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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게임의 강자는? XBOX 360 VS PC : Call of Duty2

2006-04-10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4. XBOX 360 패키지 살펴보기 : 나머지 구성물



XBOX Live를 위해 게임 컨트롤러도 진화했다!

XBOX 360에 들어가는 게임 컨트롤러는 XBOX 1 컨트롤러처럼 볼륨감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버튼의 배치라던지 그립 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은 변경되었다. 유선 컨트롤러만 있던 XBOX 1과 달리(XBOX 1의 무선 컨트롤러는 MS가 아닌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호환 제품이다) 무선과 유선 양쪽 모두 지원 제품을 내놓고 있다.

무선 컨트롤러는 1대의 XBOX 360에 총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USB 포트에 연결하는 유선 컨트롤러는 총 3개까지 달 수 있다. XBOX 1 컨트롤러처럼 전용 포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선 컨트롤러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USB 포트를 지원하는 PC에도 연결해서 쓸 수 있다.

장식처럼 보이는 동그란 X모양 버튼은 무선 컨트롤러 설정 및 XBOX Live 연결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버튼 주변의 4 방향 LED를 통해 자신의 컨트롤러가 몇 번으로 되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무선 컨트롤러는 2개의 AA 배터리나 전용 충전 배터리 팩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전용 배터리 팩은 플레이&차지 킷이라고 불리는 충전용 케이블까지 포함되어 유선 컨트롤러처럼 XBOX 360 USB 단자에 연결하고 게임을 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

 

XBOX 360 컨트롤러는 버튼 배치가 바뀌어 기존의 4버튼 아랫쪽에 있던 작은 흰색/검정색 버튼이 트리거 위쪽으로 옮겨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처럼 L1, L2, R1, R2의 형태가 되었다. 컨트롤러에 있던 메모리 유닛 슬롯 역시 본체로 옮겨지면서 무선 제품에는 플레이&차지 킷 연결을 위한 포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포트 옆에는 조그만 무선 연결 리셋 버튼이 붙어있다.

 

컨트롤러 아랫쪽에는 헤드셋 연결을 위한 단자가 있어 헤드셋의 사용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다.

 

일반 패키지에 들어가는 XBOX 360용 헤드셋은 한쪽 이어폰만 제공되는 모노 사운드에 마이크가 붙어있다. 따라서 스피커를 대신해서 게임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멀티 플레이시 상대방과 보이스 채팅을 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컨트롤러 연결 부분에는 마이크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과 볼륨 조절 레버가 달려있다.

 

발열 해소 및 본체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XBOX 360을 전원부는 외부 어댑터로 만들어졌다. 전용 커넥터를 통해 본체와 연결하는 전원 어댑터는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LED가 달려있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전원 어댑터의 크기는 본체 크기 2/3에 달한 정도로 길고 무게도 꽤 나간다.

 

XBOX 360 전원 어댑터에 연결하는 전원 케이블은 국가별로 규격이 달라 국내 제품에는 220V용 케이블이 들어간다. 정식 발매가 아닌 외국에서 개별 구입을 하거나 비공식으로 들어온 제품은 그 나라에 사용되는 전원 케이블이 들어있다.

 

XBOX 360 일반 패키지에 들어가는 AV 출력 케이블은 컴포넌트와 컴포지트 비디오 출력 기능이 들어간다. 하드가 없는 코어 패키지에서는 컴포넌트 대신 S-Video 출력을 지원하는 케이블이 들어가며, 이들 외에 별도 판매품으로 D-SUB 단자를 통해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AV 케이블도 있다. 사운드 출력 기능은 RCA 단자로 된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 과 SPDIF 광 출력 단자를 가졌다.

 

XBOX 360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에는 TV와 HDTV 선택 버튼과 광 입력이 가능한 사운드 카드, 디코더,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는 SPDIF 광 출력 단자가 있다.

