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메모리 용량, 512MB가 필요한가? ATI RADEON X800 XL 512MB

2005-05-23 14:07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3. 256MB와의 성능 차이를 비교한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용량이 증가하면 성능이 증가할까?..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기존 256MB 용량의 RADEON X800 XL 제품과 동일한 조건에서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는데 3DMARK 시리즈와 함께 FPS 게임 3가지에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해보았다.

테스트 시스템 :

CPU

Pentium4 630

MainBoard

ABIT AG8

Chipset

INTEL i915P

RAM

GEIL DDR400 512MB x 2EA 

VGA RADEON X800 XL 512MB RADEON X800 XL 256MB

HDD

Samsung 160GB 7200 RPM SATA

ODD

Samsung 16X DVD-ROM

OS

Windows XP SP1

DirectX

DirectX 9.0c

Chipset Patch

INTEL Chipset Patch v7.00.19

VGA Driver

Catalyst v5.4

Memory Setting

CL 2.5-3-3-6 / 1T

우선은 일반적인 셋팅, 즉 해상도의 차이에 따른 성능 테스트만을 진행하였는데 FSAA 같은 기능으로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한 환경이 아닌 일반 환경에서 메모리 증가는 성능 향상을 어느정도 가져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위의 테스트 결과는 3DMARK 시리즈중 최근까지 공개된 3가지 버전, 즉 3DMARK2001SE와 3DMARK03 그리고 3DMARK05에서의 테스트 결과인데 두 제품이 동일한 GPU를 사용하고 동일한 클럭으로 동작하고 있는 제품이기에 성능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메모리 용량에서의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다.

결과를 보면 3DMARK 모든 시리즈에서 RADEON X800 XL 512MB 제품이 기존 256MB 제품보다 더 빠른 성능으로 나타났는데 Shader 연산과 여러 특수 효과가 사용되는 3DMark03과 05는 해상도가 올라감에 따라 두 제품의 성능차이는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요구되는 그래픽카드의 로컬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인데 3DMARK03과 05 모두 2001SE보다 높은 퀄리티의 화면을 랜더링 시키게 되어 있어 그만큼 더 많은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하고 그것이 성능차이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3DMARK 시리즈의 결과는 실제 게임인 위의 3가지 게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그 정도차이는 상당히 적지만 그래픽카드 메모리의 용량이 증가하면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DOOM III의 경우 512MB의 로컬 메모리를 장착한 그래픽카드에서 원할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 Ultra 모드가 있어 이 모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다른 게임들처럼 256MB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의 프레임 차이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차이라면 굳이 512MB 용량의 메모리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제품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혹시나하여 1600x1200 해상도에서 6x Anti-Aliasing 설정과 16x Anisotropic Filtering 기능을 적용하여 일반 상태보다 더 높은 로컬 메모리를 요구하는 설정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1600x1200,
6xAA, 16xAF

