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디지탈 리뷰 홈  

[아톰1부] 차세대 PC를 위한 트랜드 읽기

2008-08-01 00:00
김찬호 前 기자 mercuti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3. 포스트 PC를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



 

포스트 PC를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

PC의 흐름은 자연적으로 쉽고 가볍고 작고 편리한 제품으로 옮겨가는 일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생각해보면, 일정 조건 하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용자 편의성 위주의 데스크탑이 PC 자체가 갖고 있는 이상향과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다양하지 못한 폼팩터, 호환성의 한계(혹은 크기의 한계), 천편일률적인 구성요소로 인해 식상해질 때로 식상해진 이미지도 한 몫한다.

 


▲ 간단한 사용은 넷탑/넷북, 이동형 모바일은 MID, 고사양을 원하면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지갑을 들고 있는 소비자는 언제나 새롭고 참신한 트랜드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넷탑-넷북-MID로 이어지는 삼박자는 흥미를 끌 수 밖에 없는 요소다. 이에 대한 증거는 7월 들어 시작된 각 메이져 제조사의 넷북 판매 예약을 봐도, 각 미디어의 관심을 봐도 알 수 있는 것. 하지만, 수명은 그리 길지 않아 보인다.

아톰을 중심으로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인텔과 아톰을 이용해 판매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의 시각차이는 '가격'이라는 자본주의 성격에서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넷북과 넷탑 자체가 제 3 세계를 위한 최적화된(커스터마이징이 아닌 특정 분야에 옵티마이징 된) 저렴한 PC 시장으로 보고 있지만, 대한민국 시장에 나온 넷북은 50~6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제조사의 변명(?)은 운영체제의 가격부터, 인텔이 공급하는 CPU와 칩셋의 가격, 타 사 제품에 비해 돋보이기 위해 보인 높은 스팩이라는 무리수 등 이지만,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경우 고사양의 넷탑, 넷북 제품들이 데스크탑을 위협하는 가격대까지 올라서지 않을까하는 기현상도 보일 수 있기에..

우선, 미니 시장 자체가 '기술력 선도 업체'에서 꾸준히 노력했다고 볼 수 있지만, 데스크탑 판매율을 넘는 2008년 시점에서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이고,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컴퓨터를 원한다면 PC 하나에서 '올인원' 작업을 하면 될 것이고, 내가 원하는 특별한 작업을 PC가 설치된 장소 이외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반겨야 할 부분임은 틀림없다.

단, 단순히 외형이 이쁘다고 해서, 게임용 노트북을 넷북으로 구입하거나, 인터넷 웹서핑만 하면서 쿼드코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측면에서, 나에게 맞는 컴퓨터가 어떤것인지, PC를 사서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 것이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2부 예고 - 인텔의 아톰전략"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0:10/ 신고
기사 제목에 '아톰'이라고 씌여있어서 아톰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직 1부라서 그런지 더 넓은 개념의 이야기를 해주셨군요. 앞으로 올라올 2부부터 어떤 전개가 될 지 기대하겠습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0:57/ 신고
전 돈만 되면 타블렛 PC쪽에 손이 더 갈듯.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9:14/ 신고
아톰의 객관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자료가 생각보다 적더군요. 아톰의 성능을 조금 자세히 분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윈도우 부팅속도나 동영상 재생능력, 게임은 어느정도 가능한지, 하이퍼스레딩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현재 아톰의 성능은 그다지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언론보도를 보면 조금 과장되게 표현되고 있는것 같아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gazaaja (ID) / 08-08-01 10:11/ 신고
아톰에 관한 정확한 성능기대하고 있겟습니닷...... 2부가 기다려집니닷 ^^*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10:23/ 신고
리플미니에 장착된 아톰을 사용해봤는데 저전력에 저발열에서는 발군이더군요 ㅡ,.ㅡ 어찌 그리 쬐그만 방열판에도 열이 안나는지 황당하더군요 ㅡ,.ㅡ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11:03/ 신고
저는 크게 돈들여서 충동구매까지는 안할거 같네여.. 게임이라곤 하지도 않치만 튜닝적으로 한다해도 딱 선에서 넘어가지 말아야하기에.. 적당히 내게 맞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름신이 온다면 뿌리쳐라~~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12:00/ 신고
좋은 제품들이 나오면 자기와의 싸움이 되는거죠-.-; 지름신이니, 유혹이니 모두 뿌리치고 정말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는게 쉽지 않으니..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16:26/ 신고
보통 제품의 트렌드라는 것은 그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국민)에 기인하는거 같습니다. 유난히 폐쇄적이고 고가제품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그런 스타일의 판매가 전통이 되어 있구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17:46/ 신고
2부가 기대 되는걸요~~?ㅎㅎㅎㅎ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21:28/ 신고
다음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kumi012 (ID) kumi01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22:18/ 신고
아직 아톰은 가격대 성능비가 비싼 듯 합니다.
저전력이긴 하지만, 성능이 너무 뒤쳐지니...
오히려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를 더 기대합니다.
그래픽이라도 조금 더 좋은 게 좋겠죠.
또한 인텔 센트리노에 대해서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센트리노 기반인데, 성능이 가격이 반인 데스크탑의 반 정도도 못 미치니까요.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센트리노 기반으로 만들어서 마케팅에서는 성공을 했지만, 성능에서는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1 22:38/ 신고
어느정도 알지 못하면 돌아보기는 커녕 무조건 성능으로 가는 경우도 다반사죠
kama136 (ID) / 08-08-02 4:09/ 신고
현재의 아톰은 성능보다는 전력소비와 작은 크기의 플랫폼을 장점으로 생각해야할 듯...
dreamwizard (ID) / 08-08-03 9:18/ 신고
저전력 저발열 정말 작은 크기....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
gazaaja (ID) / 08-08-04 3:02/ 신고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는 그런 제품이네요,,
amd든 인텔이든 via든 지금 보다는 앞으로의 모바일 시장이 기대되네요,,
보급화까지는 아직 좀 걸리겟지만,, 그래도 지금 한번쯤 써보고싶네요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05 1:05/ 신고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니 컴퓨터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다음에는 어떠한 제품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indy815 (ID) / 08-08-06 13:06/ 신고
아톰 성능이 좀 더 보완되면 좋겠어요.
gurngi (ID) / 08-08-07 10:36/ 신고
저전력 고효율 프로세서로서 기대되는 제품............
dreams (ID) / 08-08-17 14:03/ 신고
아톰 성능만..개선된다면..정말 좋겠네요
ysgy1121 (ID) / 08-08-19 15:02/ 신고
2부 기대하겠습니다.
xxyy (ID) / 08-08-22 15:47/ 신고
좋네요
knihgt (ID) / 08-08-22 18:34/ 신고
저전력 좋네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8/01] MSI, 11번가 그랜드십일절 게이밍 데스크탑 할인 공세..구매 혜택 풍성  
[08/01] MSI, ‘MSI MPG Z890I 엣지 TI WIFI7’ 및 ‘MSI MAG B850M 박격포 맥스 WIFI7’ 출시  
[08/01]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08/01]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08/01]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08/01]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08/01]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08/01]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08/01]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08/01]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08/01]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8/01]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08/01]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08/01]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08/01]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08/01]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8/01]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08/01]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08/01]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08/01]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