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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30일자 바이오스이며 AL800을 비롯한 ASRock의 메인보드들은 특이하게 부팅시 DEL 키가 아닌 F2를
눌러야 CMOS 셋업 메뉴로 들어갈 수 있다.
DEL 키를 백날 눌러야 소용이 없다 ㅡㅡ;
CMOS의 모습은 ASRock이 즐겨 사용하는 모양으로 대부분의
파란색의 바이오스를 보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AMI 바이오스다. 물론 ASRock 외에도 3A 중 하나인 ASUS에서도 AMI
바이오스를 사용하므로 ASUS 사용자들은 어색하지 않을 듯.
Advanced 항목에는 시스템 설정에 관한 거의 모든 부분이 다
모여있는데, FSB와 메모리 클럭 설정과 하이퍼 스레딩 지원 외에 Chipset, Resource, Peripheral
Configuration 및 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까지, 일반 메인보드에서는 각각 메뉴가 나눠졌을 항목을 하나에 모두 넣어놓았다.
Chipset Configuration 항목에서는 AGP와 USB
설정 및 유일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인 DRAM CAS Latency 옵션이 있다.
메모리 타이밍 조절이 있는 것만으로도 반가워하자 ㅠㅠ
Peripheral Configuration 항목에서는 메인보드의
각종 입출력 장치 및 온보드 기능에 대한 활성/비활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
AL800의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System Hardwere
Monitor는 말 그대로 모니터만 할 수 있고, CPU나 시스템 셧다운 온도 설정, 팬속도 조절 등의 부르주아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 중에 필요한 것만 고르고 골라 이렇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건드리지 않지만 꼭 필요한 옵션인
Security와 Power 항목도 있다.
Boot 메뉴에서는 시스템 부팅에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다. 여기서
꼭 순서를 정하지 않아도 Boot Device Priority에 해당 장치가 있으면 부팅시에 F11을 눌러 Boot Menu를 통해
원하는 장치로 부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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