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노트북에 윈도우8 터치를 더하다
HP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슬릭북은 15.6인치 노트북에 윈도우8 사용에 최적화된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동성과 터치스크린 비중을 높인 컨버터블 제품군과 달리 기존 노트북 사용 환경을
준수하면서도 터치스크린이 필요할 때 10포인트 정전식 터치스크린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록 태블릿 시장을 의식하고 나온 윈도우8이 PC 시장이나 태블릿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터치 입력 기능을 강화한 윈도우8이 들어간 신제품이라면 운영체제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점에서도 터치 입력을 지원하는게 바람직하다.
물론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슬릭북 시리즈가 HP 노트북에서 고성능을 추구하는 라인업은
아니고, AMD 트리니티 APU 중에서도 초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한 15-b105au의 성능은 아쉬운 면이 있다.
하지만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슬릭북 시리즈는 인텔과 AMD 프로세서, 그리고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이 들어간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제품 컨셉에는 만족한지만 성능이 아쉬운 사람은 비용을 좀더 들여
성능까지 만족시킨 모델을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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