점수가 좋지 않다는점이 단점이다.

 

성능 부분의 경우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들 중 고르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물론 동일한 시스템 환경이기 때문에 그 차이는 크지 않지만, 프로세서 및 게이밍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다. 물론 이는 기본 FSB가 타제품보다 높게 인가된 결과임을 상기해야하기에 성능상 ASRock을 제외한 3사의 제품은 오차범위안의 차이만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단 메모리 성능의 경우 BIOS상에서 5-7-7의 메모리 타이밍을 인식해 메모리 대역폭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되었다는점이 핸디캡이다.

위 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MSI P45 Neo2-FR은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보드 디자인과 성능 부분에서는 고급형 제품에 못지 않은 충실함으로 보였으며 이에 비해 온보드 장비나 패키지 구성등에서는 부족한 모습이다. 이러한 점은 후속 Neo3-FR V2에서 개선되었다는점 참고하되, Neo3-FR은 CrossFire지원이 제거되었다는 점 역시 참고바란다.


 

ASRock P45XE

ASRock P45XE는 인텔P45칩셋 기반 메인보드 중 보급형 라인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제품은 P45제품중 최저가에 CrossFire를 지원한다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이와함께, SATA 포트를 통해 내부 SATA를 eSATA로 활용한 점, 그리고 S/PDIF (옵티컬/코엑시얼) 출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등 보급형으로서는 드문 좋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기본기에 가장 충실한 ASRock P45XE는 부가기능이나 성능 부분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퍼포먼스가 아닌 보급형 메인스트림으로서는 손색이 없지만, 퍼포먼스시장에서 타사 3사제품과 경쟁하기엔 아직은 브랜드인지도와 부가적인 부분에서 부족해보인다.

디자인:18, 부가기능:17, 오버클럭:16, 성능:17


 

ASUS P5Q

ASUS P5Q는 테스트 제품중 가장 균형감이 높은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다.

레이아웃이나 바이오스 설정, 그리고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고는 아니지만 늘 선두권을 위협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딱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번에 포함된 제품이 ASUS의 P45급 중 엔트리레벨에 속하는 제품이기 때문으로, 상위 모델은 범접이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환율상승으로 가격 역시 범접하기 어렵다는 것이 결론이다.

디자인:18, 부가기능:21, 오버클럭:20, 성능:22


 

GIGABYTE EP45-UD3R

GIGABYTE GA-EP45 UD3R은 구리 PCB를 1 oz에서 2 oz로 2배 증가)이 추가된 Ultra Durable 3 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된 GA-EP45 DS3 시리즈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아웃이나 부가기능, 그리고 오버클럭 설정 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본성능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차이가 미미한 편이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테스트 환경하에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낮은 성능은 이 부분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는 분명히 감점 요인이 될 수밖에 없으며 차후 이 부분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19, 부가기능:24, 오버클럭:22, 성능:19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psywind (I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0:08/ 신고
역시 msi가 4시리즈 칩셋 들어서 너무나 선전해주고있죠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0:32/ 신고
모델도 보지않고 막연히 글쓴이의 선택은 MSI 제품이 선정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P45 에서 MSI 메인보드가 - 최소한 저에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나봐요. 그런데 선정된 MSI P45 Neo2-FR 는 초기 출시떄는 비교 모델들보다 높은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비교모델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1:00/ 신고
개인적으로는 P45 칩셋 자체가 가지는 위치가 너무 애매하지않았나 싶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장 만족할만한 칩셋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1:01/ 신고
ASRock 메인보드도 이제 외관은 부실해보이지 않는군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ASUS, 기가바이트, MSI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기본 성능도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이네요.


9장의 HDD 소개 부분에서 '3000GB'를' '300GB'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2:33/ 신고
끄응... 다 맘에 안들어요 ㅠㅠ
P5Q 시리즈는 pro 레벨 이상으로 쓰지않는 이상
차라리 p43기반의 P5QL 시리즈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sjobhw (ID) sjobh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7:32/ 신고
개인적으로는 P45칩셋보다 P43칩셋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물론 제가 가지고 있기 땜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9:06/ 신고
보드가 평준화되었다고는해도 성능의 차이는 있군요 ㅎㅎ
komow (ID)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6 10:37/ 신고
인텔 775는 마더보드 선택이 너무 좁아졌고 1366은 넘사벽이고 어쩨 이렇게 됬을까요..
amamus (ID) / 09-03-26 11:41/ 신고
ASUS P5Q Deluxe 5000시간 보증이라고 하는데 5000시간이면 208일밖에 안되네요 좀 이상합니다.
막시무스 / 09-03-26 15:10/ 신고
MSI... 역시 이름 값을 하는군요. ^^
hahohh (ID) / 09-03-26 21:32/ 신고
kama136 (ID) / 09-03-27 1:42/ 신고
요즘에는 각 메인보드 제조회사 제품들마다 특징들이 뚜렷한 것 같네요.
제로군 / 09-03-27 3:38/ 신고
drmos는 개인적으도 메인보드 최고의 컴포넌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에서 부실하기는 했지만 벤치 마크 처음 몇 페이지를 보고
msi가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되겠구나 생각 했는데 역시네요

