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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데스크탑 6코어 프로세서 Gulftown

AMD와 인텔도 2010년에는 새로운 32nm 기반 6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걸프타운 (Gulftown)을 준비중이며, 실직적인 등장시기는 약 한달 정도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와 달리 하이엔드 라인업을 이미 갖추고 있는 인텔은 6코어 프로세서를 하이엔드 시장이 아닌 플래그십의 최고 성능 자리에 위치하게 해놓은 만큼 AMD와 달리 인텔 6코어 프로세서를 일반 사용자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Tick-Tock 전략을 이어온 인텔
[2년을 주기로 공정과 아키텍처를 개선한 틱톡 전략]
인텔의 경우 틱톡 전략을 바탕으로 한 번은 공정을 개선 (Tock)하고 한번은 아키텍처 (Tick)를 개선해오고 있다. 인텔의 6코어 걸프타운은 틱 (Tick)에 해당하는 CPU로 네할렘 아키텍처의 45nm 공정에서 32nm 웨스트미어 (Westmere)로 공정을 개선하는 프로세서다. 내년에는 32nm의 새로운 아키텍처인 샌디 브릿지 (Sandy Bridge)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인텔은 클락데일 (Clarkdale) 프로세서부터 32nm 공정의 Westmere CPU와 45nm GPU를 통합하고 있으며, 기존 린필드 (Lynnfield)와 블룸필드 (Bloomfield)는 45nm 공정을 적용한다. 인텔 데스크탑 6코어의 코드명은 걸프타운 (Gulftown)으로 L3 캐쉬가 4MB 더 늘어나고 코어 수도 2개 증가, 32nm Westmere 기반 CPU다.
인텔 데스크탑 6코어 걸프타운 (Gulftown)
[인텔 6코어 32nm Westmere 다이 이미지]
6코어 걸프타운은 코어 i7 980X Extreme Edition의 모델명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며, 물리 6코어에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이 추가되어 최대 12스레드 (Treads)를 지원하게 된다.
동작클럭은 3.33GHz로 나타나고 있으며, L3 캐쉬 12MB로 AMD 6코어 Thuban보다 3MB가 더 많다. L1 캐쉬 코어 당 64KB, L2 캐쉬 코어 당 256KB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의 네할렘 아키텍처를 개발자는 네할렘 프로세서가 코어 당 L3 캐쉬가 최소 2MB가 필요하다고 전해 기존 블룸필드 (Bloomfield)와 린필드 (Lynnfield)는 8MB, 클락데일 (Clarkdale)은 4MB 등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6코어 걸프타운은 6코어로 L3 캐쉬 12MB를 제공하는데 이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트리플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와 32nm Westm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LGA1366 소켓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인텔 X58 칩셋 메인보드들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6코어 걸프타운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TDP 스펙은 130W로 125W/ 95W 스펙을 갖는 AMD 6코어 Thuban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인텔 6코어 프로세서는 32nm Westmere 기반으로 240mm^2의 다이 사이즈와 1.17B 트랜지스터가 내장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모리는 DDR3 (1.5V)와 저전력 DDR3 (1.35V)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32nm Westmere 기반 CPU은 45nm에 이은 2세대 High-K Metal Gate를 적용하여 전력효율을 높였고 암호화와 해제 (encryption/ decryption)를 위한 6개의 AES-NI (Advanced Encryption Standard) 명령어 셋과 Carryless Multiply (PCLMULQDQ), 45nm 펜린과 유사한 SSE4.1 명령어를 지원한다.
또, 45nm 네할렘 아키텍처부터 적용된 파워게이트 (Power Gate, 코어가 아이들시 프로세서의 특정 부분의 전력을 차단해 전력소비를 줄이는 기술)를 바탕으로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언코어 (Un-Core, CPU 코어 외의 메모리 컨트롤러 등)에도 적용한다. 32nm Westmere 기반 6코어에는 L3 캐쉬를 사용하지 않을 때 이를 꺼 전력소모를 줄이는 기술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6코어 걸프타운 프로세서는 최근 출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독일의 한 웹사이트인 Alternate를 통해 프리 오더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등록된 가격은 1099유로 달러로 환산하면 $1501 수준이다. 2010년 3월 4일자 외환은행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1,720,896.50원으로 익스트림 에디션 (Extreme Edition) 다운 높은 가격이다.
[32nm Westmere 듀얼소켓 기반으로도 등장?]
인텔은 32nm Westmere 기반 데스크탑 6코어 걸프타운은 고성능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유저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서버와 더불어 데스크탑 시장에도 듀얼소켓 기반 플랫폼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얼소켓 플랫폼이 데스크탑에 스컬트레일 (Skulltrail) 후속으로 다시 등장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하기는 어려우나 EVGA 듀얼 LGA1366 보드 전체모습 공개를 통해 소개해드린 EVGA의 인텔 5500 Tylersburg 칩셋 기반 메인보드가 6코어 걸프타운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스컬트레일과 유사한 듀얼소켓 구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스크탑 6코어 걸프타운은 기존 데스크탑 네할렘기반 4코어 CPU들과 달리 서버 프로세서들처럼 2P (2 프로세서)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2nm로 다이 사이즈가 작아진 걸프타운
인텔은 클락데일 (Clarkdale)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32nm 공정을 적용하고 있으며, 6코어 기반 32nm 걸프타운 (Gulftown)도 등장하게 된다.
현재까지 인텔에서 발표 및 발표 예정에 있는 프로세서들은 2/ 4/ 6코어 프로세서가 있으며, 6코어 프로세서는 코어 수 증가에 따라 트랜지스터 수는 다른 CPU들보다 크게 증가했으나 32nm 공정 적용으로 트랜지스터 수는 2배에 약간 못미치고 있다. 다이 사이즈도 제조 공정의 향상에 따라 45nm 기반 쿼드코어들보다 오히려 더 작아졌다.
네할렘 기반 4코어 중 린필드 (Lynnfield)는 PCIe 컨트롤러 등의 추가로 트랜지스터 수 및 다이 사이즈도 더 크며, 클락데일은 32nm 기반 CPU와 45nm GPU가 통합되고 있지만 멀티칩 방식으로 32nm CPU만 놓고 보면 트랜지스터 수와 다이 사이즈는 작지만, 쿼드코어를 구성한다고 가정하면 린필드와 거의 비슷한 트랜지스터 수가되고 다이 사이즈의 경우 공정에 따라 더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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