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로세서 성능, 배터리 시간, 발열 테스트
LG G프로2는 화면 크기와 UX가 바뀌긴 했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을 가늠하는 핵심 부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G2와 같은 퀄컴 2.26GHz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RAM이
3GB로 늘었지만 CPU와 GPU가 같고, 화면 해상도 역시 1920x1080으로 동일해 성능 면에서는 G2과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CPU 성능을 측정하는 GeekBench 3 결과를 보면 싱글코어 및 멀티코어
점수가 다른 스냅드래곤 800이 들어간 스마트폰들과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벤치마크 앱인 Quadrant와 AnTuTu 테스트 결과도 마찬가지로 같은
풀HD 화면에 스냅드래곤 800을 사용한 G2와 G프로2의 성능은 오차 수준으로 같고, 스냅드래곤 600을 사용한
G프로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DMark mobile 테스트 결과도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600이 들어간 G프로보다는
높아졌지만, 같은 스냅드래곤 800에 Adreno 330 GPU가 사용된 G프로2와 G2는 화면 크기만 다를 뿐 성능은
똑같았다.
LG G2와 G프로2 모두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GFXBench 3.0에서의 평균 프레임은 1080p Offcreen일 때와 실제 화면으로 테스트할 때가 거의 비슷했다.
G프로2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1080p 풀HD 영화를 감상할 때 최대 밝기에서 거의
7시간, 3D 게임을 즐긴다면 3시간이 넘은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전력 효율이 뛰어났다. 화면이 밝은 G프로2 특성상
최대 밝기보다 낮게 혹은 자동 밝기로 설정한다면 테스트 결과보다 더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1시간 동안 3D 데모를 계속 켜둔 상태에서 발열을 측정해보면 모바일 AP가 위치한
상단부에 발열이 집중된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단은 전면 쪽만 발열이 보인다. G프로2의 중간 부분은 발열의 영향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실제로 손에 잡았을 때 발열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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