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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외형속에 녹아든
보안기능
아이오텍 ezSECU
ez850은 진한 붉은색과
은색 테두리의 외형을 갖고
있으며, 2.5인치 SATA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만,
79.5(D)x129.7(W)x23(H)mm의
크기로 두꺼운 편에 속하는
제품이다. 그 이유는 압력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했기
때문이며, 보안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zSECU ez850의
상단부분에는 데이터 입출력 및
전원을 공급받는 미니 USB
포트와 별도의 전원을 입력
받을 수 있는 DC 연결
포트, 전원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다. 확실한 전원 공급을
위해 PC와의 연결은 USB
포트를 두 개 사용하며, 한
개의 USB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제조사를 통해 별매
형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어답터를 사용해야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스크린 상단에는
전원과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는 LED도 배치되어
있으며, 전원은 파란색,
작동은 붉은색을 사용한다.
제품 하단에는 리셋 스위치로
착각하기 쉬운 작은 구멍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내장된 스피커의 소리를
출력하기 위한
홀(Hole)이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ezSECU ez850은
실제로 눌리는 버튼이 아니기
때문에, 버튼감 향상을 위해
화면이 눌릴때 마나 사운드를
출력하게 되며, 전원을
켜거나, 접속/접속 차단
모드시에도 일정한 비프음을
출력한다. 단, 설정을 통해
음소거 기능을 아직까지
지원하고 있지 않아, 비프음
설정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제품 후면에는 모델이름과 전원
입력 MIC 인증 등이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당당한
Made in KOREA가
붙어 있어, 해외 제조사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것이 아닌 아이오텍 자체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만든
순수 한국 제품임을 알리고
있다.
제품의 크기는 한손에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이긴 하지만,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의 작동과
설정은 전면 스크린을 터치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버튼
입력을 위한 크기 증가는
오히려 알맞다고 사료된다.
단, 보통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외장 스토리지의
특징과 사용된 알루미늄 재질
특성상 고무등의 재질을 사용한
다리가 없다는 점은 집고
넘어가자.
ezSECU ez850은
상판부와 하판부가 각각
분리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HDD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하단부만 분리하면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다. 하단부에는
내부 보안기능을 설정할 경우
다른 장치나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하면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될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실제로
보안이 설정된 채 HDD만
분리할 경우 하드 디스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다.
최근 출시되는 2.5인치 외장
스토리지보다 두터운 이유는
압력식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하지만, 스크레치나 충격에
어느정도 안전을 줄 수 있도록
LCD 위에는 보호 플라스틱을
부착해 놓았다.
하드 디스크가 빠진 제품을
구입할 경우 HDD의 연결과
분리를 돕기 위해 HDD를
잡을 수 있는 반원형태의 홈을
배치해놓아 접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사를 주고
SATA 포트와 연결한 후
밀어서 설치해야하는
ezSECU ez850의
특징을 위해 사용자를 배려한
부분이다.
SATA 방식의 HDD
인터페이스를 USB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사용된 SATA
to USB 인터페이스 변환
브릿지는 JMicron社의
JM20339를 사용했다.
1.5Gbps의 SATA
HDD를 480Mbps의
USB 전송속도로 데이터
교류가 가능하며, SATA
II 규격에 정해진 핫플러그(Hot
Plug)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일 갖고 있다.
아직까지
2.5인치(6.4cm)
SATA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가 1.5Gbps를
넘지 않으며, USB 전송
속도가 최대 480Mbps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특별히
3.0Gbps를 지원해야 할
필요는 없다.
비교적 충격에 약한 HDD를
보호하기 위해 기판 뒷 부분과
측면에는 충격 방지 패드를
붙여 놓았으며, 보안 설명이
되어 있는 뒷판에도 작은
크기의 스폰지를 붙여놓아
충격에 의한 대비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