 

XBOX 360 일반 패키지에 들어가는 이더넷 연결 케이블

 

무선 컨트롤러용 AA 배터리도 들어간다

 

매뉴얼로는 XBOX 360 설치 및 보증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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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jung21 (ID) / 06-04-10 0:32/ 신고
케이스 PC용으로 나오면 안되겠니?
콜오브듀티만 보아서는 PC와의 큰차이를 모르겠고
빠른 방향전환과 정확한 조준에 필요한 FPS에선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도입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소음이 그렇게 크다면 문제가 있네요.
또한 킬러타이틀이 빨리 출시되야겠구요.
jin2006 (ID) / 06-04-10 0:33/ 신고
생각보다 뛰어난 성능이네요.
almashy / 06-04-10 0:34/ 신고
almashy (ID) / 06-04-10 0:39/ 신고
엑스박스만의 킬러타이틀이 아직 나온게 없으니
PS3의 발매 이전에 킬러타이틀로 자리잡지
못한다면 이것도 XBOX처럼 실패한 게임기가
될듯 합니다
물론 엑스박스360의 강력한 성능을 살리는 작업도
실시되야 하겠고 그리고 PC로 개조하려는 시도는
계속될테고 개조이후 PC게임들이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MS로는 눈물을 머금고 게임기 사업 접어야 할지도
vizuan (ID) / 06-04-10 1:48/ 신고
음.. 내용중 '3중 필터링'이란 단어가 쓰였는데.. 아마도 'tri-linear 필터링' 이겠죠?

'3중 필터링' 이라고 하면 필터링을 3번 중복해서 한다는 의미로 다가오는데.. trilinear는 단지 밉맵 사이에 중간값 3개를 계산해 보여주는거니 의미가 맞지 않는듯 합니다.

굳이 한글화 하자면 "삼선형 필터링'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hyeonsig (ID) / 06-04-10 1:48/ 신고
대만 게임산업에 대한 기사를 보니...

엑스박스의 성능에는 혹 했다가,
게임타이틀 문제로 ps3 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3:19/ 신고
XBOX 360의 리뷰를 보니 게임용 컴퓨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이제 게임기도 조이패드로 버틸 수 있는 시절은 끝난 것 같네요. 다양한 게임과 지원되는 기능들을 두루 사용해보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
kjw8211 (ID) / 06-04-10 10:17/ 신고
소음이 심하다면...
magui (ID) / 06-04-10 10:42/ 신고
뒷면의 USB2.0은 무선랜아답터를 위한 단자입니다. 뒷면위쪽 두개의 구멍은 아답터 장착을 위한 것이고요.

PC를 가지고 있고 삼돌이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PC를 가지고 있다면 두 기종 동일한 소프트가 출시되었다면 당연히 비교를 하게 되는데...

사실 오빌리비언을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 하이엔드 카드급에선 삼돌이가 상대가 안됩니다. 다만 최적의 세팅을 해놓은 관계로 삼돌이가 좀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입니다만 이 또한 하이엔드급 카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며 그 그래픽의 퀄러티, 특히 와이드급 모니터라면 상대가 안되게 됩니다.

따라서 비용만 충당된다면 동일한 타이틀에 대해선 PC가 우세합니다. (물론 비용대 만족도는 논외로 한다는 조건하에)

magui (ID) / 06-04-10 10:43/ 신고


엑박삼돌이가 인기를 얻기위해선 삼돌이만의 타이틀 러쉬가 이뤄져야 할 겁니다. 사실 PC동시발매작의 경우 별다른 메리트를 느끼기 힘들더군요.

삼돌용 유선패드는 PC에 연결되는데 차후 게임들이 정식지원하게 된다면 '진동의 쾌감'이라는 삼돌만의 장점도 많이 희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S의 정책은 PC와의 연동 및 MMRPG 등을 통한 상승효과 + 삼돌만의 타이틀 인 듯한데 얼핏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실패의 위험도 높을 듯 합니다.

또 일본공략은 전력하면서 삼돌이의 상징인 네트워크 환경이 가장 잘 갖춰진 국내시장은 소홀한 듯한 모습에서도 국내 유저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진 못할 것입니다.

