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텍 코리아에서 출시한
Hanns.G HG216D는 16:10 와이드 비율의
22인치 LCD 모니터다.
기본 디자인은 일반 LCD
모니터처럼 슬림한 베젤에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하는 무난한
형태로 스피커 내장 모델이지만
전면 베젤에는 스피커나 OSD
버튼을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한
형태로 만들었다. 22인치
화면 크기에 1680x1050
해상도, 300cd/m2
밝기, 1000
:1 명암비, 5ms 응답
속도를 지원한다.
HG216D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DVI 입력 단자
대신 HDMI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좌측 하단에 제품 이름 옆에
HDMI 로고가 보인다.
OSD 버튼은 전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베젤 우측 밑으로
배치해 앞에서 볼 때는
Hann.G의 G 로고와
에너지스타 인증 스티커만
보이게 된다. G로고는 전원
LED 역할을 하고 있어 대기
모드일 때는 주황색, 동작
중일 때는 파란색 LED가
빛난다.
OSD 버튼은 전원 버튼을
포함해 총 5개로 베젤
아랫쪽에 자리잡고 있다. 슬림
베젤 디자인을 쓰는 제품들이
주로 우측면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아랫 부분을 사용하면
외부에서 봤을 때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용이
조금 불편하다.
버튼 구성은 왼쪽부터 볼륨
줄이기와 높이기, OSD
메뉴, 자동 조정(Auto
Adjust), 전원으로 되어
있으며, OSD 메뉴에
들어가면 볼륨 버튼이 좌우
이동, OSD 메뉴 버튼이
선택 기능으로 사용된다.
HG216D는 1W짜리 스피커
2개를 좌우에 내장하고
전원부도 별도의 어댑터가
아니라 본체 안에 넣었기
때문에 뒷모습을 보면 중간
부분이 두꺼워지는 모양을 하고
있다. VESA 월 마운트
규격을 지원하지만 스탠드는
하단에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도록 했다.
HG216D의 기본 스탠드는
높이 조절(엘리베이션)이나
좌우 회전(스위블),
세우기(피벗) 등의 동작은 할
수 없고, 단지 화면의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Tilt)
기능만 지원한다. 좌우
회전이나 피벗 기능은 없어도
지장이 없지만 기본 스탠드가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에서
높이 조절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용 스탠드가 장착되는
제품들처럼 HG216D도
모니터 본체에 스탠드 기둥까지
일체형으로 나오고 스탠드
받침대만 여기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받침대는
모니터를 단단히 고정시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군데에 패드가 붙어 있다.
HG216D는 전원부가 모니터
내부에 들어가서 어댑터 없이
모니터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게 된다. 입력 단자는
HDMI 포트와 D-SUB,
그리고 PC 오디오 연결을
위한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
단자를 갖추고 있다. DVI
단자는 없기 때문에 DVI
출력 단자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DVI to HDMI를
지원하는 변환 케이블이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스피커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뒷면의 좌우에 배치시켰다.
스피커 방향이 뒷쪽으로 되어
정면에서 들을 때보다 소리의
방향과 세기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최근의 모니터들은
내장 스피커 출력 기능보다
스피커가 모니터의 디자인을
헤치지 않도록 하는 쪽에
신경을 더 쓰는 것 같다.
뒷면의 입력부 하단에는 모니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Kensington)
락 홀이 보인다. 도난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켄싱턴 락은
일반 가정에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지만 PC방이나 매장,
공공장소 등 외부인의 손이 갈
수 있는 곳에서 쓸 때
유용하다.
▲ 빠른 설치 가이드와
제품보증서, 드라이버 CD
▲ 오디오 케이블, D-SUB
케이블, HDMI 케이블,
전원 케이블
Hanns.G HG216D의
구성물로는 모니터 외에 빠른
설치 가이드, 유통사인 체인텍
코리아의 한글 제품보증서,
드라이버 CD, 오디오
케이블, D-SUB 케이블,
HDMI 케이블, 전원
케이블이 제공된다.
다만, 체인텍 코리아
홈페이지에 A/S 기간을
2년(무상 1년, 유상 1년)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비해
제품보증서는 1년으로만 나와
있는 것은 고칠 필요가
있으며, DVI 출력만 가능한
유저는 별도로 DVI to
HDMI 변환 젠더나 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