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금, 이동통신 수준으로 VoIP를 쓰는법은?
지금
이동통신 수준으로 VoIP를 쓰는법은?
보드나라
감자나무의 mVoIP 서비스 단말기, 소니 에릭슨의 Xperia X1
보드나라는 이미 전직원 스마트폰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에 따라 mVoIP서비스는 현재 보드나라 내부에서도
테스트 중이고 이미 감자나무나 브래드현은 mVoIP 서비스를 사용중이다.
보드나라에서 사용하는 mVoIP는 단말기로는 감자나무의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과 브래드현의 아이폰이
있고, SIP제공사로 SK브로드밴드의 기본료 무료 인터넷전화, 망 커버리지를 위해 KT 와이브로 50G서비스가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와이브로가 결합해 기존 음성이동통신과 동일한 (서울과 수도권내에서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요금은 기본료 무료 + 망내무료 (보드나라
직원간 무료) + 핸드폰 통화요금 음성통신망대비 30%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핸드폰과 동일한 수신전화를 위해 망사업자의 '착신전환'서비스를
꼭 신청해 둔다.
물론 음성통신만 놓고 보았을때는 와이브로 사용료때문에 비용이 비싸지만, 와이브로의 애초목적은 사용자의
데이터통신을 위한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음성통신을 위한 비용으로 간주되진 않는다.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간에는 이렇게 스마트폰과 SIP프로그램,
SKB등의 별정통신사업자와 WiFi망을 통한 스마트폰에서의 mVoIP 서비스 활용강좌는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연착륙
원하는 이동통신사들
어찌되었던피 아이폰은 국내에 풀렸고, SK, KT모두 Wi-Fi 도 모두 풀렸다. 결국 SK,KT,LGT 모두
앞으로 음성통신이 아닌 데이터통신망을 이용한 음성/데이터 통신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 모두 인지하고 있다.
이들이 현재 원하는 것은 연착륙이다. 급속한 변화를 하기 보다는 시간을 서서히 두고 조금씩 이동하기를 바란다.
물론 여기에는 KT와 SK, LGT의 각 사업자간 입장차에 따른 분위기가 약간씩 다르다. KT는 이중에서 그나마 적극적인 편이며, SK는 상당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캐쉬카우(Cach Cow) 역할을 맡아주던 2G, 3G이동통신 사업을 갉아먹을 가능성이 있는 mVoIP서비스의 도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다. 당장은 아이폰을 출시한 KT의 입장에서도 mVoIP서비스를 가능한 통제권 안에 넣어두고 싶은 것이다.
위와 같은 2G, 3G이동통신과 mVoIP와의 관계로 인하여 SK는 아이폰의 출시를 포기하고, KT가 아이폰을 출시하게 된 각 이동통신사만의
입장차이는 연재될 다음 기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