벤치마크 잘 보았구요 객관성에 근거하되 주관적은 모습은 보드나라가
역시 최고의 벤치임을 잊지 않게 해주네요
jung21 (ID) / 09-03-27 7:17/ 신고
개인적으로는 본기사의 MSI 제품쓰는 입장에서 초이스 된 것은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품에 작은 문제 하나가 있습니다. 기사에 보니 바이오스 버전이 3.2 이군요. 지금까지 3.4까지 나와 있는데 3.2에서 3.3 으로 넘어가면서 메모리 관련 옵션이 하나 생겼는데 어떤 세부설정이 바뀌었는지 오버능력이 기존보다 더 떨어집니다. 이것 때문에 q9550 e0 는 3.3 부터 인식한다지만 어쩔 수 없이 3.2에서 사용중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sinsangs (ID) / 09-03-27 9:39/ 신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요즘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점점 멀어져가는 P45칩셋의 보드를 새로운 시장의 관점에서 자세히 비교해줘서 차후 메인보드 구매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7 22:20/ 신고
msi가 성능이 잘나오네요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7 22:45/ 신고
MSI제품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군요.
전압강하에 대한 평가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kinineo (ID) kinine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8 11:17/ 신고
진짜 맞아요.. MSI P45이 보드 3.2에서 3.3으로 넘어가면 오버가 잘안되요.. 너무 차이날정도로 왜 이런지 모르겠음.. 뭐 어떻게 메모리 조절해도 안되더군요.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28 16:40/ 신고
저도 MSI P45 보드를 사용하는데..
neo는 한글 매뉴얼인가 보네요..
platinum은 영문매뉴얼이던데.. ;ㅁ;

각 보드의 바이오스상에서 설정해줄 수 있는 전력관리 옵션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예를 들면 msi보드에 들어간 그린 파워 같은...
luon / 09-03-29 18:23/ 신고
쩝.. p35 neo2fr 보드 현재 사용중인데 제가 가진 부품들과 호환이 잘 안되는지 고쳐지지 않는 몇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일반사용자들은 모르시겠지만,,, 저에게만 있던 문제 ㅋㅋ 지금도 그냥 끙끙거리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msi는 이제 피하고 싶은데 msi가 일등이네요 ;; 쩝..

업그레이드 몇번 생각해보았는데 ㅋㅋ 역시 가격이 ㅋㅋ
jhjm40 (ID) / 09-03-31 23:36/ 신고
솔직히 네오2FR이 1위할꺼 뻔히보엿음 ㅡㅡ;
근데 기가가 크파만 제대로 지원했음 역전...

근데 P45달고 크파 지원못하게설계한건 뭐야...P43보다 나을께없잖아 ㅡㅡ;
udstd (ID) / 09-04-01 17:05/ 신고
MSI가 최고의 전력절감기술로 효과가 크네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6 10:35/ 신고
바이오스의 안정성을 골려하면 글쎄요..
ASROCK의 아쉬운점이라면 그 e-sata지원시 내부가 엄청 지저분해진다는점이랑 대형 사제쿨러를 장착시 설치가 쉽지 않아보인다는점;;
chunsu (ID) / 09-04-06 19:53/ 신고
P45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정리를 하셨네요.
kurakimai (ID) / 09-05-13 23:37/ 신고
언제 한번 저런 고급 제품을 써볼까요?
MSI 제품이 참 맘에 드네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3/26]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3/26]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3/26]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3/26]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3/26]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3/26]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3/26]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3/26]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3/26]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3/26]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3/26]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3/26]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3/26]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3/26]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3/26]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3/26]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3/26]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3/26]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3/26]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3/26]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