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3 화면비 & 펜 사용에 최적화로 차별화
LG 뷰3는 4:3 화면비라는 기존 패블릭의 폼팩터에서 벗어나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선보인,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전혀 다른 컨셉을 지닌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4:3 화면 비율은 오피스 문서를 열거나 웹 서핑을 할 때, 그리고 이북을 읽을 때 보다 시원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여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커다란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매니아층을 확보해왔고 결국 뷰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인 LG 뷰3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LG 뷰3에는 전용 러버듐 터치펜을 내장해 터치펜의 활용성이 떨어졌던 단점을 극복했다. 물론 정전방식의 러버듐 펜은 갤럭시노트3의 S펜보다 세밀한 필기입력 면에서 떨어지지만, 스마트폰의 가장자리까지 고른 필기입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작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던 하드웨어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LG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LG G2에 못지 않은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감상등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풀HD는 아니지만 308ppi 이르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독성과 선명함을 모두 만족시켜주며 더욱 커진 용량의 착탈식 배터리 덕분에 사용 시간도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 노트온, 게스트 모드, 플러그앤팝, 오토다이어리등 LG G2에 처음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은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을 LG 뷰3에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출고가도 80만원대 후반으로 발표되어 가격적인 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4:3 화면비를 지원하는 전용 어플의 종류가 적고, 옵티머스 G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라운드형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지만 보다 넓고 시원한 화면, 전용 펜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성, 그리고 그에 맞는 편리한 UX 기능은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되는 LG 뷰3만의 매력인 것은 분명하다. |