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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RIX
4PEA800와 CompuRIX 4BEA800의 레이아웃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CompuRIX 4PEA를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폼팩터는 30.5cm x
19.5cm의 ATX 사이즈로 풀타입 ATX에 비해 좀 작은 편이다. 따라서 케이스에 여유 공간이 많이 남게 되어, 약간 좁은 케이스에
설치하더라도 ODD와의 걸림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레아아웃의 구성은 크게 AGP4배속 슬롯 1개에 5개의 PCI슬롯, 그리고
2개의 DIMM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랜 컨트롤러가 들어갈 자리가 디자인되어 있긴 하지만 칩은 제거되어 있었고, EpoX 보드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POST LED가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원부에는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4pin 12v
커넥터를 추가로 입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3-Phase 구조로 3300㎌의 콘덴서가 10개 배치 되어 있다.
[ 그래픽카드를 빼지 않고는 램 모듈의 추가 및 제거가 어렵다 ]
레이아웃 상 단점이 있다면
플로피 커넥터의 위치가 PCI장치에 따라 거슬릴 수 있다는 점과 기판이 좁아지다보니 그래픽카드가 꽂힌 상태에서 램 장착이 어려워진 점
정도가 있을 것이며, 기존의 CompuRIX 845 PE (EpoX 4PEAD) 제품에서 LED및 스위치 커넥터의 위치가 멀어서 일부
케이스에 설치하기 어려웠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
좌: 845PE - 우: 4PEA800 / LED 및 스위치 연결 핀 부분 개선 ]
백패널의 구성은
ATX표준을 고스란히 따르며 따라서, I/O실드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더라도 케이스에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실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리얼
포트 한 개와 랜포트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845PE칩셋의
노스브리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우스브리지에 82801DB라는 문구로 ICH4임을 알 수 있다. 온보드 사운드는 ALC650으로
5.1채널 출력을 지원하며, 별도의 브라켓 장착 시 S/PDIF 출력이 가능하도록 핀이 존재한다. POST LED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쌍권총(FF)과 친숙해졌을 만큼 EpoX 보드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편의성에 신경을 쓴 흔적을 하나 찾아 볼 수
있는데, CMOS 클리어 점퍼가 배터리의 위치와 떨어져 있는 것이다. 배터리는 PCI 슬롯 뒤로 멀리 배치되어 있지만, 리셋은 쉽게 할
수 있도록 POST LED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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