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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그래픽의 혁신! 엔비디아 옵티머스 실전 테스트

2010-03-08 11: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2. 옵티머스 기술 지원하는 ASUS UL50Vf 노트북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간 ASUS UL50Vf 노트북

우선 테스트 대상인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간 노트북을 소개하겠다. ASUS UL50Vf는 옵티머스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된 최초의 노트북 가운데 하나로 엔비디아가 옵티머스 기술 발표회를 가졌을 때도 데모 시스템으로 사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인텔 코어 2 듀오 SU7300(1.3GHz)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한 UL50Vf는 GMA X3500 기반 인텔 내장 그래픽 외에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210M 그래픽 카드가 들어갔다.

 

ASUS UL50Vf에 들어간 엔비디아 지포스 G210M 그래픽 카드는 데스크탑으로 치면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 해당하는 지포스 G210급이다. 16개의 CUDA 프로세서와 6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3D 성능에서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 좋지만 3D 게임에서는 최신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에 미치지 못한다. G210M의 CUDA 프로세서 클럭은 1500MHz다.

다이렉트엑스(DirectX, DX) 10.1과 오픈GL(OpenGL) 2.1, 엔비디아 CUDA 기술, 퓨어비디오(PureVideo) HD 기술, 지포스 부스트 기술, 하이브리드 파워 기술, 파워마이저(PowerMizer) 인텔리전트 전원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LED 백라이트 LCD를 달았으며 130만 화소 카메라, 무선랜, 블루투스(옵션), 풀사이즈 키보드, 광학 드라이브(ODD)가 들어간 데스크탑 수준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좌측면에는 AC 전원 어댑터 단자와 배기구, 4 in 1 메모리 리더, HDMI 포트, USB 2.0 포트 2개, 마이크/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었다. 리더기는 SD, MMC, MS, MS Pro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우측에는 USB 2.0 포트와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기가비트 유선 랜 포트, D-SUB 포트, 도난 방지 켄싱턴 락 홀 등이 마련되었다.

 

UL50Vf는 15.6인치의 크기를 활용해 키보드 오른쪽에 키패드를 별도로 구성했다. 키캡 사이가 떨어진 페블(아이솔레이션) 방식 키보드가 들어갔고, 터치패드는 팜레스트와 동일한 색상이지만 표면 처리를 통해 쉽게 구분 가능하다.

 

뒷면을 보면 배터리 연결 부분과 함께 메모리와 HDD 등의 부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커버가 마련되어 있다. 샘플 제품이기 때문에 VF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UL50Vf에는 5800mAh, 84Wh 용량의 8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간다. 예전에는 스위처블 그래픽이 들어가면 내장 그래픽만 사용하는 노트북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옵티머스 기술은 내장 그래픽급의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 시간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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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게리킬달추종자 / 10-03-08 15:59/ 신고
오호 구미가 당기는 새로운 기술이네요. 필요할 때만 활성화되어 투명하게 작동하는 그래픽 가속 기능이라 멋집니다.
햇님아빠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16:14/ 신고
효율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마케팅 자료는 과장이라고 봐야겠네요, 높은 성능을 쓰려면 많은 전기 먹는건 당연한거죠,ㅎㅎ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16:24/ 신고
괜찮은 기술이네요 성능과 배터리타임을 선택적으로 할수 있고 이전보다 편해졌으니......
근데 NVIDIA는 결국 인텔에 찰싹 붙기로 했나보네요;
이전 아이온플랫폼이 인텔의 지원이 없어 죽쒔는데도 불구하고;
뭐 AMD도 모바일쪽은 그닥 인기가 없으니......
성능은 괜찮은데 전력소비때문에 배터리 타임이 너무 안나오는 -_-;;
NVIDIA도 그냥 VIA 먹고 CPU+VGA 통합 3파전으로 가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승자는 인텔일거 같은;;;;;;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20:53/ 신고
G45로 모자란 사람들에겐 괜찮아보이네요 ㅎ
게임만 안하면 배터리도 G45랑 비슷하게 가겠네요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21:03/ 신고
3D 사용시 선전만큼 배터리가 오래가는 것은 아니지만, 효율이나 편의성은 상당히 좋아졌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22:36/ 신고
MF 와 AF 의 차이...
다른 회사도 이와 같은 자동전환 기술을 곧 선보이겠군요.
바라미~^-^ / 10-03-09 1:58/ 신고
이번에 소니 바이오 Z11시리즈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그래픽의 개량형인 'AUTO'모드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군요.
같은 기술인건지...
아니면 엔비디아가 말장난을 하는건지...
끓여만든배 / 10-03-09 4:56/ 신고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면에서는 효율적이겠네요.
참말로요 / 10-03-09 11:49/ 신고
원래 이러한 기능이 없는 노트북을 위해 PCMCIA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카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USB 라든지요(제 노트북에 PCI EXPRESS 슬롯이 없어서 ^^;)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15:52/ 신고
효율적인 기술이긴 하지만.
아서스 노트북 안습이네요 그래픽에 대해서는 효율적이지만.
아서스 노트북에 대한 배터리 시간은 다소 난감하군요
울트라씬 노트북 대부분 배터리 타입이 최소 6시간 이상인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그래픽카드에 전원이 상시 연결되고 아무리 아이들시라고 해도 평상시 그래픽카드에서도 전원을 잡아 먹고 있다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아서스가 설계를 잘못한거라고 봐야하나요??
둘중 하나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20:59/ 신고
배터리 사용 시간 측정은 전원 옵션을 절전으로 하지 않고 액정 표준 밝기에 무선랜을 켠 상태로 3DMark를 연속적으로 돌린 풀로드이기 때문에 제조사 차원의 배터리 표시보다 사용 시간이 당연히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 제품은 15.4인치 액정으로 넷북이나 일반 울트라씬 노트북보다 화면도 크고 ODD도 기본 탑재했으니 비록 저전력 프로세서를 썼다고 해도 12인치급 이하의 울트라씬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21:57/ 신고
글쎄요. 사실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인가 자체에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리...;;
고용준 jjiare0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1 1:14/ 신고
어떤 노트북도 배터리 시간에서 자유로울순 없을 겁니다. 배터리 시간은 제외하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옵티머스 기술 꽤 재밌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3 10:57/ 신고
내장 그래픽 칩셋과 별도의 그래픽 칩셋을 같이 탑재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는 점이 문제군요. 라데온 HD 5XXX 제품군 그래픽 카드처럼 GPU의 작업량 수준에 따라 하나의 그래픽 칩셋이 저전력과 높은 그래픽 성능을 자동으로 맞춰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잘했어요 / 10-03-13 18:59/ 신고
복잡한건 싫어해서 그냥 어떻게 사용하던지 배터리나 오래 가게...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6-30 9:56/ 신고
13년전 첫 노트북 구매의 설레임이 계속되는군요.
그러나 저러나 성능은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니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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