RADEON X800 XL 512MB

RADEON X800 XL 256MB

3DMARK2001SE

10471

10126

3DMARk03

2744

2678

3DMARK05

2406

2275

DOOM III

46.66 fps

45.57 fps

FARCRY

18.9 fps

18.7 fps

HALF-LIFE 2

38.60 fps

30.61 fps

결과를 보면 3DMARK 시리즈의 결과는 확실히 일반 환경일때의 결과보다 두 제품의 결과 차이가 더 커졌다. 하지만 게임에서의 결과를 보면..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또다시 언급하게되는 DOOM III의 경우 Ultra 모드에서 6x AA와 16x AF를 적용한 상태의 진행임으로 더욱 큰 차이가 벌어져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라면.. 메모리 용량 증가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별다른 이점을 전해주지는 못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_- / 05-05-23 16:39/ 신고
아직은 아니다 에 올인
infinity9 (ID) / 05-05-23 17:48/ 신고
상징적 의미를 가진 마케팅에서의 잇점이 커진다는 것이 성능에서의 향상 보다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변화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나올만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DX9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새 그래픽 엔진에서는 텍스쳐 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기존 엔진과의 차별화를 꾀하게 된다면 실질적인 필요성도 점차 증가되리라 생각되네요. 하이엔드 유저들은 바로 그 점을 고려하고 구입할테니 말이죠.
pg13 / 05-05-23 19:17/ 신고
뭐냐? 버럭
쥐꼬리 / 05-05-23 20:05/ 신고
증말 쥐꼬리만한 성능 향상이군요..
저정도 벤치수치는 시피유 5클럭정도만 오버해도
256램 사용하는 제품에서 커버하겠네요..
커버는무슨 / 05-05-23 23:14/ 신고
정말 쥐꼬리만한 커버 좋아하시네요
18클럭이면 모든 방어벽 충분히 뚫거든요?
노라죠 / 05-05-24 1:03/ 신고
다다익선
노라죠 / 05-05-24 2:03/ 신고
다다익선
homm3 / 05-05-24 3:23/ 신고
지포스6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던데요...
안티맨 / 05-05-24 19:23/ 신고
512mb 필요하다에 올인^^ 이렇게 급변하는 컴텨 시장에
게임성능은 올리가고 해서요^6^
게리롱푸리롱 / 05-05-24 20:32/ 신고
GPU 와 바이패스된 메모리
용량이 커질수록 압축기술은 필요없어질테고
그러면 고퀄리티를 기대할수 있는게 아닐까?

ATI 3DC 괜히 만든거 아니3 ? (사실은 반대)

허나 현재 판국에 고퀄리티의 텍스쳐 보단
쉐이더에 의한 라이트닝,표면매핑에 의한

연산력이 중요해진때 이에 필요이상의 메모리량은
가격 올리는 주요인이 되는게 아닐까 ?

요즘 게임 보시다시피
버텍스 쉐이더로 인한 광원효과로 뽀사시와
실사같은 효과를 보셨을겝니다

거기에 중고퀄급 텍스쳐와 디스플레이스먼트매핑같은
질감처리정도를 해먹을려면
ATI 의 3DC 같은 기술은 꼭 필요합니다

기존에 할수 없었던 효과를
프로그램블 쉐이더라는 아주 유연한 놈(!?)으로

쉽게 그리고 텍스쳐라든가 다른 것을 깎아먹어도
와 소리 나올정도의 퀄리티가 나온다는겁니다



그런데 512m 까지 필요할까요?

GPU가 해먹을수 있는 메모리양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X800XL 에 512라면 게리롱푸리롱

차라리 FSAA와 질감관련 매핑에 필요한
대역폭이나 엄청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아

XDR이 PC용 그래픽에 도입되는 날까지


combachi (ID) / 05-05-24 23:08/ 신고
128과 256의 차이를 다룬 기사는 이미 지나갔나요? ^^;
sauni (ID) / 05-05-25 9:09/ 신고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증가하면 늘 있어왔던 메모리크기의 효율성에 대한 기사라서 좀 식상하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늘어나도 결국 소프트웨어적으로 그만큼을 다 사용할 수 있는 운용력이 없다면, 이상의 결과처럼 나타날 것이다.

결국 3DMark 2005의 벤치마크 점수와 3DMark 2003의 벤치마크 점수를 비교하는 것 같은 기사랄 밖에...
netage00 (ID) / 05-05-25 10:42/ 신고
대역폭 대역폭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5 11:10/ 신고
사실 GPU가 처리할수있는 데이터의 용량은 같은데 메모리만 커진다고 큰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486 컴퓨터에 메모리만 1기가 이상 단다고해도 펜4 에 256메모리 단 시스템보다도 느릴테니까요..

현재의 GPU속도로는 256메가 정도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28로도 그다지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고요.

