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임백과 함께 제공되는 스톤(STONE)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역할과 더불어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LED 조명, 기상 및 취침 알람
기능을 갖춘 다목적 아이템이다. 일반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는 충전,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 들을 때 외에는 자리만 차지할 뿐 쓸 일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큐브 모양 디자인에 전면에 커다란 볼륨 다이얼이자 전원 버튼이 달려있고 양측면과 후면에는 내부 스피커 출력을 위한 홈이 뚫려있다. 상단에는
LED 무드 램프가 빛나도록 투명 재질을 사용했지만 아임백을 올려놓는 중앙 원형 부분에는 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러버 재질을 쓰고 있다. 스톤
색상은 아임백 컬러에 맞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나온다.
130g으로 매우 가벼운 아임백과 달리 블루투스 스피커이자 아임백 무선 충전기, 무드 램프 역할까지 하는 스톤(STONE)은 돌덩이라는
이름처럼 496g의 무게로 제법 묵직하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은 어느 장소에서도 안정감 있게 거치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할 때도
안심이 된다.
스톤에 들어간 오디오 칩셋(SoC)는 지금은 퀄컴에 인수된 CSR에서 만드는 CSR8670으로 블루투스 무선 연결 기능과 정전식 터치 센서
입력, 내장 고품질 오디오 DAC 및 ADCs, 배터리 충전 및 전원 관리, LED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가정용 무선 오디오 기기에 널리
사용된다. 특히 아임백에 들어간 블루투스 오디오 aptX 코덱도 지원한다.
스톤은 좌우 3W 스피커에 우퍼까지 들어간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로 2,6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대 1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다만 내장 배터리는 블루투스 스피커용으로만 사용되고 아임백 무선 충전은 USB 전원 어댑터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아임백을 스톤 위에 올려놓으면 램프가 반짝이며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된다. 또한 NFC 태그 기술로 스마트폰에서 따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지
않아도 음악을 재생 중인 상태에서 스톤 위에 아임백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재생 중이던 음악이 스톤에서 출력된다.
그 밖에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스톤 램프에 불이 들어와 사용자를 반겨주는 웰컴 라이팅(Welcome Lighting), 단일 색상부터
촛불, 오로라, 파도, 반딧불 등과 같은 다양한 패턴을 지원하는 무드 램프(Mood Lamp), 출근시간이나 약속시간 등 특정 시간을 맞춰놓으면
30분 전부터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시그널, 취침 예약 시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스톤의 조명과 소리를 점점 줄여주는 슬립 모드, 기상 예약
시간에 음악을 들려주는 모닝 콜 기능도 들어갔다.
스톤의 기능 설정은 아임백에 설치된 스톤 매니저 앱을 통해 이뤄진다. 스톤 매니저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위해 상단에는 음악 메뉴가
표시되며 하단에 무선 충전 표시, 무드 램프 설정, 예약 설정, 알람 설정 옵션을 갖췄다. 또한 스톤에 새로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도 스톤
매니저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