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돌아온 인터페이스, 아이팟 셔플 4세대
애플 아이팟 셔플도 9월 2일 발표회를 통해 새로 출시되었다. 휴대용 클립이 달린 작은 크기로 쉽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아이팟 셔플은 다른 아이팟 시리즈와는 다르게 2GB 용량으로 음악 재생 기능만 들어갔다.
오직 간편하게 음악만 들을 수 있는 제품으로 판매되는 아이팟 셔플은 2GB 모델 가격이 65,000원으로 다른 아이팟 시리즈보다 크게 저렴해 운동할 때 세컨드 플레이어나 간단한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모델이다.
되돌아온 클릭 컨트롤 패드 디자인에 보이스오버 지원
애플 아이팟 셔플은 처음 출시될 때부터 3세대 모델까지 매번 디자인이 바뀌어왔다. 1세대는 스틱 형태에 클릭 컨트롤 패드가 달려있었고, 2세대 모델은 납작한 클립 모양에 컨트롤 패드를, 그리고 3세대는 1세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돌아가면서 클릭 컨트롤 패드 대신 이어폰 리모트를 사용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아이팟 셔플(4세대)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2세대 셔플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이어폰 리모트 대신 3세대에서 뺐던 클릭 컨트롤 패드를 다시 집어넣었다. 패드 크기도 이전보다 18% 커져 조작하기가 한결 더 쉬워졌다.
아이팟 셔플에는 이전처럼 클립이 달려있어 착용하기가 쉽다. 캐주얼한 옷이나 운동복, 셔츠, 청바지 등을 가리지 않고 가방 끈 등에도 부착하고 다닐 수 있다.
배터리 시간은 음악 재생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2시간 충전시 배터리의 80%까지, 완전 충전에는 3시간이 걸린다.
색상은 실버와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이팟 나노와 마찬가지로 옷에 붙이고 다니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팟보다 디자인이나 컬러에 신경을 쓰고 있다.
4세대 아이팟 셔플에도 3세대 제품부터 지원하던 보이스오버(VoiceOver) 기능이 그대로 들어갔다. 이 기능은 액정 화면이 없는 셔플에서 위쪽에 달린 보이스오버 버튼을 누르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의 제목이나 아티스트 이름, 다양한 재생목록, 배터리 상태 등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25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도 포함된다.
반복재생 기능은 보이스오버 버튼 옆에 달린 스위치를 이용해 설정한다. 스위치가 꺼진 상태에서는 반복재생을 하지 않고, 중간은 전체 반복, 왼쪽으로 놓으면 재생 순서를 섞어서 들려준다.
아이팟 셔플은 아이튠스를 통해 재생목록, 오디오북, 팟캐스트 등 음악 파일 외에 다른 오디오 파일도 동기화 해서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재생목록을 작성하더라도 보이스오버 기능으로 각 재생목록의 이름을 들을 수 있어 원하는 재생목록을 찾아 손쉽게 전환 가능하다.
또한 아이튠스에서 Genius를 실행하면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 가운데 잘 어울리는 노래를 자동으로 찾아 Genius 믹스를 만든다. Genius 믹스 역시 아이팟 셔플에 동기화 해서 들을 수 있다.
| 모델명 |
애플 아이팟 셔플 (Apple iPod Shuf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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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2GB 플래시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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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포트 |
3.5mm 스테레오 헤드폰 잭 (오디오 및 USB 충전용) |
| 오디오 |
AAC, HE-AAC, MP3, Audible, Apple Lossless, AIFF, 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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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1.6(가로) x 29.0(세로) x 8.7(두께)mm |
| 무게 |
12.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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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내장형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 (음악 최대 15시간 재생) |
| 색상 |
실버,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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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일반 데이터 저장 가능 보이스오버 음성 안내 기능 지원 아이튠스로 재생목록, 오디오북, Podcast 동기화 Genius 기능 내장 고정 클립으로 간단하게 옷에 부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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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애플 (http://www.app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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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6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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