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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특집 1부. 터치스크린 지원 Windows Vista, 무엇이 가능한가?

2007-02-12 00:00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3. 타블렛 (터치스크린) 으로 PC를 조작한다



 

 

 

 

 

 

 

 

 

 

 

필기 인식과 가상 키보드로 키보드를 대신

터치스크린과 키보드 마우스의 차이는 입력 방식의 차이이다. 키보드 마우스는 운영체제 화면상의 아이콘을 선택하여 실행할 수도 있고 원하는 단어를 빠르게 입력시킬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은 화면상의 아이콘이나 명령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단순한 기능을 바탕으로 한다.

이후의 모든 테스트는 Wacom에서 제공한 액정 타블렛인 DTI-520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기사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일반 타블렛 제품인 Graphire CTE-440 모델도 함께 사용하였다.

키보드를 통한 단어 입력 없이 마우스 조작만으로 제어가 가능한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은 Windows Vista에서 제공되는 MCE와 체스 게임을 액정타블렛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촬영한 것인데 터치스크린도 같은 방식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단어 입력을 통한 컨트롤이 필요한 웹 브라우저나 워드 문서 작성 간단한 메모 작성은 위처럼 간단한 클릭으로만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을 위한 별도의 기능이 필요하다. 이것이 필기 인식과 가상 키보드 기능이다.

위의 이미지가 Windows Vista의 타블렛 기능에서 제공되는 타블렛과 터치스크린의 필기 인식과 가상 키보드 기능을 캡쳐한 이미지이다. 이 기능은 평상시 좌측이나 우측의 한쪽 끝에 숨겨져 있으나 여러 어플리케이션 중 단어 입력이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화면상에 필기한 글씨를 인식하여 해당 단어를 입력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웹브라이저의 주소창을 선택하면 필기 인식 기능이 활성화된다, 화면의 빨간색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자주 사용되는 http:// 같은 글은 미리 등록된 글자를 선택해 입력시킬수 있으며 원하는 사이트의 주소를 필기로 입력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진속의 웹브라이저 뿐만 아니라 워드 및 여러 단어 입력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지만 단어 입력이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엔 키보드를 통해 단어를 입력하는편이 더 빠르고 편한건 사실이다.

단. 회사 같은곳의 경우 결제 시스템에 활용하게되면 문서로 인쇄하여 상사의 도장이나 사인을 받을 필요없이 문서 파일을 전달하여 해당 파일에 서명을 담는 결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복사, 삭제, 취소, 붙여넣기가 가능한 펜 제스처 기능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을 통해 단어의 입력과 아이콘의 선택 및 실행이 가능해졌기에 키보드와 마우스 없이 PC를 조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의 차이 때문에 또하나 유용한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기능은 펜 제스처 기능이라는 것으로 펜이나 손동작에 따라 정해진 기능이 동작하는 것이다.

Vista의 펜 제스처 기능은 터치스크린이나 타블렛을 통해 조작되는 움직임이 상하 또는 좌우 일때 각각에 해당 되는 기능이 제공된다. 위나 아래로 빠르게 움직일 경우 화면의 상하 스크롤 기능이 동작하며 앞뒤로 움직일 경우 이전 화면이나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작동한다.

편집 제스처 옵션까지 활성화 된다면 8개 방향에 따라 각각에 맞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캡쳐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복사와 붙여넣기 실행 취소 그리고 삭제 같은 기능이 동작하여 펜을 통합 움직임과 버튼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터치스크린 사용자들도 탐색기 같은 도구에서 쉽게 파일을 복사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필기인식을 활용한 몇가지 기능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했던 운영체제의 모든 기능은 터치스크린이나 타블렛을 통해 조작이 가능해졌지만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을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기능은 몇가지가 없다.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몇가지가 안되지만 그중 한가지는 사무작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모장 기능이다. 조그만 스티커 메모장은 일반 메모장이나 워드 패드의 경우 별도 창으로 제공되는 필기인식 기능과 가상 키보드 기능을 통해 단어를 입력할 수 있지만 스티커 메모장은 자신이 쓴 글씨 그대로 입력된다.

간단한 메모를 써 넣고 활용하기에 상당히 유용하며 음성까지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두 번째 기능은 Windows Live Messenger 이다. Windows Live Messenger도 스티커 메모장처럼 별도의 필기 인식 기능을 활용하지 않고 자신이 필기한 글이 상대방에게 바로 전달된다. 손글씨보다 키보드가 익숙한 사용자는 불편하겠지만 손글씨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마지막은 화면 캡쳐 기능이다. 화면 캡쳐 기능은 대부분 전용 캡쳐 툴을 사용하고 마우스나 키보드의 단축키를 활용해 왔지만 자신이 원하는 특정 부분만을 캡쳐하기가 불편했는데 터치스크린이나 타블렛을 사용한다면 Vista의 캡쳐 도구를 통해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캡쳐하고 그 이미지에 간단한 메모를 더해 메일로 보낼 수도 있고 저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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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20/ 신고
기존 제품들에 추가 기능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기이고 하네요..음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4:09/ 신고
글쎄요. 썩 나아보이는 기능개선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8:41/ 신고
역시 입력이 편한게 최고의 장점^^
3.5인치 이하에서 터치스크린은 힘들기는 해도, 키보드 없는 기기에서는 최고의 입력방식이죠^^
pmicro (ID)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9:18/ 신고
별도의 버전이 아니라 드라이버 지원과 기존 타블렛 지원 OS에 비해 한글 인식률만 좋다면 타블렛 유저들을 끌어올 수도 있겠습니다.

