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역시
ASRock의 바이오스는 단순하다. 아쉬우면서도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FSB의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바이오스
상에서 막아놓은 듯 하니, 바이오스 버젼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으나 테스트에 사용된 1.40 바이오스에서는 비활성화 되어 있었다.
지금까지는 PCI/AGP 클럭 고정도 지원하지 않으면서 FSB 조절만 가능하게 나와 정규 클럭의 개념을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이 실수로
비정규 FSB를 인가해 주변기기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사무용 저가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면 차라리 오버클럭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편이 좋을 수도 있다.
다만, ASRock에서는 CPU의
오버클럭은 여전히 배제하지만 메모리 동작 속도에 관한 옵션은 점점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메모리 클럭의 추가적인 오버는
불가능하지만, Cas Latency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 두었으며,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에는 훨씬 더 세세한 옵션을 추가하고
있다.
Onbodar VGA에 할당하는
공유 메모리는 845GE가 1MB와 8MB로 제한되어 있고 그 이상은 운영체제에서 유동적으로 할당하는 것과 달리 8/16/32/64MB의
설정이 가능하며, 기본 값은 32MB이다.
외의 메뉴들은 ASRock
메인보드의 리뷰를 본 적이 있는 유저들이라면 익숙할 간결한 화면들이다. CPU 온도 모니터링은 조금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