차세대 GPU가 현재의 2배정도의 성능이 된다니깐 그때에는 기본 256에 조금 고급형에선 512 메모리를 쓰는것이 주류가 되리라 생각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GPU에선 좀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5 20:41/ 신고
사실 온라인게임이 가장 효과적이겠죠.
나머지 분야에서는 큰효과를 못보이는 것 같습니다
psydragon (ID) psydrag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5 21:35/ 신고
음... 어려운 문제로군요.
wowl95 (ID) / 05-05-26 2:28/ 신고
512m글픽카드의 등장은 이제 256M이 메인이 되야한다는 의미 같아 보이네요. 성능이야 탁월한 향상은 없지만 그건 64M때도 똑같은 명제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스템 메몰이 1G대가 메인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최적화란 의미는 그리 작아만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어차피 3년전의 512메몰 가격이 지금의 메몰 가격 수준은 아니니.. 물론 속도 가 빨라지긴 했지만요.. 그건 용량보다 속도가 가격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글픽메몰 용량이 올라갈 시기도 되었다고 보네요..
yes311 (ID) / 05-05-27 17:08/ 신고
과유불급(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

아직은 과유불급이네요..
256도 다들 많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최고 성능의 메모리를
256으로 장착하는 것이 더 메리트 있어보일지도..
이제는지껄일수있다 / 05-05-28 9:41/ 신고
도대체 뭔가?
AGP 처음나올때 뭐라고 지껄였냐?
이젠 비디오메모리 필요없다고 했다.
PCI-EXPRESS도 나왔다.
그런데 뭔가?
대역폭이 크면 뭐할건가?
비디오카드의 로컬메모리나 왕창 늘릴거면
도대체 버스방식은 뭐하러 바꿨나?
이건 아니다.
이젠말해야 한다.
개발자들. 제발 헛짓거리그만해라.
소비자돈은 돈도아닌가?
차라리 VGA에 CPU 소켓 달고 메모리 같이 서라.
VGA가 CPU가 가 붙을수없다면 차라리 CPU가 VGA에 가서 붙어라. 아예 메인보드를 VGA가 먹어도 되겠군.
개발자들. 이제 소비자들 주머니 고마 노려라.
뭔가? 성능이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싸기를 하나.
어차피3년이내 PC시장은 전멸이다.
PS3와 XBOX360 과 그 후속모델이 게임시장은 다 먹을거다. 게임없는 PC시장에 저런 VGA가 필요할까?
참자. 이제 게임은 게임기로.
이제는지껄일수있다 / 05-05-28 9:42/ 신고
리뷰 잘봤습니다.^^
taktin (ID)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29 22:27/ 신고
많다고 좋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합니다.
남아서 못 쓰는 것은 낭비...
ilstar (ID) il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5-31 14:43/ 신고
메모리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닌듯 합니다.
gskarma (ID) / 05-06-03 17:54/ 신고
다다익선이죠.
비록 제대로 활용은 못해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enclqkd (ID) / 05-06-06 18:54/ 신고
이제는지껄일수있다
는분. 님이 말하는 이상적 행태가 바로 콘솔게임기겠죠?
이런저런 게임에 필요없는 요소들 다 제거시키고 오로지 게임에만 올인!! 그것이 플스2나 엑스박스.

그러나 컴퓨터는 컴퓨터 콘솔 게임기는 게임기.
게임시장 다 먹을거라구요?
그건 플스2 시절에도 나왔던 말입니다.
그러나 어떤가요? 플스는 플스이고 컴퓨터는 컴퓨터 입니다.
'3년이내 pc시장 전멸이다' 라는 주장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여담으로.. 사실 저 정도의 물건 GPU를 사용해 엑박처럼 게임을 위한 하드웨어 구조로 올인시킨다면
pc의 슬롯에 꽂아 윈도우상에서 굴리는 게임보다 서너배 더 빠른 게임머신을 만들 수 있지도 않을까.. 합니다.
지금처럼 컴퓨터에 게임을 굴리려 끼워맞출게 아니라
마치 엑박같은 게임에 올인하는 플랫폼에 약간의 pc적 요소를 첨가시킨 듯한 모양새의
새로운 플랫폼이 나왔음 좋겠군요
mikumpk (ID) / 05-09-07 11:40/ 신고
남아서 못 쓰는 것은 낭비...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5/23]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05/23]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05/23]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05/23]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05/23]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05/2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05/23]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05/23]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05/23]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5/23]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05/23]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05/23]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05/23]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05/23]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5/23]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05/23]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05/23]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05/23]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05/23] 크래프톤, 넷플릭스와 ‘PUBG’ 실사 시리즈 제작  
[05/23] 삼성전자, 일상에 필요한 기능 담은 갤럭시 A18 LTE 국내 출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