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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9770과
오버클럭된 Q6600의 성능 차이는 어느 정도?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먼저 Sandra Lite XII Processor
Arithmetic 결과를 다시 살펴보면 X48 메인보드에 DDR3-1066 4GB 메모리를 구성했던지 P35 메인보드에 DDR2-800 2GB
메모리를 구성했던지 코어 2 쿼드 Q6600의 정수 연산 성능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QX9770과 같은 3.2GHz으로 오버클럭하자
Dhrystone ALU에서 비슷한 수준이 되었고 Whetstone iSSE3 테스트는 떨어지긴 하지만 Q6600 기본 클럭보다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Sandra Lite XII Processor
Multi-Media 테스트 결과는 SSE4.1을 지원하는 코어 2 익스트림 QX9770 쪽이 Int x4 iSSE4 항목에서는 기본 클럭 및
오버클럭한 코어 2 쿼드 Q6600을 크게 앞섰지만, Float x8 iSSE2 테스트 결과는 오버클럭된 Q6600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Sandra Lite XII 메모리 대역폭 측정 결과는 같은
P35 메인보드에 DDR2-800 클럭, CL5-5-5-16 타이밍으로 동작하지만 FSB를 오버클럭한 Q6600 테스트 시스템이 기본 클럭일
때보다 1500MB/s 가량 더 높은 대역폭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본 클럭에서 DDR3-1066과 DDR2-800의 차이는 메모리
타이밍까지 영향을 미쳐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프가 짧을수록 좋음)
Super Pi 1.5 mod를 통해 CPU 연산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코어 2 익스트림 QX9770 시스템이 가장 빠른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오버클럭으로 3.2GHz로 동작하는 코어 2 쿼드 Q6600 역시
기본 클럭보다 해ㅑ상된 성능을 발휘했다. 같은 FSB와 동작 클럭에도 불구하고 QX9770과 오버된 Q6600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L2
캐시라던지 시스템 메모리 환경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Everest Ultimate의 메모리 테스트 결과도
Sandra와 마찬가지로 FSB 오버를 한 Q6600/P35 시스템 메모리 대역폭이 기본 클럭으로 사용할 때보다 향상되었다. 만약 메모리 쪽도
오버클럭을 한다면 더욱 코어 2 익스트림 QX9770 시스템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CineBench R10 테스트 결과 순수한 CPU 렌더링
테스트는 코어 2 익스트림 QX9770과 오버클럭된 코어 2 쿼드 Q6600(@3.2GHz)은 여전히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그래픽 카드가
강조되는 OpenGL 테스트에서는 동등한 결과가 나왔다. Q6600을 사용한 X48/DDR3-1066 시스템과 P35/DDR2-800 시스템의
성능 차이는 이번에도 크지 않았다.
(그래프가 짧을수록 좋음)
340MB 정도의 파일과 폴더들을 하나의 압축 파일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알집에서는 크게 차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결과가 WinRAR 압축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버클럭된 코어 2 쿼드 Q6600은 기본 클럭일 때의 DDR3-1066, DDR2-800 시스템보다 확실히 빨라졌지만 코어 2 익스트림
QX9770이 기록한 52초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3DMark06
벤치마크에서는 CPU 오버클럭을 통해 3.2GHz로 동작하는 코어 2 쿼드 Q6600이 하이엔드 시스템 코어 2 익스트림 QX9770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3DMark06의 CPU 점수만을 비교하면 QX9770이 평균 4937점을 기록했으며 오버클럭된
Q6600(@3.2GHz)는 평균 4595점으로300점 가량 낮은 수준이었다. 기본 클럭일 때의 Q6600 시스템의 CPU 점수가 3500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버클럭으로 거의 1000점 가량이 올라간 것이다.
(그래프가 낮을수록 좋음)
PowerDVD 7.3 Ultra로 블루레이 영화를 재생할 때
CPU 사용률을 비교한 결과 같은 코어 2 쿼드 Q6600을 사용한 시스템이라고 해도 약간씩의 차이가 나는 걸 발견할 수 있다. X48 칩셋에
DDR3-1066으로 동작하는 Q6600 시스템은 평균 9.25%의 CPU 사용률로 P35에 DDR2-800으로 동작하는 쪽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고, FSB 오버클럭으로 QX9770과 같은 클럭으로 동작하는 Q6600(@3.2GHz) 시스템의 평균 CPU 사용률은 6.82%로 나타나
오버클럭으로 인한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래프가 낮을수록 좋음)
TMPGEnc 4.4 Xpress를 사용한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
결과도 코어 2 쿼드 Q6600을 QX9770과 같은 클럭으로 동작하도록 오버클럭하면 기본 클럭일 때보다 최대 40초 가량 빨리 인코딩을 끝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한 샘플 동영상이 2분 33초짜리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다 긴 동영상 인코딩이나 편집 작업에서는 오버클럭으로 인한 이득이
더 많아질 것임은 분명하다.
추가
전압 공급을 통한 높은 오버클럭은 소비 전력 상승을 감안해야..
(그래프가 짧을수록 좋음)
그러나 코어 2 쿼드 Q6600을 최상급 제품인 코어 2 익스트림
QX9770 수준으로 오버클럭을 하려면 그만큼의 추가 CPU 전압을 줘야 하고, 그에 따라 시스템 소비 전력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각 테스트
시스템의 전체 소비 전력을 테스터기로 측정한 결과 Q6600 + P35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QX9770 + X48 시스템보다 모든 항목에서 낮은
소비 전력을 기록했지만 CPU 전압을 1.425V로 높여서 QX9770과 동일한 FSB 1600MHz에 CPU 클럭을 3.2GHz로 올렸을 경우
대기 모드(Idle)와 CPU 풀로드에서 QX9770 시스템보다도 높은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가 ASUS P5K/EPU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 했을 때는
CPU 배수를 8.0X로 설정하면서 바이오스에서 EIST 항목이 비활성화되었고, C1E 항목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쓰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2~4W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Stress Prime을 사용해 CPU에 풀로드를 걸었을 때만 비교하면 Q6600 오버클럭으로 같은 사양의
기본 클럭 시스템에서 최대 70W 가까이 추가 전력을 소모하고 있었다.
물론 필자는 성능 테스트를 위해 보다 세밀한 전압 컨트롤이나 튜닝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코어 2 쿼드 Q6600 + P35 메인보드로 오버클럭을 한다면 이보다 낮은 소비전력으로 동작하도록 만들
수 있겠지만 극단적인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 향상에는 그만한 전기세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도록 하자. (어차피 QX9770 시스템도 소비
전력이 꽤 높으니 필자는 오버클럭을 택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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