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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그래픽카드를 보호하라, 파워컬러 POWER JACK

2010-08-05 19: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4.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Power Jack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Power Jack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Power Jack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이 하이엔드 유저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빅타워 케이스와 메인보드 구성에 따른 사용 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빅타워 케이스와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설치

[쿨러마스터 HAF X 9개 슬롯 중 1번 슬롯에 PCIe 1번 슬롯 위치]

[쿨러마스터 HAF X 9개 슬롯 중 2번 슬롯에 PCIe 1번 슬롯 위치]

[쿨러마스터 HAF X 9개 슬롯 중 1번 슬롯에 PCIe 1번 슬롯 위치]

메인보드는 보통 여기에 소개된 3가지 정도가 일반 데스크탑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로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는 위치가 케이스의 가장 상단 즉 1번 슬롯 부분에 위치하는 경우, 2번 슬롯에 위치하는 경우, 그리고 마이크로 ATX (Micro-ATX) 타입 메인보드를 사용할 경우를 나누어볼 수 있다. 물론, 마이크로 ATX 타입 역시 일반 ATX 메인보드처럼 케이스의 2번 슬롯 위치에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된 쿨러마스터 HAF X 케이스는 빅타워 케이스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들보다 상하 좌우의 길이가 더 넓으므로 구성에는 차이가 있다. 상하의 길이는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는 부분이 하단에 위치되는 방식이지만, 보통 7개의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들보다 마지막 슬롯의 간격이 2개 정도 추가로 있는 상황이므로 더 긴 길이를 가진다. 특히, 파워 서플라이가 하단에 장착되어 하단 공간과 일정 공간의 차이가 있으나 파워 서플라이 장착 가이드가 일반 케이스의 바닥면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된다.

 

[파워컬러 라데온 HD 5870/ 레퍼런스 HD 5870/ GTX 480/ HD 5970 순]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파워컬러의 비레퍼런스 기반 라데온 HD 5870과 레퍼런스 쿨러를 가진 라데온 HD 5870, 지포스 GTX 480, 라데온 HD 5970이 사용되었다. 파워컬러 라데온 HD 5870은 레퍼런스 쿨러보다 쿨러 자체의 길이는 약간 짧으나 쿨링 팬의 위치와 크기, 표면의 굴곡 차이를 제외하면 2개의 슬롯을 차지하는 것은 레퍼런스 쿨러와 큰 차이가 없다. 나머지 카드들 역시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이 그대로 장착되어 2개의 슬롯을 차지하는 부분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처럼 2개의 슬롯을 차지하는 제품 외에 그 이상을 차지하는 쿨링 솔루션이나 듀얼 쿨링 팬 장착의 경우 제품에 따라서는 Power Jack 사용이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하나의 그래픽카드만 구성할 때

[쿨러 표면의 굴곡으로 15cm 최대에서 고정 가능]

[2번 슬롯에 위치하여 최대로 늘리지 않아도 고정 가능]

[마이크로 ATX 타입 보드는 케이스 1번 슬롯에 PCIe 위치]

하나의 그래픽카드를 구성하는 경우는 가장 일반 적인 경우로 볼 수 있으며, 마이크로 ATX 타입 메인보드 역시 일반 ATX 규격 메인보드 처럼 제품에 따라 그래픽카드가 설치되는 PCIe 위치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특별히 위치가 변화된 제품을 제외하면 실제 설치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쿨링 팬의 위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설치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그래픽카드 고정 자체는 공간을 확보하고 이에 맞게 Power Jack을 늘리거나 줄여 맞추면 심각한 진동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가벼운 케이스 이동을 제외하고 이사 등으로 케이스를 부득이하게 이동할 경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나 Power Jack 등은 분리하는 편이 좋다.

 

멀티 GPU 구성을 사용할 때

[2개의 카드를 이용할 경우 (ATI CrossFire X나 NVIDIA SLI 구성 등)]

고성능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2개 이상 사용하는 AMD ATI의 CrossFire X나 NVIDIA SLI 등과 같은 멀티 GPU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멀티 GPU 환경에서 Power Jack의 고정은 2번 째 즉, 하단의 그래픽카드만 고정할 수 있다. 즉, 일부 메인보드를 제외하고 슬롯 사이의 비어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 경우 상단 즉, 1번 슬롯의 카드를 고정해주는 솔루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도 고려했으면 더 좋은 제품이 되었을 것인데 아쉬운 부분이다.

멀티 GPU 구성시 Power Jack 2개를 구입해 사용할 경우 Power Jack을 확장하지 않은 기본 길이가 6.1cm 정도이기 때문에 이보다 양 슬롯 사이의 간격이 좁을 경우는 사용이 어려워지며, 넓을 경우 사용할 수는 있다.

 

높이가 높으면 장착이 어려울 수도

[빅타워 케이스의 경우 Power Jack의 15cm 한계를 넘기도 한다.]

문제가되는 경우는 케이스의 가장 상단의 1번 슬롯에 메인보드 PCIe 1번 슬롯이 위치할 때로 이 경우 Power Jack의 최대 연장 길이인 15cm를 근소하게 넘어서기 때문에 이 제품 자체로는 제대로 지탱할 수 없다. 또, 케이스 중 하단 파워 장착 구조를 가진 일부 제품에서는 15cm의 길이도 짧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는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처럼 쿨러의 부피가 상대적으로 작거나 하단 파워 장착 케이스 일부, 빅타워 케이스의 넉넉한 공간으로 인한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보다 적은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들이 경우 대체적으로 공간이 줄어들므로 사용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케이스 바닥면에 길이를 연장할 수 있는 종이나 기타 물체 등을 추가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이미지에서 라데온 HD 5970은 아슬아슬한 간격으로 Power Jack 자체로는 고정이 힘들며, 지포스 GTX 480은 라데온 HD 5970보다 간격이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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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19:46/ 신고
4가지 길이가 상단 및 하단 파워의 1 2번 PCI슬롯에 맞춘것 같은데..