관건은 한글인식률의 달려 있을것 같습니다.^^
한글 인식엔진으로 DO텍꺼 사용했나 모르겟네요.
jin2006 (ID) / 07-02-12 9:44/ 신고
아직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필요하리라 생각은 되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9:57/ 신고
모니터 일체형 피씨를 만들어서 아이들 교육용으로 사용할수 있겠네요
blastoff (ID)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0:58/ 신고
타블렛있으면 유용할때가 많아 보이긴 하더군요
deltahos (ID) / 07-02-12 12:17/ 신고
언젠가는 대중화가 되리라 봅니다.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3:45/ 신고
결국 타블렛이 있는가가 제일 중요할것 같네요.
타블렛을 사면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인식소프트가 있는 것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kndol (ID) kn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3:50/ 신고
캐나다에서는 맥북을 타블렛 맥으로 개조해 주는 회사도 있다던데... 이전 윈도나 다른 OS에서도 어떻게든 사용 가능했던 타블렛 기능이 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해서 OS의 장점으로 내세우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3:59/ 신고
비스타에 이런 기능까지 있다니 많이 발전했군요. 그런데 터치스크린 지원하는 모니터는 따로 구매해야죠.
kama136 (ID) / 07-02-12 14:38/ 신고
요즈음 IT기기의 추세는 터치스크린이군요.
jwings90 (ID) / 07-02-12 16:03/ 신고
비스타 OS의 기능은 꽤 다양하군요
katmey (ID) / 07-02-12 16:17/ 신고
타블렛 에디션과 비스타 같이 쓰고 있지만 비스타가 쓰기도 편하고 이쁘고 ㅋㅋ
lsblord (ID) / 07-02-12 17:25/ 신고
피씨의 가전화...머지않았을듯
echoecho (ID) echoech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17:41/ 신고
타블렛과 비스타의 조합이 재밌군요^^
tksto3299 (ID) / 07-02-12 21:04/ 신고
타블렛 한번 써보고 싶지만
아직 가격이 0_0저렴하지 않은듯
northwindv (ID) northwindv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2 22:51/ 신고
이젠 PC의 형태가 바뀌어가는군요..일체형이나 타블렛형식..여러가지 많이 나오네요..신기한듯~~
heaye (ID) / 07-02-13 0:58/ 신고
타블렛. 너무 비싸죠.
그래두 언젠가는 써봐야겟지요.
컴터상에서 맘대로 덧글 추가 못하고 그림 못그리고
하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그런데 보드나라에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32bit비스타에 관한 글좀 올려주세여.

노트북계열은 비스타 해도 전부 32bit더군요
가장 궁금한건
기존의 2.4c 2.5G-ram 씨스템에서
32비트비스타를 깔아도 호환성 문제가 없을까 하는 점입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3 8:56/ 신고
가격이 문제죠.
일반 모델이랑 큰 가격차를 보이지 않는다면
누군들 한번쯤 터치스크린을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대중화에 앞장서는건 기술이 아니라 가격입니다.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3 9:18/ 신고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3 16:47/ 신고
사용할 사람들은 홈 베이직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겠군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3 18:43/ 신고
그냥 키보드가 제일낫들..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3 19:40/ 신고
차후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겠죠.
whdvydi (ID) / 07-02-13 21:31/ 신고
가격도 부담스럽고 키보드가 최고
hanaro (ID)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4 12:58/ 신고
터치 스크린이 작은 화면에서는 극강이죠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5 17:35/ 신고
터치의 장점은 무궁무진하죠....
hermes (ID)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5 20:45/ 신고
빌게이츠가 유독 타블렛 기능을 좋아했나..^^;
yakpkb (ID)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7 20:50/ 신고
아이들 교육용으로는 타블렛기능이 아주 중요할듯합니다.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8 4:46/ 신고
결국 비스타 출시로 터치스크린이란 간편한 입력 방식이 타블렛이란 한정된 범위를 벗어날수 있겠네요.
특히 아이들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정말 좋네요.
ryangedu (ID) / 07-02-18 17:13/ 신고
LCD에 쎈서가 있어야 하는걸텐데..
yuhwa (ID)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9 8:24/ 신고
왠지 비스타를 사용해 보고 싶네요.
jlee95 (ID)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9 9:44/ 신고
터치스크린은 편리하죠.
yunkj (ID)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9 17:22/ 신고
비스타에서 터치스크린 지원은 기본이군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19 21:31/ 신고
비스타 기능이 많군요.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20 9:50/ 신고
터치스크린 지원을 한다해도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한데, 일반 시장에서는 성공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wineagle (ID) / 07-02-25 7:07/ 신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군요.
jeehy (ID)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2-25 10:33/ 신고
노트북등에는 빠르게 실용화 되겠지만,
데스크탑은 아직 먼듯 합니다...
emaeull (ID) emaeul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01 22:05/ 신고
그냥 키보드로...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03 19:54/ 신고
다 좋지만 os의 가격은..
rainmaker73 (ID) / 07-03-08 22:43/ 신고
타블렛피씨라....음.....휴......
zstaiji (ID) / 07-03-28 18:49/ 신고
지문남지않나요? 닦기 귀찮을텐데
seaexcel (ID) / 07-03-29 10:45/ 신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을 하겠군요.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4-11 0:04/ 신고
마우스와 키보드의 주박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직 먼 것 같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희망이 보이는군요.
cmk05812 (ID) / 07-04-18 3:20/ 신고
비스타....좋긴하네요;
taejinlee (ID) / 07-04-25 1:29/ 신고
타블렛PC를 쓰는 저로써는 VISTA가 정말 기대됩니다.
어서 홈프리미엄을 깔아보고는 싶지만 작업중인 파일이 걱정되서 그러진 못하고 있네요..
암튼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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