플3, 레볼을 누르고 1위가 목표라면 보다 더 노력하지 않는다면 힘들듯 합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0:47/ 신고
소음이 심하다면 우선 게임기로는 좀 마이너스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PS3와 경쟁이 가능하긴 한걸까요...ㅡㅡ;;;
paemusic (ID) / 06-04-10 12:47/ 신고
게임기는 게임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점에서 엑박은 ps와 에볼에 밀린다고 봅니다.
세가 드림케스트가 ps2보다 1년이상 앞서 나왔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예전같이 개조의 힘에 의지해
pc사용자를 끌어들어야...좌절입니다.
하지만 pc와 비교시 월등한 가격대 성능비는 이점
이라 보여집니다.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3:22/ 신고
저는 웬만한 컴퓨터 의 성능을 따라잡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6:08/ 신고
확실히 하드웨어 스펙은 좋은듯..
근데 하위 엑박 호환 내용은 없는데..
다음 글에서 올려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글 잘 봤습니다..-0-)b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6:08/ 신고
잘봤습니다 네 대단합니다
세크리피스 / 06-04-10 16:13/ 신고
FPS는 필히 마우스와 키보드가 있어야합니다...
절대적으로 스틱이나 패트가 넘어갈수없는 감각이죠..

XBOX가 소음이 크다고했는데...
제 컴터가 꼬져서 그런건지 ㅋㅋ
제 컴터 소리가 더 심해요 ㅠㅜ
절대로 다운로드 걸어놓구 잠을 청할수없을정도로 ㅠㅜ
그럴땐 컴터 뽀개고싶다는 심정만 T^T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기는 처음 접해본것이지만
게임기는 게임기이고 컴퓨터는 컴퓨터라고 생각됩니다.
makesound (ID) / 06-04-10 19:21/ 신고
다운이나 안되기를 빕니다.....ㅡ.ㅡ;
ironkil (ID) / 06-04-10 19:28/ 신고
곧 바이러스의 대공습이 시작되겠군요. 대비하고 있을까요? 못할것 같은데
diskfull (ID) / 06-04-10 22:31/ 신고
플스3 가 나와야 제대로 비교가 될텐데..
bunzen (ID) / 06-04-10 23:45/ 신고
pc와 타이틀 겹치는 문제... 구매자 입장에선, 상당히, 구매하락 요소일수도.... 지금이야, 최신옵을 표현하지만, 2~3년 후에는 메인스트림급 pc보다 못한 화면을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또, 타이틀 구매가격면에서도... 뭐, 튜닝 시리즈가 등장하면...
dualmoon (ID) / 06-04-10 23:56/ 신고
생각보단 좀...흥미가 안 생기네요...
하드가 2.5인치 호환이었더라면이란 아쉬움이...divx 플레이어로서의 가치가 추가되었을텐데..^^;

