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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리뷰] TOP-350XP 파워 서플라이
크롬 도금에 대해 살펴보자
리뷰 : 허창호님(winggo80) /
n-worker80@hanmail.net
*글의 편한 진행을
위해 경어를 생략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 전공은 컴퓨터지만
번쩍거리는 CHI'NOOK파워를 보고 과연 크롬이 무엇이며 또한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어졌다. 우선 크롬이 처음 나오게 된
시기와 활용방법 등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크롬[chro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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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chromium] 주기율표 제6A족에
속하는 크롬족 원소의 하나.
원소기호 : Cr
녹는점 : 1890℃
끓는점 : 2482℃
비중 : 7.188(20℃) (일반적으로 비중이 4 이상인 화학물질을 중금속이라고 하며 크롬도 중금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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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최초로 1797년
프랑스의 L.N.보클랭이 시베리아산 홍연석(紅鉛石)에서 발견하여, 그 염류가 아름다운 색채를 보이는데서 빛깔을 뜻하는 그리스어
chroma를 따서 명명하였다. 1854년 분젠이 염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처음으로 소량의 금속을 얻었으며, 1892년 C.R.무아상이
전기로 속에서 산화크롬 Cr2O3를 탄소로 환원시킴으로써 대량으로 얻는 데 성공하였다. 1899년에 H.골트슈미트가 테르밋법(골트슈미트법)에
의해서 비교적 순수한 금속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크롬은 은백색의 화학적으로 안정한 금속이어서 도금이나 합금 등에 많이 이용한다. 특히 크롬 도금은 도금 처리 후에 바닥 금속과의 친화력이
커서 우수한 도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너무 얇게 도금하면 당연히 수명이 단축된다. 그러나 도금을 잘했으면 걱정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철과 같은 금속에 크롬 도금을 잘하려면 직접 크롬을 도금하지 않고 먼저 구리와 같은 금속을 도금한 후 다시 크롬을 도금하는
방법도 있다.
크롬 도금을 하는 목적은
녹슬지 않는 아름다운 광택표면으로 하는 것과 마모에 강하게 하는 것의 두 가지가 있다. 보통 크롬산에 황산근과 같은 산근을 가한 용액을
사용하여 전기도금을 하는데 양극에는 크롬의 금속은 사용하지 않고 납과 같이 황산에 침해되지 않는 것을 사용해서 액 중의 크롬의 감소분은
크롬산으로 보충하여 전착을 계속한다. 아름다운 광택이 주가 되는 경우의 도금 두께는 2/10,000~1/1,000mm까지고, 식기 ·기타
일용품에서 황동의 표면에 도금한 것이 많이 쓰인다.
마모에 견디는 쪽은 경질 크롬도금이라고 해서 두께는 마모수명의 필요도에 따라 바뀌지만 5/1,000에서 수분의 1mm에 미친다.
카메라렌즈의 나사고정부분, 정밀기계의 끼워맞춤 부분, 주형의 내면, 인쇄용 판면 등의 마모방지에 사용된다. 크롬도금에 사용하는 액속의
크롬산 ·황산근의 농도에는 고농도와 저농도가 있다. 액의 농도 ·온도, 전류의 밀도, 즉 도금조건에 따라 아름다운 광택있는 면을 얻을 수
있다. 크롬도금은 각종의 도금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것이어서 오래 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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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OOK 파워의 외부 케이스 또한 위와 같은 크롬이 섞인 크롬강판이기 때문에 녹은 물론이요, 광택도 좋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왠지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일단 파워의 외부 케이스를 크롬강판으로
제작한 것은 제이씨현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거울과 같은 외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이왕 녹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므로 녹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녹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철이 공기중의 산소와 수분에 의해 화학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여기서 생기는 부산물이 바로 녹이다. 이 녹은 여러 환경에 따라 그 변화속도가
다른데 수분 중에 소금기나 산(酸)등이 있으면 좀더 빨리 진행된다. 화학적으로는 철산화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철
구조물, 기계, 자동차 등이 있다. 이들 거의 대부분은 녹을 방지하기 위해 표면에 페인트를 칠하든가 아니면 플라스틱류로 덧씌워놓는다. 이
경우 표면에 흠집이나 이상이 생기 기 전까지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간이라도 흠집이 생길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의
발생부위는 점점 커져 마침내는 사용을 못하게도 될 수 있다. 이보다 좀 더 좋은 방법은 표면에 아연으로 얇게 도금을 하는 것이다. 즉
아연도 강판을 만드는 방법이다.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아연이 부식으로부터 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표면에 코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표면의 코팅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부식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크롬의 경우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얇은 피막을 형성하게 된다. 이 눈에 보이는 피막이 녹으로부터 철을 보호한다. 만약 이 피막이 손상을 입어도 새로운
크롬성분이 새로운 피막을 형성하기에 역시 녹은 슬지 않는다. 이렇게 녹이 슬지 않는 성질은 크롬성분이 많아질수록 더욱 강력하게 나타난다.
한편 쓰이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니켈이나 몰리브덴, 티타늄 등을 넣어 사용하는데 이런 금속들이 들어갈 경우 일반적으로 부식에 대한
저항성은 더욱 커진다.
이러한 크롬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테인레스에 많이 쓰인다. 스테인레스강은 철에 녹을 방지할 수 있는 소재, 즉 크롬을 11%이상 섞어서 만든 크롬 합금강이다.
그러면 이 크롬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얇은 피막을 형성하게 된다.이 눈에 보이는 피막이 녹으로부터 철을 보호한다. 만약 이 피막이
손상을 입어도 새로운 크롬성분이 새로운 피막을 형성하기에 역시 녹은 슬지 않는다. 이렇게 녹이 슬지 않는 성질은 크롬성분이 많아질수록
더욱 강력하게 나타난다.
한편 쓰이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니켈이나 몰리브덴, 티타늄등을 넣어 사용하는데 이런 금속들이 들어갈 경우 일반적으로 부식에 대한 저항성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스테인레스강은 일반강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약점이다. 니켈, 몰리브덴 등 고가의 첨부 금속을 함유하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오른 것이다. 그래서인지 도금이나 기타
페인트 작업으로 가능한 단순한 부식을 막기 위해서 스테인레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형편이다.
자동차 휠에 쓰인 크롬
자동차 휠의 경우는 크롬이
쓰인 휠이 알루미늄 휠 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고급승용차의 휠에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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