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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워 케이스도 기능과 편의성의 시대! SunMicro New Xtra 케이스

2004-05-11 10:05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4. New Xtra 외형 살펴보기 (3)




▲ New Xtra의 측면은 커버를 쉽게 열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있으며(반대쪽에는 없다), 내부의 80mm 팬의 공기를 케이스 밖으로 빼낼 수 있도록 케이스 내부의 80mm 측면 팬이 달린 위치에 상/하로 공기 홈을 만들어 놓았다.

 

▲ New Xtra의 확장 포트는 케이스 전면 하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윗쪽의 가운데에 달려있는데, 빅타워급의 크기를 가진 케이스는 대개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이 아니라 책상 아래의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확장 포트를 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고려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상단의 확장 포트는 좌측에서부터 IEEE 1394 포트, USB 포트 2개, 마이크, 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확장 포트 커버는 PUSH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다.

 

▲ New Xtra의 후면부는 일반 케이스의 기본 구조와 동일하며, 미들 타워 케이스에 비해 훨씬 늘어난 높이만큼 2개의 80mm 케이스팬을 배기팬으로 달아놓았다. 사이드 커버는 핸드 스크류 나사를 사용하여 드라이버 없이도 쉽게 분리할 수 있다.

 

▲ 후면부의 상단에는 일반 ATX용 파워 서플라이와 서버/워크 스테이션용 보드에 사용하는 리던던트 파워를 모두 장착할 수 있도록 이중 구조로 만들어 놓았다. 기본상태에서는 일반 ATX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고, ATX 파워보다 큰 리던던트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때는 나사를 풀고 겉의 테두리를 제거하면 된다.

 

▲ 바닥에 달린 4개의 받침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 전면부 아랫쪽에는 공기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다.

 

▲ New Xtra에 들어있는 부품에는 전면 케이스 팬에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먼지 필터와 다양한 규격의 조립용 나사, 그리고 잠금 장치를 열 수 있는 열쇠 2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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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별루 / 04-05-11 10:47/ 신고
이거 썬마이크로 제품보다 슈퍼브레인 상품으로
먼저 나온제품입니다.
근데 똑같은 제품에 이름만 바꿔서 나온것치곤
슈퍼브레인보다 못하군요
특히 전면 쿨러부분에 흡입쪽도 그렇고
또한, 소음에 민감한 분은 적극 말리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현제 팬7개 몽땅 달고 메모리 쿨러까정 달고 사용하는데
쿨러면에서는 좋으나 소음면에서는 최악 제품에 비례합니다. 슈퍼브레인이라는 품목은 안나오고
한참지나 선마이크로라는 제품으로 나온게 이상하군요
앗 참고로 하드에 열때문에 고민하시는분 이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전면 쿨러가 하드열을 충분히 식혀주더군요 ,
idchs (ID) / 04-05-11 10:55/ 신고
두께는 어떤가요??? 얇아보이지는 않지만... -_-;;;

전체적으로 볼때 쿨링부분빼고는 그다지 매력이 있어보지는 않네요... -ㅅ-
별루 / 04-05-11 11:06/ 신고
이거 무지? 무겁습니다 -_-;
강판 두깨는 측정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슈퍼브레인경우 설명서 부실 -_-;)
그러나 확장성 등등은 최상입니다.
다른것 쓰다 바로 바꾼이유기도 하죠 ㅡㅡㅋ
빅타워 / 04-05-11 12:11/ 신고
진짜 무겁습니다 옮기다 허리 삐끗 ㅡㅡ;;
부품 다 실으니까 18KG은 돼더군요
ashram (ID) / 04-05-11 13:14/ 신고
120mm 팬을 채용했으면 오죽 좋았겠습니까..
풍량에선 80mm 2개나 낳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무소음팬이라도 개수가 늘어나면 당할 수 없죠.
poilkjb (ID) / 04-05-11 20:21/ 신고
케이스의 깊이(depth)가 550밀리로 꽤 괜찮군요.

높이만 길고 깊이가 짧으면 빅타워 케이스라도 공기유통은 물론이고 조립이후 시스템 사용시 하드웨어 탈부착등 여러가지가 매우 불편합니다.

전면 디자인도 세련된것 같고,좌우간 확장성면에서 괜찮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 소재 자체의 특성 때문에,내부 쿨러가 장착되는 플라스틱 가이드의 내구성이 어떨지..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제품인데 품질만큼 가격이 비싸겠군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세밀한 부분까지 리뷰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 04-05-11 20:32/ 신고
완전로보트군 ....별로 마음에 가지않은듯한 제품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5-12 4:12/ 신고
내용물 좀 채워보시징..
상상중
(풀atx이상의 메인보드와
밑에 3.5"베이에 하드 연달아 장착 한모습을...)
getnews (ID) / 04-05-12 15:42/ 신고
저도 이 케이스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하드디스크를 6개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하드디스크를 넣는 방향이 일반 케이스와 달리 옆에서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라운드 케이블을 이용하면 뚜껑이 닫히지가 않습니다.
하드 케이스를 안으로 좀더 밀어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참고 하세요.
흠 / 04-05-12 20:57/ 신고
별루님 팬이 7개나 돌아가면 시끄러운건 당연하지요...
안시끄러운게 오히려 이상할듯... 케이스가 크다면 쿨링에 유리할텐데 그렇게 까지 팬을 많이 하실 필요가...
jtj134 / 04-05-12 21:43/ 신고
깊이가 깊은게 마음에 드네요.
현재 사용중인 마닉 AS 9000II는 깊이가 너무 짧아서
하드디스크를 탈부착하는데 엄청나게 귀찮더군요.
maxis9 (ID) / 04-05-27 1:11/ 신고
저도 엑스트라 케이스 사용중입니다. 산이유는 작은케이스에 컴퓨터 우겨넣었을 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생각해 낸것이 이케이스밖에 없더군요. 생각외로 케이스 문뿐만 아니라 앞펜널도 힘만주면 열수있습니다. 케이스프레임이 튼튼하고 하드 마스터나 슬레이브 바꿀때 무지 편합니다.--;; 나머진 별루이고.. 통풍도 영 엉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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