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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ASRock이 아니다! SiS 661FX 채용 디앤디컴 Dream P4S61

2004-01-30 00:46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3. 레이아웃 및 구성물



 

기판은 mATX 타입으로 대부분의 슬림 케이스에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이다. 전통적으로 갖고 있던 특징들을 거의 고스란히 갖고 있는데, 작은 크기에 부품이 밀집되다보니 그나마 색상에서 느껴지던 초라한 느낌이 덜하다.

Dream P4S61에 채용된 SiS661FX 노스브리지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FSB800 프로세서와 싱글채널 DDR400 메모리를 지원하며, AGP 8X를 지원한다. 짝이 되는 SiS963L 사우스브리지는 6개의 USB2.0포트와 ATA133을 지원한다. SiS661FX는 SATA 및 USB 2.0 8포트를 지원하는 SiS964와도 짝이 될 수 있지만 SiS963L과 짝이 되었는데, SiS963L의 L은 IEEE1394가 제거된 것을 뜻한다.

AGP 8X 슬롯과 함께 제공되는 PCI 슬롯은 3개, mATX 보드에는 충분한 개수이다. 국내에서는 쓸 일이 없는 AMR 슬롯도 자리잡고 있다. 구형 메인보드들에서 꾸준히 지원되던 SDRAM은 FSB800 프로세서와의 호환 문제 때문에, 그리고 지나치게 높아진 가격 때문에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DDR DIMM으로만 3개가 자리잡고 있다. 메인보드 매뉴얼에는 DDR400일 경우 1개의 DIMM만, DDR333일 경우에는 2개의 DIMM, DDR266에서야 3개의 DIMM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 되어 있으나, SiS661FX 노스브리지의 스펙은 DDR400으로 2개의 DIMM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데도 성능이나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원부는 전통적으로 ASRock의 메인보드가 가졌던 2-Phase 구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Pentium 4 메인보드임에도 불구하고 4pin 전원 커넥터를 필요로 하지 않아 구형 파워서플라이를 재활용 할 수 있다.

사운드코덱은 CMI9739a를 채용해 6채널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SPDIF를 지원할 의욕은 없어 보인다. Realtek의 RTL8201BL PHY를 통해 사우스브리지에 내장된 SiS-900 10/100 Fast Ethernet Controller를 활용할 수 있는데, SiS-900의 성능은 Latency 면에서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백패널에서 6개의 USB 2.0포트 중 4개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확장헤더는 2개가 제공된다. 백패널에 배치하지 않은 시리얼 포트를 지원하기 위한 헤더와 브라켓도 제공된다. 슬림형 케이스에 설치할 경우 케이스의 전면이나 측면에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한 패널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어폰 잭대신 핀 형식으로 연결될 경우를 대비한 사운드 확장 헤더도 제공되고 있다. AGP 슬롯과 DIMM 사이의 간섭을 발견할 수 있는데, 덩치가 큰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1개의 DIMM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보급형 제품답게 간소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매뉴얼/드라이버CD/플로피 및 IDE 케이블/시리얼포트 브라켓/ASRock I/O Shield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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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css75 (ID) / 04-01-30 2:47/ 신고
제가 k7s8x을 구입하려 했는데. 단지 spdif단자가 없어서 다른제품을 구입했다는... 단지 단자도 아닌 헤더만이라도 바란것인데. 그흔한 헤더도 없는 안타까움이란..
리시버사용자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다른보드다 있는기능인데.. 내가 너무 바램이 컸던건가.. 단지 단지 헤더라도 넣어주세요...(헤더만 있으면 케이블만들어 출력하는것은 어렵지않은데...)
.... / 04-01-30 3:29/ 신고
보드나라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라는 불변의 진리를 또다시 확인해주네요.
헐 / 04-01-30 6:18/ 신고
전원부가..여~엉...시원찮아 보이눈뎅...-_-;
kuty (ID) ku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0 7:40/ 신고
역쉬 리누님이라는... ^____________^
수고하셨구여.글 잘 보았습니다.^^
gt75 / 04-01-30 10:29/ 신고
전원부는 극악의 오버를 하지 않을경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asrock보드를 3가지 써 보았는데 전원으로 인한 문제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용 CPU는 AMD 1800+@2100+, 바톤 2500+ 입니다)
또한 이 제품의 용도가 최고의 PC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저렴하게 쓸만한 PC를 만들기 위한 메인보드이므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프레스콧에서 정상작동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하신 SPDIF 출력부분과 TV-OUT 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졸라맨 / 04-01-30 11:29/ 신고
전원부 5V, 12V가 높게 들어가는 것은 메인보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파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의 5, 12는 따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3V같은 경우는 sus전원
때문에 5를 3.3으로 만드는 경우는 있으나
5, 12는 대부분 atx 파워에서 들어오는 전원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특히나 저가형 메인보드에서 레귤에이터나
pwm칩하나가 부담이 가기 마련인데 사용했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5, 12는 메인보드에서 높게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만의 atx power자체에서 조금 높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누 (ID) / 04-01-30 12:02/ 신고
제가 쓸데 없이 문맥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전원 부분에 대해 잘못 전달된것 같네요. 5볼트나 12볼트의 경우에는 파워 서플라이의 그라운드가 정확히 0.00v가 아닌 +0.167v이기 때문에 5v와 12v가 높게 모니터링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즉, 보드와는 별개인 부분이죠. (테스트 환경이 누전이 좀 있는 곳이라 ^^;; 과거엔 바닥에 고휘도 LED의 다리를 갖다 대면 약하게 불빛이 들어온적도 있었답니다 -0-;)
제가 전하려 했던 내용은, CPU코어 전압이 그라운드가 약간 높은 영향을 받아 높게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오버클럭을 위해 의도적으로 높은 전압을 인가시키도록 바이오스가 조작되었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bbteam (ID) / 04-01-30 12:45/ 신고
리누님 리뷰 잘봤습니다.
요즘은 SiS보드도 그럭저럭 쓸만하군요.
사우스브릿지의 성능이 인상적입니다.
lina226 (ID)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0 15:38/ 신고
좀더 노력한다면 레퍼런스 성능과 맞먹거나 좀뛰어넘거나 할수있네요 일딴 레퍼런스의 대부분 비율로 다 돌아왔으니 남는건 열심히 바이오스 와 칩셋을 더 다듬어 개선 만 시킨다면은 아마 소비자들이 좋아서 사줄뜻 싶네요 좀더 노력한다면 amd 로썬 기분좋은일긴 하지요
로그인 / 04-01-31 5:23/ 신고
특정보드에 대한 리뷰이지만, 그동안 경험담 차원에서 떠돌던 SIS 칩셋의 사우스-IDE능력의 우수성을 구체적인 벤치를 통해 확인하게 되는군요. 사실 P4 시리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circlet (ID) / 04-02-07 13:39/ 신고
호오.. 쓸만한 제품인듯..
zoneandy (ID) / 04-02-28 6:40/ 신고
전원부가 2phase이면 보급형 보드로는 적당할겁니다.
기존에 저가형으로 많이 팔린 내장글픽 비아칩셋 p4M266/A 들이 얼른 사장되고 이녀석으로 대체되었으면 바램입니다.^^;
-_- / 04-07-15 17:32/ 신고
'SiS661FX는 SATA 및 USB 2.0 8포트를 지원하는 SiS964와도 짝이 될 수 있지만 SiS963L과 짝이 되었는데, SiS963L의 L은 IEEE1394가 제거된 것을 뜻한다.'

- IEEE1394가 아니라 SATA가 있고없고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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