디자인은 맘에 무지 듭니다 ㅋ
p0rn0 / 06-04-11 0:06/ 신고
p0rn0 / 06-04-11 0:07/ 신고
youknow (ID) / 06-04-11 0:27/ 신고
엑박 한바퀴... 참 맘에 들긴합니다만, 게임기에 아직 저 정도 금액을 지불한다는게 제겐 아직 요원하군요... ^^;
너무 구식 마인드인가... ^^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1 1:04/ 신고
하드 3.5인치였으면;;; 쩝..
sindong92 (ID) / 06-04-11 2:02/ 신고
역시 pc보다는 게임에 최적화되어 나온 엑박이 한수 위인가 보네요.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1 2:28/ 신고
글쎄.. 전 이제 성인이다 못해 아저씨다보니 게임만을 위한 엑박을 돈주고 산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죠..
360 / 06-04-11 15:37/ 신고
역시 플3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플3도 엑박이랑 성능은 비슷하리라 봅니다.. 일단 동일세대 gpu에 새로운 cpu를 달았지만 아시다시피 멀티쓰레딩 프로그래밍이 엄청난 작업이기에 어차피 비슷비슷할꺼라 봅니다...
그리고 구 엑박이 망했다 하시는데 한국과 일본빼고는 나름대로 성공작입니다.. 북미나 유럽 판매량을 보시면 아실꺼구요... 360타이틀이 없다고 하시는데 현재 360도 타이틀이 쏟아지고 있고 플스에서 rpg하시던 분들은 별 흥미없겠지만 fps, 스포츠 기타등등 할만한 게임 넘쳐납니다.. 고스트리콘이나 파이트나이트 등은 pc로는 즐길수 없는 게임들이고... pc용 고스트리콘은 제작팀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더군요...
왜 엑박을 실패기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있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잘 나갔었는데...
그리고 콘솔의 경우에는 pc게임과 달리 해가 갈수록 기계의 스펙을 다 활용한 게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pc게임은 그냥 업글해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콘솔게임은 최적화라는게 있기때문에.....
eye2eyes (ID) / 06-04-11 17:00/ 신고
전 워낙 플스부터해서 엑박등 이런 콘솔게임에는 그다지 재미붙여본 기억이 없는지라 누가 준다면(?) 쓰겠지만 굳이 돈들여서 사고싶지는 않네요. 워낙 온라인게임에서 사람들하고 부대끼는게 체질이라..ㅎㅎ
gskarma (ID) / 06-04-12 16:50/ 신고
삼돌이가 타이틀에서 좀 딸려서 문제죠.
kimchi2110 (ID) / 06-04-12 17:43/ 신고
리뷰를 읽다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정말 DVD 돌아갈때의 소음은 환상입니다 -_-b
떡하니 본체를 모니터 옆에 놔뒀더니, 스피커 소리외엔 모든 소리가 묻혀버립니다.
12배속정도면 좀 이해는 되지만, 왠만해선 TV옆에 놓아두고 싶어지더군요 ^^;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2 20:39/ 신고
가끔 마트의 게임 매장에 가면 플스나 엑박 같은거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엑박 과연 플스3 나오고도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네요.
zooc80 (ID) / 06-04-12 22:46/ 신고
XBOX 한국에서는 고전하던데 @_@;
ocix (ID) / 06-04-13 0:14/ 신고
콘솔 게임기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군요..;;
jiin81 (ID) / 06-04-13 1:03/ 신고
콘솔은 각자 성능에 맞추면 됩니다.
중요한건 게임이죠.
geranimo (ID) / 06-04-13 12:18/ 신고
대단합니다. 걸의 미모가... -.-;
enna (ID) / 06-04-15 6:01/ 신고
XBOX.. 과연 꿈의 성능이?
항상 즐겁게 / 06-04-15 8:46/ 신고
엑박360 없는사람이나 타이틀이야기하죠.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타이틀이 너무많이 나온다고 아우성입니다.

초기 고담3 파나3같은 타이틀이 동발되고

일주일후 DOA4라는 인기있는 후속작이 4나오죠.

그다음 일주일후4 콜옵2나왔으며 그다음3월말에 엘더4

4월초에 고스트리콘3

정발은안됐지만 럼블로즈XX나 프로야구스피리츠3

그리고 며칠전 배필2 모던컴뱃

그리고 다음주엔 피파월드컵 2006과 번아웃2

그다음주엔 블레이징 엔젤스라는 게임이 나오죠.

5월5일엔 N3가 발매예정으로 되어있죠.



