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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트북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조
HP 파빌리온 dv2는 스펙이 거의 고정된 넷북과 달리 일반 노트북처럼 메모리, HDD,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본체 뒷면에는 각 부품을 교체하기 위한 커버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나사를 사용하므로 쉬운 부품 교체가 가능하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맨위에 보이는 6셀 배터리 장착부 아래로 우측에는 무선 랜(WLAN) 모듈을 장착하기 위한 커버가 보이고, 좌측에는 무선 광대역 네트워크(WWAN) 모듈 및 Mini PCI 슬롯, 메모리 슬롯이 들어갔다. 좌측 하단에는 2.5인치 SATA HDD가 들어가있는데, 하드 업그레이드 역시 쉽게 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dv2에 들어간 배터리팩은 10.8V, 5200mAh 용량의 6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공식 스펙에는 배터리 사용 시간은 나오지 않았다.
무선 랜 카드는 802.11a/b/g/n 규격을 지원하는 모듈이 장착되어 있고 측면에 있는 무선 버튼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무선 랜 사용 유무를 조절할 수 있다. 무선 버튼은 무선 랜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도 함께 ON/OFF 시킨다.
파빌리온 dv2에는 노트북용 DDR2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SO-DIMM 슬롯 1개만 제공되나 최대 4GB 메모리 모듈까지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4GB 모듈이 출시되면 메모리 용량을 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 슬롯 옆에는 Mini PCI 슬롯이 보이며, 그 위로 보이는 USIM 카드 슬롯은 안쪽에서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를 제거하고 뒤에서 카드를 쉽게 삽입할 수 있다.
2.5인치 HDD는 4개의 나사로 하드가 장착된 케이스가 본체에 고정된 방식으로 하드를 교체하려면 나사를 제거하고 앞뒤의 플라스틱 커버 손잡이를 이용해 SATA 커넥터에서 케이스를 빼내 위로 들어올려야 한다.
보드나라에 샘플로 제공된 HP 파빌리온 dv2에는 5400 RPM으로 동작하는 160GB 용량의 SATA 하드가 들어갔는데, 각 모델에 따라 메모리와 하드 용량은 달라진다.
전면 하단에는 SRS 프리미엄 사운드를 지원하는 알텍 랜싱(Altec Lansing) 스피커가 달려있다. 내장 스피커 외에 사운드 출력은 측면에 있는 이어폰(스피커) 단자를 이용한 출력도 가능하지만 라데온 HD 3410의 HDMI 인터페이스를 통해 5.1채널 사운드 출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P 파빌리온 dv2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위해 본체에 ODD를 넣지 않았지만, 그 대신 외장 DVD-RW 드라이브를 함께 제공한다. 8배속 슈퍼 멀티 드라이브인 외장 ODD는 USB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동작하며 HP LightScribe 기능도 지원한다.
HP에서는 출시 초기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만 ODD를 제공하고 이후에는 액세서리로 판매할 예정인데, 8배속 슈퍼 멀티 드라이브의 가격이 10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ODD가 제공되는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파빌리온 dv2 전용 AC 어댑터는 65W 용량을 가진 모델로 크기나 무게가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그 외에 HP 파빌리온 dv2의 구성물로는 노트북 필수 안내서와 품질보증 안내, 제품 사용 설명서, 하이글로시 처리되어 쉽게 지문이 묻는 본체를 닦을 수 있는 천 등이 제공된다. 따로 노트북 복구용 DVD가 포함되지 않는 대신 본체에 들어간 하드 용량의 일부를 복구용 영역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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