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ll은 제품의 이미지가 '보수적', 이고 '단순적' 인 냄새가 많이풍기는 제품이었다. 이는 지금까지
Iwill사에서 출시된 제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Iwill은 비교적 데스크탑 시장보다 서버시장에서 잘 알려진 회사로, 서버쪽 제품에
주력하다보니, 제품의 외관같은 '치장'에서 별 뚜렷한 인상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타 회사들이 검은색, 붉은색 등으로 형형색색
옷을 입히고 치중하는 동안에도 Iwill은 꾸준하게 ASUS와 더불어 황토색의 Original(?) PCB를 이용한 제품만을 출시하여
왔다. 이는 기존 P4E만 보아도 알 수 있다.
P4HT의 바로 전 버전 P4ES. 외관상 꾸미거나 한 흔적은 절대로 볼 수
없다.
그러나 P4HT에서는 외관부터 파격적으로 붉은색으로 교체하였다. 물론
붉은색은 이전부터 몇번 여러회사에서 시도하였지만, 이렇게 온통 붉은색으로 도장한적은 없었다. 모든것이 다 붉다보니, 제품만 놓고 보기엔
오히려 '촌스러운'느낌까지 준다. 물론, PCB색깔 하나 바뀌었다는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계속 읽어보면 아실 수
있다. 진짜는 따로있다.
MSI i845PE MAX2. 붉은색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제품.
Iwill P4HT-S. 몇몇 칩셋과 소켓을 제외하고 전부 붉은색이다. MSI의
붉은색과는 인상이 전혀 다르다.
보통 PCB의 색을 교체하더라도, 부품의 색은 MSI의 것 처럼 그대로
살리는 형태였지만, Iwill P4HT-S는 모든 소켓 대부분을 전부 붉은색으로 처리하여 더욱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노스브릿지의
방열판까지 붉은색으로 처리하여 붉은색 외의 색이 별로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물론 필자 개인의 느낌으로는, 처음에는 '와~' 했지만,
1분이 지나지 않아 '촌시럽다' 는 느낌을 가지게 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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