언뜻보기엔 이것뿐이라고 하시겠지만, 이건 유저들이

기대작이라고 하는게임들만 쓴거고 더구나 아직 하드

발매후 6개월을 못채운 게임기에서 이정도로 초반부

터 대작게임들이 쏟아진 플랫폼이 없습니다.
liya (ID) / 06-04-15 10:30/ 신고
엑박360에 타이틀이 많다고용? 음... 엑박360이 현재 고전하고 게임기 가격을 내린 이유가(출시가에 비해 현재 약 7~8만원 가격인하되었음) 결국 타이틀 부재입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FPS 스포츠에 극한되어 있어 뭐랄까... 게임다운 게임이 부족하죠 캡콤의 로스트플래닛 정도는 나와줘야 뭔가 게임다운 게임이 나왔다는 느낌이 들까요?? 엑박때도 그랬지만 RPG는 제껴두고 닌텐도나 플스1 시절의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곤 하나도 없고 오로지 그래픽만으로 승부를 보는거 같은데 과연 국내에서 어느정도 어필을 할런지... 물론 프로야구스피리츠3 나온거보고는 약간 놀랬습니다만... 여전히 일본쪽 개발사들의 엑박360 소프트 개발에 진전이 없는 이상 역시나 360의 굴욕은 예약되어 있는겁니다 경쟁기에 비해 선행발매에 엄청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현재 성적은 처참하지 않나용? 물론 아시아권의 얘기일수는 있지만...
liya (ID) / 06-04-15 10:33/ 신고
글구 윗분이 얘기하신 게임들중 대작이라고 평가할만한 작품은... 엘더4랑 콜옵2 배필2 정도 일거 같은데 모두 PC로 있기때문에 솔직히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지는... 나머지는.. 그냥 그래픽뛰어난 수작이죠... 결론은 엑박만의 킬러소프트가 없는거죠...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5 14:28/ 신고
흠.. 말도 많았던...x360 그나저나.. 도우미가 더 눈길을...ㅋ
euz / 06-04-15 15:51/ 신고
일본에서는 취향의 문제 때문인지 확실히 너무나도 고전하고 있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인지라, 오히려 360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콘솔보다도 매력적인 녀석임이 틀림없습니다.

사실 게임의 국경을 긋는건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래도 성격이 틀린건 사실이니까요. 어떤 분에게는 정말 할만한 타이틀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만, 취향이 맞지 않는 분에게는 너무 편중된 장르가 문제로 보이죠.

저에게 있어서는 XBOX 360 의 타이틀 공급은 상당히 풍족하게 보이네요 ^^ 할 게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S 가 북미쪽에 물량을 좀 더 돌려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폭발적인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서 결과적으로 그게 판매량의 발목을 잡더군요.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5 15:55/ 신고
하나 있으면 심심하지 않게 보낼것 같네요
끌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가격이 부담 스러우니..어찌보면 구지 이런 게임기를 따로 구입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wineagle (ID) / 06-04-15 16:43/ 신고
도우미가 눈에 띄네요.
pksps (ID) / 06-04-15 22:07/ 신고
엑박이 요즘들어 유난히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격에서 좌절하지만..ㅠㅠ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6 0:38/ 신고
플스3 나오면 보지요
ppnnww (ID) / 06-04-16 2:15/ 신고
엑박이 열이 많타는데...
dkdvkdvkd (ID) / 06-04-16 2:24/ 신고
흰색,ㅡ,ㅡ 때잘타는 디자인이다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6 11:08/ 신고
제발 이러지말구 PC로 해결하자~! 돈없다아~
athlon88 (ID) / 06-04-16 17:40/ 신고
소식에 의하면

호주에서는 소니 제품보다 많이 팔렸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루슨트테크롤러지의 특허위반이 클레임이 걸렸다고(비디오 디코딩 관련) 합니다.

