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빅 데이터 관리에 적합한 USB 3.0 외장 하드디스크
2008년 11월 표준이 공개된 USB 3.0은 이전 세대인 USB 2.0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느린 속도와 전송방식을 개선하고 전력 공급 능력을 강화하면서도, 이전 버전들과의 호환성을 유지해 빠르게 USB 2.0을 대채하고 있다.
빅 데이터 시대, 시간을 아껴주는 USB 3.0 외장 하드디스크가 적절하다
USB 3.0의 장점을 가장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외장 하드디스크로, 이번 기사에서 확인했듯이 USB 2.0과 비교해 크게 향상된 성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하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되는 외장 하드디스크는 대부분 USB 3.0을 채택하고 있다.
한가지 문제라면 본격적인 네이티브 지원이 인텔 7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지만, 신규 메인보드의 대부분이 USB 3.0 컨트롤러를 채택하고 있으며, USB 3.0 인터페이스 카드의 가격 역시 USB 3.0을 활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감수할 수 정도라 이 또한 큰 문제로 보긴 어렵다.
가격 또한 첫 제품이 출시되었던 2010년 초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화되고 가격이 인하되면서 현재는 USB 2.0 제품과 거의 차이없는 가격을 형성해 USB 3.0 외장 하드디스크 선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갈수록 커져가는 데이터 관리를 고려한다면 USB 3.0 외장 하드디스크가 합리적 선택이 될 것다.
이에 발맞춰 씨게이트를 비롯한 외장하드 디스크 제조사들 역시 USB 3.0 외장 하드디스크 도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역시 확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