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rensi
N10 고스트
N10 뒤에 '고스트'라는
별칭이 붙은 COREnsi의 N10은 케이스 외부
색은 검은색과 전면 베젤은 검은색에 은색 테두리를
두른 미들타워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제품의 크기는
180x415x435mm로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의 크기를 벗어나지 않으며, CAG v1.1
규격의 80mm 에어가이드를 장착해 CPU 쿨러로의
공기전달을 해주는 제품이다.
자칫 딱딱해 보이기 쉬운
직사각형 미들타워 형태를 전면 베젤 하단의 곡선으로
커버해 전원 버튼의 원형과 어울리는 전면부를 가지고
있는 N10은 후면부에 다양하게 타공된 공기 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자체
규격의 백패널의 제공으로 별도의 백 패널은 제공하지
않는다.
133mm(5.25형)
드라이브 베이는 4개가 제공되는데 그 중 가장
상단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놨다. 검은색상만
출시된 N10의 경우 흰색이나 은색 ODD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디자인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ODD의
상태를 알 수 있는 투명 아크릴과 도어와 분리된
버튼을 가지고 있다.
전면 중앙 하단부에는 큰
쓰임새가 없어진 89mm(3.5형) 외부 베이
하나와 전원 LED와 일체형인 푸른색의 전원 버튼
및 HDD LED와 일체형인 리셋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전원 버튼 주변에는 긁힘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이 붙은 채로 판매되며, 중앙의 LED는
4핀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파란색의 고휘도 LED를
사용한다. (참고로 HDD LED는 붉은색이
사용된다.)
전면 하단부에는 버튼식
도어로 가려진 USB 2.0 포트 두 개와 헤드셋을
편리하게 연결하기 위한 3.5mm 오디오 출력/
마이크 입력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도어를 사용해
먼지 유입을 어느정도 차단하고 있지만, 전면 팬을
설치할 수 있는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별도의
에어홀을 마련하지 않는 베젤 구조는 아쉬운
부분이다. (참고로 베젤에 공기 구멍이 없을뿐,
베젤 하단에 약간의 공기 구멍은 가지고 있다.)
양 패널 모두 핸드
스크류로 고정되어 있는 N10 고스트는 내부 부품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자물쇠 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널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손잡이도 마련해
두고 있다. CPU 에어가이드가 위치한 한쪽
패널에는 PCI 슬롯의 열기를 낮추기 위한 구멍도
타공되어 있어 공기 순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Corensi
N20 블랙 레이블
N10의 실버라인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해 버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을 검은색 처리한 N20 블랙 레이블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의 크기/무게/내부 공간이 모두
N10과 동일한 N20은 전면 베젤 디자인만 변경한
모델로 대부분의 케이스 유통업체가 사용하는
얼굴바꾸기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상단 ODD 슬라이드 도어는 N10과
동일하다]
N10에서 가장 하단에
위치했던 USB 2.0 및 3.5mm 오디오 출력/
마이크 입력 단자는 전원버튼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버튼식 도어 대신 광택 소재의 플라스틱으로
둘러쌓여있다. 색상과 모양만으로 구별되던 이 단자
하단에는 아이콘으로 표시된 단자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마이크(붉은색)와 스피커(연두색)가 헷갈렸던
사용자 라면, 보고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추가
된다.
N10보다 하단으로
이동된 전원/리셋 버튼과 각 버튼에 설치된 LED
아래에는 전면 공기 순환을 위한 에어홀이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