마소의 대응이 궁금 =_=ㅋ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6 18:12/ 신고
하드웨어 성능은 더 이상 제품 선택의 기준에선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뒤받침해주는 소프트웨어들쪽으로 중요도가 옮겨갔다고 봅니다.
kuki63 (ID) / 06-04-17 12:31/ 신고
게임들만 잘 나와준다면 XBOX360도 좋은 선택이 될거같습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8 20:21/ 신고
비교피씨 견적이 상당히....재밌꾼요
케이스랑 파워, 키보드 마우스가 합해서 2만원이라니
초저가 시리즈인가요?^^
indisea (ID) / 06-04-23 22:42/ 신고
TV가 작은편이라 그냥 PC로 게임을 즐기지만 커다란 TV를 구매한다면 꼭 들여놀만하죠. 게다가 Live쪽이 잘 활성화만 된다면 PC 온라인 시장도 어느정도 위협할지 모르죠.
alphonse (ID)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3 22:56/ 신고
엑박 360이라... 질러보고 싶은데 실탄 부족으로 PS3를 위해서 참아야 한다는 --;
kjs5025 (ID) kjs502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4 14:24/ 신고
엑박과 플스 과연 누가 승자인가요? 이들 제품도 경쟁속에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6 14:15/ 신고
좋아 보이네요.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6 21:25/ 신고
엑박360이 PS3나 에볼루션보다 빨리 나온만큼..
차세대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게 됐네요...
fantnsia (ID) / 06-04-28 16:04/ 신고
컴퓨터야 게임기야
jenadu (ID) / 06-04-30 19:30/ 신고
게임용 스펙에선 최고네요^^
dragoune (ID) / 06-04-30 21:35/ 신고
CELL이 완전체가 되기전에 힘을 키울 수 있을것인지...
ryangedu (ID) / 06-04-30 23:05/ 신고
PS3가 나와야 대결이 볼만 할텐데.
squall10 / 06-05-06 10:50/ 신고
liya님 엑박에 타이틀이 부족하다고요? 타이틀이부족해서 가격이내렸다구요?ㅎㅎ 좀웃기네요...가격내린건 용산이나 국전업자분들이 부가세를 포함하지않은 게임기를 팔고있기때문입니다 잘알지못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대략곤란...ㅎㅎ 국전이나 용산 업자분들은 게임기 패키지만으로 이익을 남기지않죠 세금도안내고 부가세도포함하지않으며 같이구입하는 게임타이틀이나 주변기기등으로 남겨먹죠...그리고 타이틀...이건 당연지사문제가될듯싶은데요 저도 ps3구매예정에있지만 360지금까지나온타이틀 앞으로나올타이틀 만만치않습니다 360에 대해편견을 갖지마시고 조금만 신경쓰시면 살만한타이틀이 널리고널렸습니다 저도 ps2를 가지고있다가 한참전에 열이받아서 때려부쉈지만 관심을 가지고볼땐 대단히타이틀이 많아보였지만 관심이없는지금은...그냥 많은정도라고생각하지 킬러타이틀이 뭐뭐있는지도모를정도로 무지해졌답니다 님도 이런경우같네요...ㅎㅎ 성능에관한건 솔직히 360이 ps3보다 gpu쪽의 처리능력이 뛰어난건사실이고 아직은 모르겠지만 ps3가나오면 두콘솔다 성능에관해서 비교하는것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볼때고 ps3가 늦게는나오지만 미약하게나마 비디오게임시장에서 승리학것으로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타이틀의 부재라...이건아닌듯싶습니다 어떻게생각하면 360의 승리도 점칠수있겠습니다...
mango00 / 06-05-25 14:14/ 신고
p0rn0 / 06-06-07 2:10/ 신고
blackat13 (ID) / 06-07-01 19:25/ 신고
살까 예상중인 제품중 하나입니다 . .가격면에서도 부담되지않구요 플스3에 비하면.,.
lovebat (ID) / 06-07-31 22:31/ 신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insensatez / 06-08-03 11:10/ 신고
근데 동발타이틀이였던 콜오브듀티2가 현재 360의
100%성능을 활용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피시판 콜옵2와의 비교는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 것입니다.
대충 이정도 성능이다라고 참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여지는 충분하니깐요

PC로도 플레이해봤고 친구집에서 360판으로도
해봤지만 확실히 360용이 재밌더군요.
큰 티비에서 진동패드로 하는 느낌이 더 좋더군요
주관적인 느낌이였습니다.
xbox09 (ID) / 06-08-03 22:30/ 신고
회전 X군 마저 수술이 자행되기에....(__)
친인의 집에 떡하니 모셔둔 수술받은 회저 X군을 통해 라이브를 접속하는 것을 볼때면 앞으로 힘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더군요
S사의 들고다니는 노는역군 마저도 만신창이가 되어 가고....
가슴 아픈 일이네엽...
lyongu (ID) / 06-09-17 1:38/ 신고
소음이 심하다면 우선 게임기로는 좀 마이너스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PS3와 경쟁이 가능하긴 한걸까요...ㅡㅡ;;;
greem (ID) / 06-09-17 10:57/ 신고
둘다 있어야 돼요. 엑박에서 마우스로 플레이 한다면 더 좋겠지만..
blastoff (ID)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31 21:14/ 신고
이제 기어오브워즈로 엑박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시점...
rack0524 (ID) / 07-02-03 21:52/ 신고
넘비싸서.....쩝..
vizzle (ID) / 07-02-08 22:15/ 신고
ms가 게임까지 섭렵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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