제가 본 어떤 제품은 (자작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길이가 자기 맘대로 조절한후 옆에 스큐류로 고정하는 방식이였는데,, 이 방식이 좀더 효율적인것 같습니ㅏㄷ.. 기사에 나온대로 빅타워나 다른 표준형태의 방식이 아닌 부분에서는 호환이 안될 경우가 많을것 같네요..

글고 가격 그자체로는 비싸지는 않지만 제품 자체의 목적이나 기능으로서는 조금 비싸지 않나 싶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19:54/ 신고
이왕 만들거 크로스파이어를 대비해서 2개까지 커버할 수 있게 만들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20:38/ 신고
딱히 제게는 필요없는 제품입니다만, 하이엔드 사용자들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을법한 제품이네요...
Someday / 10-08-05 21:32/ 신고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22:20/ 신고
손오공 여의봉마냥 늘여서 지탱하는 제품이군요 ㅎㅎ
제품 생긴것에비해 확실히 비싸기는 한듯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0:13/ 신고
이런게 필요하기도 하겠네요.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면 기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ㅋ
끓여만든배 / 10-08-06 7:16/ 신고
유용한 제품이기는 한데 저 가격이면 그냥 생활 속에서 흔한 나무 젓가락 등을 이용하는게 나을 듯...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9:20/ 신고
틈새시장을 노린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필요성은 있으나, 항상 사용자들 지갑을 열기에는 다소 높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고급 비디오카드에 넣어 제공한다면 참 좋은 아이템이 되겠네요.
오승태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9:54/ 신고
뉴에그에서 15달러에 파네요.. 2만원인데.. 안살것 같습니다.
쉐그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10:02/ 신고
워낙에 가벼운 제품을 사용중이라 그다지 필요핳것 같지는 않군요.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제품들이 나와야 제대로일것 같습니다.
박진호 / 10-08-06 11:13/ 신고
별로 실용적이지 않네요.
지송합니다 기사 안보고 사진만 몇개 봤습니다.
일단 케이스가 빅타워야 겠네요.
일반인은 대부분 관계없는 거기다 그래픽카드 한개만 가능하고
그래픽카드 말고 다른카드도 달려 잇어면 불가능하겠네요.
내 기준으로 사카도 바닥공간이 없어 케이블과 사카.케이스에 걸려서 억지로 낑겨 넣어서 불편.
거기도 공간도 없고.
파워케이블 그 뚜꺼운 두께땀시
사카는 플래티넘x-fi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11:41/ 신고
ㅋ 신기한 제품이네요
그러나 잘팔릴것같지는 않군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11:50/ 신고
좋긴한데 플라스틱은 내구성이..너무 약한거같더군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13:34/ 신고
제법 유용한 제품 같기는 한데 14500원 정도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군요. 기사 내용에서 말한 것처럼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그래픽 카드를 지지할 수도 있으니 더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거나 SLI 또는 크로스 파이어 사용자를 위해 그래픽 카드 사이도 지지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민물장어의꿈 / 10-08-06 14:31/ 신고
틈새 시장을 노린 제품 같은데, 딱히 실용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나무젓가락이나 기타 자작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사용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18:32/ 신고
레퍼쿨러에서만 사용이 가능한거겠죠?
뚜껑없는 사제쿨러일경우에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가요?
김종기 / 10-08-06 21:52/ 신고
그다지 필요없을듯 VGA가 너무 무거워서 접촉불량 사태가 나면 모를까? 게다가 다른 슬롯에 카드 있으면 아예 못쓰는 물건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7 14:45/ 신고
멀티VGA사용시 상단의 그래픽카드를 지탱해줄 수 없다는게 치명적이네요
산쵸 / 10-08-08 23:27/ 신고
일단 아이디어는 좋기는한데 가격이 좀 아닌 듯 하네요.
어차피 그래픽카드가 길고 무거워지면서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나무젓가락 하나 세워둬도 되거든요. 효과는 동일하니까요.
좀 더 편하고 보기좋고 안정적인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좋긴하나 그런걸 위해서 세종대왕과 이이를 소모해야한다면 그다지 선택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슬롯에 카드가 있다고 해도 사용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보통 그래픽카드가 가장 길거든요. 랜카드나 사운드카드는 길어봤자 그래픽을 넘기기 힘드니까 그래픽 전원부쪽에 맞춰서 끼우면 사용가능하겠죠. 일반 사운드카드나 랜카드보다 더 작은 그래픽카드라면 솔직히 위 제품은 필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사나운 새벽 / 10-08-09 15:51/ 신고
가격을 보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젓가락 신공으로 가능한것을 저 가격에라..
폭탄매도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12 10:42/ 신고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받치기 위해 추가 비용을 마련한다...일반적인 정서로는 좀 이해가...^^; 오히려 이런 것이 공기 흐름을 방해해서 온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뮤쟈란 / 10-08-16 11:02/ 신고
전 마이크로닉스의 ML-10올블랙 ESATA를 쓰고 있는데.. 그래픽카드를 케이스 자체내에서 지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겐 필요없는제품인데.. 저가형 케이스를 쓰시는 분들은 요긴하게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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