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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mVoIP의 결합, 이동통신사를 위기로 몬다?

2010-02-12 22:00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4. 지금, 이동통신 수준으로 VoIP를 쓰는법은?




지금 이동통신 수준으로 VoIP를 쓰는법은?


보드나라 감자나무의 mVoIP 서비스 단말기, 소니 에릭슨의 Xperia X1

보드나라는 이미 전직원 스마트폰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에 따라 mVoIP서비스는 현재 보드나라 내부에서도 테스트 중이고 이미 감자나무나 브래드현은 mVoIP 서비스를 사용중이다.

보드나라에서 사용하는 mVoIP는 단말기로는 감자나무의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과 브래드현의 아이폰이 있고, SIP제공사로 SK브로드밴드의 기본료 무료 인터넷전화, 망 커버리지를 위해 KT 와이브로 50G서비스가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와이브로가 결합해 기존 음성이동통신과 동일한 (서울과 수도권내에서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요금은 기본료 무료 + 망내무료 (보드나라 직원간 무료) + 핸드폰 통화요금 음성통신망대비 30%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핸드폰과 동일한 수신전화를 위해 망사업자의 '착신전환'서비스를 꼭 신청해 둔다.

물론 음성통신만 놓고 보았을때는 와이브로 사용료때문에 비용이 비싸지만, 와이브로의 애초목적은 사용자의 데이터통신을 위한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음성통신을 위한 비용으로 간주되진 않는다.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간에는 이렇게 스마트폰과 SIP프로그램, SKB등의 별정통신사업자와 WiFi망을 통한 스마트폰에서의 mVoIP 서비스 활용강좌는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연착륙 원하는 이동통신사들

어찌되었던피 아이폰은 국내에 풀렸고, SK, KT모두 Wi-Fi 도 모두 풀렸다. 결국 SK,KT,LGT 모두 앞으로 음성통신이 아닌 데이터통신망을 이용한 음성/데이터 통신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 모두 인지하고 있다.

이들이 현재 원하는 것은 연착륙이다. 급속한 변화를 하기 보다는 시간을 서서히 두고 조금씩 이동하기를 바란다. 물론 여기에는 KT와 SK, LGT의 각 사업자간 입장차에 따른 분위기가 약간씩 다르다. KT는 이중에서 그나마 적극적인 편이며, SK는 상당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캐쉬카우(Cach Cow) 역할을 맡아주던 2G, 3G이동통신 사업을 갉아먹을 가능성이 있는 mVoIP서비스의 도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다. 당장은 아이폰을 출시한 KT의 입장에서도 mVoIP서비스를 가능한 통제권 안에 넣어두고 싶은 것이다.

위와 같은 2G, 3G이동통신과 mVoIP와의 관계로 인하여 SK는 아이폰의 출시를 포기하고, KT가 아이폰을 출시하게 된 각 이동통신사만의 입장차이는 연재될 다음 기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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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2 23:26/ 신고
물론 모든 좋은거죠
어짜피 누구든지 사용료 절감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고
어떻게든 서로의 이득이 어떻게 되느냐인데
문제는 무조건 막는자와 무조건 하는자의 대결이라는것이죠
게리킬달추종자 / 10-02-12 23:40/ 신고
곪은게 터진거죠. 대만의 화교들은 skype를 자주 사용한다던 이야기도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아이폰 덕분에 변화의 시점이 생긴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
끓여만든배 / 10-02-13 5:40/ 신고
국내 통신사장은 새로운 사업자가 도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존 업체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아주 조금씩 변해갈 듯...
참 잘했어요 / 10-02-13 6:42/ 신고
막았다 올레~
올레는 소비자가 외치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외친 소리였슴...ㅡㅡ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3 9:52/ 신고
kt가 이런일 선봉에 서서 참 잘하지요...
지금의 사태와 비교하기에는 많이 틀려 어렵지만, 예전에 시도 했던게...
1)초고속인터넷 종량제 2)초고속인터넷 공유기 사용제한
사안이 틀리고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자사의 이익에 참 충실한 기업임에 여전히 변함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처럼 용두사미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김승진 / 10-03-08 22:05/ 신고
당연한걸 가지고....쩝.
회사의 존재이유는 이익의 창출과 극대화입니다. KT가 자선단체는 아니자나요?
당연히 자사의 이익에 참 충실해야 겠지요...그래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다음통신서비스도 창출해 낼수 있겠죠...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3 11:34/ 신고
전국에 와이파이망이 다 깔리고나면 VoIP만으로 모든 통화가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낙타먹다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4 13:03/ 신고
예전에 되야했던데 이제야 좀 풀리는거..
진의제국 / 10-02-14 13:38/ 신고
막으면 더한다는걸 모르나.....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5 9:09/ 신고
KT VOIP를 PDA에서 구현된걸 본지가 벌써 3년넘었네요.
그때 타통신사로 발신하니 안가는거 있죠? 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때도 필터링을 하고 있었다는건데
KT 연구원분이랑 얼마나 허탈하던지 ㅋㅋ
미사키 / 10-02-15 20:13/ 신고
결론적으로 "지네들 돈들여서 구축한 망"도 아닌 주제에
어떻게든 사용자에게 돈 울궈먹으려는 이통사의 협잡질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16 20:00/ 신고
스마트폰 하나 사용하기가 힘드네요.. 옴니아도 좋아보이고 아이폰도 좋아보이고 다른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겨울이좋아 / 10-02-17 10:03/ 신고
어째든 소비자입장에선 자기네회사 이익에만 더 눈독들인것으로 밖엔 안보이네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0 12:14/ 신고
처음에는 스마트폰 관련 기사에 큰 관심이 생기지 않았는데 점차 많은 기사들이 등록될 수록 알고 싶어지는 게 많아지는군요. 앞으로 등록될 기사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리누 / 10-03-04 10:16/ 신고
아이폰의 '해킹'을 통한 스카이프 사용을 막겠다니..
그럼 노키아 익뮤를 정식 지원하는 스카이프를 막을 명분은 없겠군요. 3G (HSDPA) 연결로 스카이프 써봤는데 잘만 되더군요 ㅎㅎ
spy / 10-04-23 13:03/ 신고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스카이프가 뭐에요
스마트폰인가
닉네임 lock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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